【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이 오색 단풍 곱게 물든 가을 평창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 '어텀 피크닉'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 '어텀 피크닉'은 리조트 및 호텔 객실과 온도 레스토랑 조식(중식으로 변경 가능)을 기본으로 키즈 패키지는 사계절 이용가능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패밀리 패키지는 휘닉스호텔 내 아베토 라운지에서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라이브 공연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와인, 샐러드와 요리, 과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나이트 플레저(Night Pleasure)가 포함됐다.
매년 10월과 11월은 강원도 단풍이 절정을 이뤄 가을여행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휘닉스 평창은 태기산 자락에 둘러 쌓여 단지 내에서도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지만 평창을 좀 더 둘러보며 감상할 수 있도록 투숙객 대상 투어버스도 운영한다.
내달 주말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대산국립공원 투어버스와 봉평 허브나라 투어버스가 별도 운영된다. 투숙객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투숙객만을 위한 전용 서비스도 시행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블루동 사우나를 오픈 전 1시간동안 투숙객만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투숙객 라운지 운영, 키즈플레이라운지 무료입장, 모닝요가 등을 진행한다.
휘닉스 평창 어텀 피크닉 상품 및 기타 휘닉스 단지 내 여행에 대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