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휘닉스 파크는 당일 객실 이용도 가능한 상품 '10시간·30시간 스테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도권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는 평일에도 당일 스키여행을 즐기러 많은 스키어들이 찾는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올 겨울 고객 VOC에서 평일에 1박을 하진 않더라고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상품화해 10시간 스테이를 선보였다. 또한 여유있는 체크아웃으로 1박 2일 휘팍 여행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도 함께 출시했다. 30시간 스테이는 일일 1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휘닉스 파크 '10시간·30시간 스테이'는 평일 상품으로 리뉴얼 스카이 객실 또는 휘닉스 호텔을 이용하며 단지 내 스키하우스 라운지나 한식당 온담,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 중 선택 할 수 있는 식사권, 투숙객 스키입문 체험강습 등을 비롯해 지난해 리뉴얼 한 블루동 사우나 등이 포함됐다. 10시간 스테이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중 총 10시간, 30시간 스테이는 오후 3시부터 익일 오후 9시까지 총 30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대상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연간회원, 생일자(이용일 기준 전후 일주일 내), 지난해 11월 수능을 본 수험생, 용띠 고객 등이며 스키 리프트 및 눈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놀이터 스노우 빌리지 이용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 야간 특별할인도 진행한다.
한편 10시간·30시간 스테이 상품 및 스노우파크 할인 이벤트 등 휘닉스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