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전 슬로프 개장, 3월 30일까지 시즌 운영 예정…휘팍의 겨울은 지금부터 시작"
최근 전 슬로프를 오픈한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오는 20일부터 24-25시즌 폐장일까지 스노우파크를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시즌패스'를 출시했다.
17일 휘닉스 스노우파크에 따르면, 스프링 시즌패스는 평균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으로 3월까지 좋은 설질을 유지하며 슬로프를 운영할 수 있는 휘닉스 파크의 특장점을 반영해 출시된 상품이다.
휘닉스 파크 스프링 시즌패스는 1인권부터 시즌패스+장비대여, 시즌패스+전용 주차공간 제공 패키지 등 다양한 권종으로 마련됐으며, 타 스키장 시즌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스프링 시즌패스 1인권종의 경우 5만원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 시즌 휘닉스 파크 스프링 시즌패스는 앞서 소개된 상품들 외에 객실, 식사권, 자녀 스키강습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밀리 권종도 출시돼 눈길을 모은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시즌 운영을 오는 3월 30일까지 가져갈 계획이다. 올 시즌에도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개장한 바 있는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시즌패스권자의 이용가치 극대화 및 스키가 주는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시즌을 최대한 길게 운영할 계획이다.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스노우파크 스프링 시즌패스 구매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