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백화점 업계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전문가들은 백화점 업체들이 사전 예약으로 인해 일부 마진을 포기하더라도, 고물가 기조 속 박리다매를 통해 매출을 유지하려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백화점 업체들은 일제히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에 돌입하고, 명절 시장 수요 선점에 나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사전 예약에 대한 인기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각 업체들이 사전 예약 상품군과 할인, 혜택 범위를 대폭 늘렸다"며 "예년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명절을 준비하려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업체는 일제히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과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상품 제안' 강화"…롯데百, 170여개 품목 최대 70% 할인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총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서 2026년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에서도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에 대한 열기는 점차 더해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추석 명절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 대비 95% 신장했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의 수익성이 최근 5년간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 코코아 가격이 고점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데다, 이에 따른 마진 개선 기대감도 커지며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0~2022년까지 수익성 지표가 정체 국면에 머물렀으나, 2023년을 기점으로 반등하며 다시 상승 전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20년 3.42%에서 2021년 2.88%, 2022년 2.89%로 낮아지며 정체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2023년 3.46%로 반등한 데 이어 2024년에는 4.04%까지 상승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활용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총자산순이익률(ROA) 역시 유사한 흐름을 나타냈다. 2022년 1.30%까지 하락했던 ROA는 2023년 1.63%, 2024년 1.92%로 회복세를 보였다. 이는 부채를 포함한 전체 자산 운용 효율이 개선되며 이익 창출력이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수익성 회복은 실질
【 청년일보 】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신입 인재 확보와 체계적인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 불확실성과 청년 취업 시장 위축 속에서도 주요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공개 채용을 정례화하고, 온보딩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 "청년 채용 확대"...다이닝브랜즈그룹, 대졸 공채로 신입사원 선발 11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해 대졸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지난해 10월 13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공채에는 약 2천700명이 지원했으며, 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영 다이너(Young Diner)'로 명명돼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인재로 육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채에서는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학생 봉사단 활동을 하며 '최우수 단원'으로 선발되는 등 기업 가치에 공감해온 인재가 최종 합격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2024년 신설된 인재육성팀을 중심으로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인재 육성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2회
대형마트 업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도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업체들은 제철 음식 등 밥상 물가를 낮추기 위해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 이번 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최적가에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 청년일보 】 대형마트 업계가 신년을 맞아 밥상 물가 완화를 위한 신선 식품 중심의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형마트 업체들은 연초 시장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각기 다른 테마의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연초부터 대형마트 시장이 확장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이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며 "산지 다변화를 통한 가격 경쟁은 물론 기존 선보이지 않던 구성의 할인 상품을 위한 상품 기획 경쟁까지 치열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 업체는 잇따라 시장 선점을 위한 할인전에 뛰어들고 있다. ◆"신년, 풍성한 고기로 힘차게"…이마트, '새해 육류 상품 할인 행사' 진행 이마트는 오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올 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자연주의 선물세트를 전년 대비 10% 늘려 총 33종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 설 대비 전체 물량을 20% 이상 늘렸으며,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도 대폭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세트(총 12과, 사과 8입, 배 4입)'와 '저탄소 인증 사과·배·샤인 혼합세트(샤인머스캣 2입, 배 2입, 사과 6입)'를 각각 30% 할인한 7만9천800원, 8만2천600원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저탄소 인증 한라봉 세트(8~9입)'와 '저탄소 인증 대봉시 곶감 세트(16입)'도 30% 할인 혜택을 적용해 4만9천980원, 6만3천원에 선보인다. '저탄소 인증 트리플 사과 세트(4만9천980원, 시나노골드·피치애플·부사 등 총 9입)'는 과일 파손을 줄이는 완충재를 기존 플라스틱에서 100% 종이로 대체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했다. 다양한 품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에 '제로 플라스틱' 가치까지 더해 지난 설 전량 완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고객 반응을 반영해 물량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했다. 제주산 무농약 레몬·한라봉과 유기농 원료의 과일차 3종을 담은 '
【 청년일보 】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모범·선행을 실천한 배민라이더들의 사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배민커넥트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들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모범·선행 사례 라이더들을 선정·포상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달현장 곳곳에서 따뜻한 선행을 펼친 라이더들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고 배달의민족 고객들과 임직원들의 목소리로 ‘라이더님 덕분에’ 감사 메시지를 담아 감동을 더했다. 2025년 대표 모범·선행 라이더 사례로는 총 4건이 선정됐다. 첫번째로 배달 중 도로 위 쓰레기를 발견하고 직접 치워 화제가 됐던 라이더가 소개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라이더는 도로 한복판에 놓인 큰 쓰레기를 빠르게 치워 교통사고를 막았다. 작은 행동이지만 사고를 예방한 책임있는 행동이라며 라이더에 대한 긍정적인 목소리가 이어졌다. 두번째는 지난해 5월 배달 중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적색신호 상황에서도 정지선을 지킨 라이더가 소개됐다. 해당 라이더는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해질 수 있도록 배달 중 신호와 법규 준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교통안전 의식을 실천한 사례로 주
【 청년일보 】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14억달러(약 16조6천억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월별 수출액은 매달 해당 월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9월에는 월별 수출액 사상 최초로 11억달러를 초과하며 전년 대비 26% 증가한 11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반기별 수출액도 하반기(7∼12월) 5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국가별 수출액을 보면 미국이 22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 20억달러, 일본 11억달러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10개국이 전체 수출액의 70.7%를 차지했다. 아랍에미리트와 폴란드는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각각 수출 8위와 9위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액은 지난 2021년 처음 2위를 기록한 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2023년 10억달러를 넘겼고 지난해 처음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국 1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수출국은 2024년 172개국에서 지난해 202개국으로 30개국이 증가했고 미국, 중국으로 수출 비중은 점차 감소하는 한편 유럽, 중동, 서남아시아, 중남미 등으로 수출
【 청년일보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대표는 9일 새해를 맞아 전 직원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유례없는 폭발적 성장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단행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과감한 사업 구조 개편이 필연적인 선택이었음을 언급하며 변화의 과정에 함께해 온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변화가 올해 실적 도약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세 가지 전략으로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가속화 ▲글로벌 커머스 기반 성장 모델 확장 ▲실행력을 극대화한 조직 운영을 제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핵심 브랜드 중심의 성장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한다. 미샤는 BB크림을 주력 카테고리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뷰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기능성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전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션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어퓨는 헤어식초를 중심으로 한 헤어케어 라인의 경쟁력을 고도화하며 K-헤어케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동시에 '젠지(GenZ·Z세대)'를 겨냥한 제품 전략을 통해 주요 유통 채널에서의 접점
【 청년일보 】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교토국제중고등학교'와 교복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교복 업계 최초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8일 일본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복 공급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3월 신학기부터 교토국제중고등학교 전교생에게 엘리트학생복이 공급된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캐주얼 생활복 품목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일본 현지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품질과 디자인을 앞세워 일본에서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계약을 계기로 체육복과 스포츠 유니폼 등 스포츠 의류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준비 중이다. 교토국제고가 야구 명문 학교라는 점에서, 형지엘리트가 보유한 스포츠 의류 및 유니폼 제작 노하우를 접목하여 단계적 사업 확장 전략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쌓아온 디자인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교복 문화가 보수적인 일본 시장에 국내 교복 브랜드 최초로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교토국제
【 청년일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캐시미어 브랜드 '갓스 트루 캐시미어(God's True Cashmere)'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팝업 매장으로 오는 3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된다. 갓스 트루 캐시미어는 유명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보석 디자이너이자 영적 치유사인 삿 하리(Sat Hari)가 지난 201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브랜드다. 삿 하리는 당시 꿈에 브래드 피트가 나와 "내 인생에는 더 많은 부드러움이 필요해"라면서 녹색 캐시미어 셔츠를 갖고 싶어 했던 것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녀는 브래드 피트에게 선물할 부드러운 녹색 캐시미어 셔츠를 찾다 만족하지 못해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고, 전 세계 뛰어난 장인들을 찾아다니며 셔츠를 제작하던 것을 계기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자리잡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따뜻한 느낌의 월넛 색상과 브랜드 시초인 '녹색 캐시미어 셔츠'를 연상시키는 그린톤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몰입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 내에는 셔츠를 구성하는 젬스톤 원석 디스플레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