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교토국제중고등학교'와 교복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교복 업계 최초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지난 8일 일본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복 공급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3월 신학기부터 교토국제중고등학교 전교생에게 엘리트학생복이 공급된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캐주얼 생활복 품목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일본 현지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품질과 디자인을 앞세워 일본에서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계약을 계기로 체육복과 스포츠 유니폼 등 스포츠 의류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준비 중이다. 교토국제고가 야구 명문 학교라는 점에서, 형지엘리트가 보유한 스포츠 의류 및 유니폼 제작 노하우를 접목하여 단계적 사업 확장 전략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쌓아온 디자인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교복 문화가 보수적인 일본 시장에 국내 교복 브랜드 최초로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교토국제중고등학교 계약을 시작으로,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제품과 편안하고 캐주얼한 K-교복을 널리 알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