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패션그룹형지 5월 역대 최대 매출 달성 결의대회를 했다. [사진=형지]](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18/art_17461742436911_93d979.jpg)
【 청년일보 】 패션그룹형지는 가정의 달 성수기 역대 최대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임직원 결의 대회를 지난달 30일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결의대회에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을 비롯해 최준호 부회장, 최혜원 사장과 임직원들의 참석해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5월 역대 최대 매출 목표 달성을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달말부터 상승세를 기록 중인 실적을 공유하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매출을 더욱 끌어 올리기 위한 영업 전략 및 계획 등을 공유하고 함께 점검했다.
패션그룹형지는 늘어나는 선물 수요로 연중 최대 성수기를 맞는 가정의 달 실적을 추진력 삼아 전 임직원이 적극적 프로모션을 마련하는 한편 전국 2천여개 매장과 함께 현장에 직접 나가 현장 영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유한 매출 목표는 크로커다일레이디 400억원, 샤트렌 60억원, 올리비아하슬러 100억원, 까스텔바작 75억원, 에스콰이아 100억원 등 그룹 총 940억원이다. 형지I&C, 형지엘리트 등도 이날 자리에서 결의대회에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로 응원하기 위해 이번 결의대회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최대 성수기인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진행한 결의대회를 발판 삼아 더욱 도약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