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가대표 인공지능(AI) 모델을 뽑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1차 선정 결과가 AI 업계에 충격을 줬다. 국내 대표 빅테크인 네이버가 탈락한 것도 있지만, 발표가 임박한 시점에 정부 기준이 급변한 점도 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차 평가에서 5개 정예팀 중 4곳을 뽑겠다는 당초 계획을 바꿔 업스테이지, SK텔레콤, LG AI연구원 3곳을 15일 선정했다. 탈락팀은 1개 팀이 아닌 네이버클라우드, NC AI 두 곳이 됐다. 선정 및 탈락 팀 개수는 물론 '게임의 법칙'까지 바꿨다. 5개 정예팀에서 시작해 그래픽처리장치(GPU)·데이터·인재를 적극 지원한 뒤 6개월마다 실력을 가려 한 팀씩 탈락시키고 최종 2개 팀을 남기겠다는 전략에서 별안간 '패자부활전'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참여 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기회를 주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며 이번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 NC AI 컨소시엄에 다시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 아울러 5대 정예팀 선정 당시에 탈락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카카오, KT, 코난테크놀로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컨소시엄도
【 청년일보 】 넥슨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레이드 '바람의 정령: 에이렐'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15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바람의 정령: 에이렐'은 음악과 축제, 공연을 메인 콘셉트로 삼은 신규 4인 레이드 콘텐츠다. 장난기 가득한 '에이렐'은 신비롭고 경쾌한 연주로 모험가들을 홀리는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며, 공연을 하는 중 나타나는 악기를 이용자가 제때 연주해야 통과할 수 있는 독특한 공격 패턴을 구사해 전략적인 전투를 요구한다. 이와 함께, 전투와 즐길 거리를 확장하는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먼저, 주간 협동 콘텐츠 형태의 '뱅가드 브리치(사냥터 반격)'는 4인이 참여해 마족의 침공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지켜내야 하는 배경 설정을 갖고 있으며, 사냥터의 각 장소를 돌파해 마지막 보스까지 쓰러뜨리면 미션이 완료된다. 더불어, 기존 최상위권 이용자들의 주요 전투 콘텐츠인 '바리 어비스' 던전의 지옥 난이도가 15단계까지 확장된다. 지옥 11단계 이상의 상위 구간은 어비스 초기화 시간인 오는 19일 오전 6시 이후부터 참여할 수 있다. 새로운 사이드 게임 '마신의 제단'도 공개됐다
【 청년일보 】 재작년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 일자리 규모가 제자리걸음 했다. 특히 20대에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5일 발표한 '공공부문 일자리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공공부문 일자리는 287만5천개로 전년보다 1천개(0.1%) 증가했다. 공공부문 일자리는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6.3% 큰 폭 증가했고 2021년 2.6%, 2022년 1.4% 늘었다가 2023년 0.2% 줄어든 뒤 재작년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 시기 공공 부문 일자리 확대 정책으로 일자리가 늘었다가 최근에는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흐름이라고 데이터처 관계자는 설명했다. 총취업자 수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 10.0%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연령별로 30대(1만9천개), 50대(1만4천개), 60세 이상(7천개)에서 증가했다. 반면 29세 이하는 2만9천개 줄어 2016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감소 폭이 컸다. 3년째 감소세다. 취업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고, 20대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40대도 9천개 줄었다. 평균 근속기간은 11.5년으로, 1년 전보다 0.2년 증가했다. 일반정부 일자리 비중은 지방정부
【 청년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서북권의 오랜 숙원 사업인 내부순환로 지하화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고가도로가 지나가며 지역 단절과 슬럼화를 유발했던 유진상가 일대를 정비해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15일 오후 서대문구 홍은사거리 유진상가 인근을 방문해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달 시가 발표한 내부순환로 지하화 계획의 후속 조치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사업은 마포구 성산IC부터 중랑구 신내IC까지 이어지는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약 22km 구간의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왕복 6차로의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시는 오는 2030년 착공해 203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이 찾은 유진상가는 1970년에 건립된 주상복합 건물로, 지역 개발사의 명암을 간직한 곳이다. 1994년 건물 바로 옆으로 내부순환로 고가도로가 들어서면서 소음과 매연 문제가 끊이지 않았고, 이로 인해 주거 환경 악화와 상권 쇠퇴가 동시에 진행됐다. 현재 인근 지역 건축물의 84%가 지어진 지 30년 이상 경과했을 정도로 노후화
【 청년일보 】 S-OIL은 이달 14일 서울대학교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에서 주최한 '2026 전국 공학 인재 커리어 인사이트 데이'에 참여해, 전국 공학계열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직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 중인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업별 채용 및 직무 이해를 돕고, 산학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시장 동향 특강과 함께 원자력, 항공우주, 화학·생명, 조선·해양 등 주요 공학 분야 현직자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S-OIL에서는 조성환 신에너지개발팀장이 화학생명 산업 분야 토크 콘서트 연사로 참여했다. 조 팀장은 회사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회사의 주요 사업 구조,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회사의 채용 정보와 전형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공학 전공 인재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준비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40~50분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을 통해 취업 준비 전략, 전공 활용 방법, 사회 선배로서의 조언 등 실질적인 이야기가 오갔다. 조 팀장은 "전공 지식뿐 아니라 산업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 경험을
【 청년일보 】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은 15일 취임사를 통해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통적인 신용카드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수익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어떤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재무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 등 첨단기술 활용기반 조성,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관련 프로세스 재점검 등을 약속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이 사장은 1995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무주군지부장을 거쳐, NH농협은행 기업개선부장·CIB심사부장·전북본부 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정부가 추진 중인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1차 평가 결과가 발표되며 판이 크게 흔들렸다. 당초 유력 후보로 꼽히던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컨소시엄이 탈락하고, LG AI연구원·SK텔레콤·업스테이지가 통과하면서 사업 구도가 재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류제명 2차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1차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팀이 우선 선정됐다. 당초 정부는 5개 컨소시엄 가운데 4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평가 결과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컨소시엄 2곳이 탈락하면서 최종 통과 팀은 3곳으로 줄었다. 다만 정부는 탈락 팀을 포함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추가 경쟁을 통해 1개 정예팀을 더 뽑는 '패자부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1차 평가에서 ▲AI 벤치마크(40점) ▲전문가 평가(35점) ▲사용자 평가(25점)를 종합해 모델 성능과 활용 가능성, 비용 효율성, 국내외 AI 생태계 파급 효과 등을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개별 기업의 구체적인 점수는 공개하지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682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92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한지주, 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390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거래대금과 상장종목 수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또한,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종합(우대혜택 비대면)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주식 투자를 보다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기간 중 비대면 종합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 에서 기간 내 이벤트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는 국내주식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 원이 즉시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신청일을 포함해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신청일자 기준 6영업일 오전에 자동으로 회수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 대상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개설한 종합(우대혜택 비대면) 계좌에서 3개월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시장의 밸류에이
【 청년일보 】 지난 4분기 오피스텔 시장은 ‘서울’과 ‘대형’ 위주로만 온기가 도는 극심한 양극화 장세를 보였다. 서울 지역과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중대형 평형은 상승세를 탔으나, 지방과 소형 평형은 하락폭을 키우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부동산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0.30% 하락했다. 다만 지역별 온도 차는 컸다. 서울은 역세권과 학군지 등 선호 지역 내 중대형 오피스텔 수요가 몰리며 0.30% 상승, 전분기(0.11%)보다 상승폭을 대폭 키웠다. 반면 지방은 신규 공급 물량이 쏟아진 대구(-1.01%)를 비롯해 광주(-0.81%), 부산(-0.77%), 대전(-0.64%) 등이 일제히 큰 폭으로 떨어지며 전체 하락률(-0.77%)이 전분기(-0.65%)보다 악화됐다. 경기(-0.52%)와 인천(-0.56%)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으나, 직주근접 수요가 있는 역세권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며 하락폭은 소폭 줄었다. 규모별로도 희비가 엇갈렸다. 아파트 대체재로 꼽히는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은 전국 기준 매매가격이 0.3
■ 임원 ◇ 신규 ▲IT본부 상무 김광혁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CJ올리브네트웍스는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 이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 설루션 '앰플리튜드'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마케팅 설루션을 바탕으로 서비스 사용 흐름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게 됐다고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했다. 이용자가 앱에서 어떤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지, 서비스가 어떤 과정으로 이뤄지는지, 특정 서비스가 재방문과 체류 시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앰플리튜드를 활용해 해당 앱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 편의성 증대와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환경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AX솔루션사업단장은 "글로벌 마테크 설루션 파트너십과 구축 경험, 전문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금융권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으로 마테크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케팅과 기술의 합성어인 마테크는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의 취향과 행동을 분석하고 초개인화 경험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