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국내 최강의 클랜을 가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클랜 배틀 2024 with 갤럭시 S2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클랜의 실력을 뽐내고 클랜원들끼리 단합을 증진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국내 클랜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공식 카페와 SNS에 공개된 온라인 설문 양식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만 해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게임 재화인 치킨 메달 12개를 받을 수 있다. 예선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예선 기간 동안 클랜원들과 자유롭게 팀을 짜서 듀오, 스쿼드 매치를 즐기거나 솔로 매치로 클랜전을 즐기면 된다. 예선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치킨을 획득한 상위 10개 클랜, 가장 많은 회복량을 기록한 상위 3개 클랜, 기절한 팀원을 가장 많이 부활시킨 상위 3개 클랜 등 총 16개 클랜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결승전에 진출한 클랜들은 순위에 따라 ▲갤럭시 스토어 할인권 1~3만원권 ▲치킨 기프티콘 ▲실물 의료 키트 ▲훈제 황금란 등 다양한 상품을 받는다. 또한 예선에서 가장 많은 치킨을 획득한 개인 1명에게 갤럭시 S24 256GB 1
【 청년일보 】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부위원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이동통신 판매점을 방문해 이동전화 번호이동 시 전환지원금 지급에 따른 국민들과 이동전화 유통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22일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방통위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말기 유통법)' 폐지를 위해 국회 설득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한편, '단말기 유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통신사업자 간 마케팅 경쟁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을 지난 8일 개정하고 관련 고시도 14일 제·개정한 바 있다. 이날 이 부위원장은 이동전화 판매점에서 지난 14일부터 시행된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 고시에 따라 실제 번호이동을 통해 전환지원금이 지급되는 절차와 방법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전환지원금 지급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사항이 있는지 꼼꼼히 청취하고 판매점들의 준비사항과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이 부위원장은 "조속히 '단말기 유통법'을 폐지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업자 간 경쟁을 활
【 청년일보 】 네오위즈는 자사의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지난 20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21일 밝혔다.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ROUND8(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으로,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기존 소설의 감동적인 서사도 게임에 담아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신작은 한국과 미국에 출시되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 속 초록 지붕 집의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풀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지급한다. 한편, 오 마이 앤은 현재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4개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 중으로, 동화같은 일러스트, 간편한 조작감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 청년일보 】 SKT는 SK브로드밴드와 함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T-B 브랜드 리뉴얼'과 'T-B 브랜드 아트월'로 각각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SKT는 'T-B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본상 수상했다. 'T-B 브랜드 리뉴얼'은 전통적인 무선 네트워크와 미디어를 넘어 '글로벌 AI 컴퍼니'로서의 새롭고 미래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각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T(SKT)와 B(SKB)를 재탄생 시킨 것이다. 리뉴얼 된 T-B 브랜드는 'OPEN'을 모티브로 미래를 향해 열려 있는 문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SKT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에 익숙한 고정관념과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세상·새로운 비즈니스·새로운 생활을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브랜드 리뉴얼 과정에서 기존 T-B 브랜드의 비대칭적 구조와 여백을 최소화함으로써 디지털 및 모바일 상에서의 고객 경험(UX)를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SK브로드밴드(SKB)는 'T-B 브랜드 아트월'로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B의 'T-B 브랜드 아트월'은 리뉴얼 된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재선임 ▲정관변경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재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우선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장)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황 사장은 지난 2020년 11월 LG유플러스 대표 취임 후 ▲역대 최저 해지율 기록 ▲주주환원 강화 ▲AI·플랫폼 등 신사업 전략 구축 등 본업의 질적 성장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된 바 있다. 황 사장은 제28기 주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LG유플러스는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도 유연하고 민첩하게 사업을 전개하며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의 전환과 플랫폼 사업 확장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목표로 제시한 CX(고객경험)·DX(디지털경험)·플랫폼 3대 전략에 대한 의지도 재차 드러냈다. 황 사장은 "올해 LG유플러스는 고객 중심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전사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 거세고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21일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씨(NC)는 지난해 10월 배틀크러쉬 1차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대상 국가를 확대해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열린다. 이용자는 오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배틀크러쉬의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는 1차 테스트 이후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한 PC 조작감 개선 ▲로비 UI 개편 ▲적 처치 보상 추가 ▲기력 관리 난이도 완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한편 배틀크러쉬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함께한 7년간의 기록을 공개했다. 전 세계 24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7년 3월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돼 글로벌 시장에 배틀로얄 장르 열풍을 일으켰다. 21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후 스팀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25만명을 기록하고, 7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 및 최다 플레이 게임 부문의 플래티넘 등급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플랫폼 및 서비스의 확장과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팀, 에픽게임즈, 카카오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서비스 채널을 확장한 동시에 2022년 무료화 전환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기준 누적 가입 계정 수는 1억8천116만개를 돌파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은 217억9천264만 시간을 넘었다. 이 외에도 배틀그라운드는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PC·콘솔 부문 누적 매출액 4조 원을
【 청년일보 】 라이엇게임즈는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가 올해 첫 번째 정규 세트인 '먹물 우화'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먹물 우화는 동양 고전 신화 속 자연을 배경으로 선택의 재미를 증대하는 인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먹물 우화에서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전략 구성의 결과를 극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체계인 '조우자'는 게임 중에 무작위로 만나는 특별 라운드다. ▲공동 선택 ▲단체 ▲개별 ▲시작 유형의 조우자가 게임마다 2명에서 5명까지 등장한다. 조우자는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방향에 따라 ▲무료 새로고침 ▲골드 ▲유물 아이템 등의 보상을 주거나 게임 진행 상황을 바꾸어 전략적인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신규 유닛 2종도 출시한다. '아펠리오스'의 쌍둥이 여동생 '알룬'은 3단계 유닛으로서 동일한 열에 위치한 아군의 공격 속도를 높이고 적의 마법 저항력을 감소 시킨다. 1단계 유닛인 '코부코'는 룬테라 세계관에 최초로 등장했으며 TFT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이자를 획득할수록 코부코의 체력이 영구 증가하며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RPG는 20일 자사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전국을 돌며 개최하는 OST 콘서트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SOUND OF LOST ARK)'의 상세 안내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 론칭 이후 최초로 전국 투어를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내달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콘서트에는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피아니스트 '윤아인'이 참여해 로스트아크 OST를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듀엣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상세 안내 페이지에서는 각 도시별 콘서트 개최 장소와 예매 오픈 시간 및 방법, 공연 일정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페이지에 따르면 공연 장소는 서울 'LG 아트센터',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부산 '소향씨어터', 대구 'EXCO 오디토리움', 광주 '광주 e스포츠 경기장'이다. 티켓 예매 오픈 일정은 '서울-대전-부산-대구-광주' 순으로 각각 이달 28일부터 시작해 내달 11일과 18일, 오는 5월 9일과 23일이며 시간은 오후 6시로 모두 동일하다. 모험가들은 온라인
【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아랍에미리트(UAE) 개발사 인프티 아트(INFTY ART FZ-LLC), 파이 소프트웨어(FYE Software FZ-LLC)와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프티 아트는 캐릭터 장난감 NFT를 판매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알토이즈(Artoys)'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토이즈에서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수집용 NFT와 게임에서 사용하는 유틸리티 NFT 등을 판매한다. 유틸리티 NFT는 추후 게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파이 소프트웨어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아레나 슈팅 게임 '스트라이페스트(Strifest)'를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전투에 참여해 능력을 얻어 상대방의 거점을 파괴해야 한다. 4 대 4 팀 대전, 길드,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아랍에미리트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고 다양한 개발사와 연이어 온보딩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지역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REQUIEM: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엔씨(NC)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 '사신'을 리부트한다. 사신 클래스 이용자는 ▲집중 타격과 더블 슬래시를 익혀 제노사이드 살상력을 강화하는 신규 영웅 스킬 '제노사이드(레퀴엠)' ▲단죄의 낫을 크게 휘둘러 적의 보호막을 무력화하는 리뉴얼 영웅 스킬 '파이널 데스' ▲'죽음의 전령'을 날려 적의 현재 위치를 밝히는 리뉴얼 일반 스킬 '데스 파인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내달 3일까지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의 클래스를 사신으로 바꿀 수 있다. 여성 사신이 추가돼 성별 선택도 가능하다. 월드 던전 '신념의 탑 4층'이 열린다. 보스 몬스터 '분노의 주시자 라즈엘'이 등장하며 공략 시 정해진 확률에 따라 ▲라즈엘의 완력 목걸이 ▲라즈엘의 민첩 목걸이 ▲사신의 서 (그림 리퍼) ▲사신의 서 (제노사이드: 레퀴엠) ▲사신의 서 (데스 레이븐)을 획득할 수 있다. 글로벌 마스터 서버 콘텐츠 '공허의 사원 시즌1'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4월 24일부터 2주 간 '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대원미디어가 국내 유통하는 턴제 RPG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토브 스토어에서 글로벌 기간 독점으로 출시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97년 PC 게임으로 출시된 턴제 RPG '환세취호전'을 26년 만에 리마스터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2022년 플레이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되며 레트로 게임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전작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한결 자연스러운 그래픽과 경쾌하게 움직이는 캐릭터의 움직으로 즐길 수 있다. 향수를 자극하는 BGM과 유머러스한 연출은 전작을 즐겼던 세대에게 추억 여행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환세취호전 플러스'에는 원작 엔딩 이후 이어지는 풍부한 오리지널 스토리도 준비돼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정식 출시에 앞서 내달 9일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구매 이벤트' 기간 동안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스토브에서만 디지털 월페이퍼 2종이 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