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기존 전시의 틀을 과감히 깨고 전시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가 아닌 윈 호텔에 별도의 대규모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롭게 마련한 단독 전시관에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큐레이션(Curation)' 개념을 적용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을 통해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단독 전시관은 ▲제품 전시 ▲발표 행사 ▲기술 포럼 ▲거래선·파트너 상담 등 모든 활동이 유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만 업계 최대 규모인 4천628㎡(약 1천400평)로 조성했다. 삼성전자가 전시 방식을 바꾼 것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서 삼성전자만이 제공할 수 있는 고객 가치를 제시하고, 방문객들이 삼성이 지향하는 미래의 방향성까지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새롭게 마련된
【 청년일보 】 LG는 서울 도심에 그룹의 미래 인재를 육성할 새로운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LG의 레저·부동산 개발 자회사 디앤오(D&O)는 서울 중구 남산동에 조성한 '남산리더십센터(NLC)'를 내년 1월 초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1월 중순 LG그룹 신임 임원 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지난 2023년 7월 착공해 올 11월 준공됐다. 서울시 중구 남산동 3가 일대 대지면적 약 5천50제곱미터(연면적 약 1만900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LG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남산리더십센터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과 더불어 그룹의 인재 육성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LG인화원이 30년 넘게 이어온 그룹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대규모 그룹 연수 등을 담당한다면, 남산리더십센터는 서울 도심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임직원 리더십 교육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남산리더십센터 건립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일관되게 강조해 온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구 회장은
【 청년일보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양천구 목동역 일대를 포함한 6개 구역, 총 1만4천12세대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은 ▲양천구 목동역 인근(2천591호) ▲양천구 목4동 강서고 인근(4천209호) ▲서대문구 고은산 서측(2천577호) ▲은평구 녹번동 근린공원(2천676호) ▲강북구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1천83호) ▲강북구 미아16구역(876호) 등 총 6곳이다. 전체 면적은 53만345㎡에 달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이나 저층 주거지 등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이 주도하여 수용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LH는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46곳에서 7만6천 호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정된 6개 구역은 향후 1년 이내에 주민 3분의 2 이상(토지면적의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주민 동의 요건이 충족되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복합지구로 확정된다. LH는 주민 간담회와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
【 청년일보 】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들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인정받으며 ESG 경영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섰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세계적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5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나란히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전 세계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을 분석해 발표하는 CDP 지수는 투자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비재무적 지표로 통한다. 이번 평가에서 두 기업은 실질적인 탄소 중립 이행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와 지표로 증명해 내며 글로벌 수준의 기후 변화 대응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알렸다. 특히 HD현대건설기계의 도약이 눈에 띈다. 지난해 A-등급을 받았던 HD현대건설기계는 올해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에 올라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브라질 사업장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조기 달성과 더불어, 경영 의사결정 과정에 탄소 배출의 경제적 가치를 반영하는 ‘내부 탄소 가격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점이 결정적인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 역시 2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며 기후
【 청년일보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그간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픽업트럭의 공식 명칭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26일 외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차명 결정은 KGM이 지난 1월 론칭한 픽업 통합 브랜드인 ‘무쏘’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신규 모델에 브랜드명과 동일한 차명을 부여함으로써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상징성을 부여하고, 과거부터 이어온 무쏘 특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새롭게 공개된 무쏘의 디자인은 KGM의 디자인 철학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전면에 내세웠다. 정통 오프로더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인상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으며, 특히 전면부의 강인한 스퀘어 타입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픽업 본연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측면은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을 더해 강인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 폭도 넓혔다. KGM은 기본 모델 외에도 전면 디자인을 차별화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함께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어반 스타일을 강조해, 아
【 청년일보 】 온라인 게임 '다크앤다커'의 저작권을 둘러싼 넥슨과 신생 게임사 아이언메이스의 법적 분쟁이 결국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며 항소심 판결에 불복했다. 이에 따라 양측의 분쟁은 대법원으로 넘어가 최종 결론을 기다리게 됐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민사5부는 지난 4일 넥슨코리아가 아이언메이스와 대표 최모 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들은 원고에게 57억6천464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아이언메이스가 침해한 것으로 인정된 넥슨의 영업비밀 범위를 1심보다 확대했지만, 손해배상액은 1심의 약 85억원에서 57억원 수준으로 줄였다. 판결 직후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모두 상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상고 기한 만료를 앞두고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의 상고에 맞서 아이언메이스 역시 상고 의사를 공식화했다. 아이언메이스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스스로의 정당성과 떳떳함을 끝까지 증명하기 위해 법적 분쟁을 이어가겠다"며 "대법원에서 넥슨의 영업비밀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공정하고 현명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클라우드(NHN Cloud, 이하 NHN클라우드)의 통합 MLOps 플랫폼 'AI EasyMaker(이하 AI 이지메이커)'가 K-PaaS 호환성 시험인증을 획득했다고26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는 '공공부문 이용 클라우드 플랫폼 내 AI 기능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사 통합 MLOps 플랫폼인 AI 이지메이커의 공공부문 서비스 적용과 기능 고도화를 진행해왔다. 이번 호환성 인증은 공공존에서 제공되는 'NKS(NHN Kubernetes Service)' 환경과 AI 이지메이커의 연동을 통해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AI 서비스 이용이 가능함을 공식 인증 받은 것으로, 민간에서 검증된 AI·MLOps 플랫폼을 공공 환경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HN클라우드의 통합 MLOps 플랫폼 AI 이지메이커는, 인공지능 모델의 개발부터 학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공공존에 AI 이지메이커를 적용하면 공공기관은 공공존 내에서 ▲인공지능 학습 및 고도화를 위한 개발환경 제공 ▲모델 학습 및 비교 관리 ▲자체
【 청년일보 】 유한클로락스가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와 취약계층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26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최근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전달식이 유한클로락스에서 진행됐다. 유한클로락스는 2021년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생활·위생 분야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왔다. 정기 후원은 물론, 재난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역할을 실천해 왔다. 올해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하며, 11월에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7천4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하여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해당 물품은 충남 지역 취약계층은 물론,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구들에도 전달돼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지난 5월에도 경상북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1억3천200만원 규모의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재난 대응 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기업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 확산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한클로락스
【 청년일보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정책금융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3자 부당개입'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중기부는 2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제3자 부당개입은 컨설팅 업체 등이 정책자금 신청 과정에서 정상적인 자문·대행 범위를 넘어 허위 서류 작성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의미한다. TF는 노용석 중기부 1차관을 단장으로 총괄반과 법·제도개선반, 대외협력반, 언론대응반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킥오프 회의에서는 단기적으로 추진 가능한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정책자금 대출과 보증 실행 과정 전반을 대상으로 부당개입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불법 행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신설하는 등 신고 유인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부당개입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고발과 수사 의뢰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중기부를 중심으로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이 참여하는
【 청년일보 】 롯데온은 오는 31일까지 출산 준비 기획전 ‘New Year New Baby(뉴 이어 뉴 베이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 부모를 위한 출산·육아용품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의류부터 수유·목욕·침구 제품까지 필수 아이템을 폭넓게 선보인다. 행사에는 에뜨와, 더블하트, 파르페 by 알레르망, 베베누보, 스토케 등 대표 출산·육아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생아 의류와 수유용품, 침구, 욕조 등 활용도가 높은 상품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에뜨와는 상하 내의 단독 특가를 준비했다. 더블하트는 10% 할인에 7% 중복 쿠폰과 카드 결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마그마그 PPSU 빨대컵, 미키 클래식 트윈팩, 노리개 젖꼭지 등이 있다. 침구와 생활용품 혜택도 강화했다. 파르페 by 알레르망은 키즈 이불 구매 고객에게 월데코 사은품을 증정한다. 베베누보는 몽글이 장모 극세사 블랭킷과 모달 순면 유아 사계절 차렵이불을 선보인다. 스토케는 플렉시바스 아기욕조를 비롯해 트립트랩 베이비세트·트레이 예약 판매를 준비했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출산·육아용품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제5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UN-PRINTED IDEAS)’ 전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수는 내년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언-프린티드 아이디어는 현대백화점과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진행하는 문화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아직 출판되지 않았지만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메시지를 지닌 그림책 작품들을 대중에 소개하는 그림책 작가 지원 프로젝트다.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 지원자들은 여덟 가지 주제(친구·무관심·미움·화해·자연·인공지능·논픽션·메타픽션) 중 두 가지 주제를 담은 아이디어를 제출해야 한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한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친 뒤 최종 전시 참가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들은 작품 준비 과정을 거친 뒤 내년 11월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에 참가하게 된다.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 지원 방법에 자세한 내용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세상에 소
【 청년일보 】 CU는 2025년을 결산하며 올 한 해 CU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켓CU에서 엉뚱한 콘셉트의 ‘내 맘대로 어워즈 3’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CU의 내 맘대로 어워즈 3는 올해 오프라인 편의점 매장과 포켓CU에서 독특한 구매 이력을 보여준 고객들을 중심으로 총 8개 부문에서 우승자를 선정했다. 모든 수상 고객에게는 CU 멤버십 포인트 혹은 각 주제와 연관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내 맘대로 어워즈 3에서는 CU 점포와 포켓CU 앱을 애용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시상을 준비했다. 먼저, 명동역점, 홍대상상점, AK홍대점 등 K-푸드, 라면, 뮤직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전국 각 지역의 CU 특화 점포를 가장 많이 방문한 고객에게는 ‘컨셉트 장인상’을 수여하고 CU 포인트 10만 점을 증정한다. 특이한 상품 구매 이력을 가진 고객들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단 3일을 제외하고 매일 맥주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생이 술술상’과 CU bar 10만원 상품권을, 총 311번에 걸쳐 계란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그 노벨상’을 수여하고 반숙란 12개, CU 포인트 5만점을 준다. 최근 편의점이 생활 속 안전상비약 구매처로 자리잡은 만큼 연중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