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30일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시즌 5: Moonlight Race'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블랙핑크 콜라보레이션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와의 협업으로 지수·제니·로제·리사 캐릭터와 블랙핑크의 아이덴티티를 세련되게 표현한 'Pink Venom(핑크 베놈) 슈퍼카' 카트바디를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멤버별 'Shut Down(셧 다운) 코스튬' 패키지와 이모션 및 이모티콘 세트, 사인 스티커 등 아티스트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블랙핑크 멤버별 풍선 아이템 4종을 지급한다. 또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X 블랙핑크' 트레일러 영상을 시청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감상평을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 'BLINK(블링크) 풍선' 아이템과 '1천 Lucci(루찌)'를, 추첨을 통해 '5천 Lucci(루찌)', '300 K-COIN(케이코인)'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시즌 5: Moonlight Race'의 메인 테마 '문힐시티'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신규 트랙과 '투탑', '지피시장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4.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신규 영웅 '【수호의 광휘】 왕비 엘리자베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수호의 광휘】 왕비 엘리자베스'는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 달성시 획득할 수 있으며,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SSR 영웅을 얻을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인기 영웅 '【살상분신】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 '【「섬광」의 강림】 빛의 맹약 류드시엘', '【「선샤인(태양)」】 성기사 에스카노르', '【새로운 신화】 왕녀 엘리자베스'를 UR 90레벨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28일까지 보스 '말렉', '발루쟈', '글룸'과 전투를 펼치고 'SSR 진화의 목걸이', '전설의 인장'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와 '4.5주년 기념 이벤트 아티팩트'를 선보이는 한편 120 랭크까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다. 넷마블은 4.5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28일까지
【 청년일보 】 넥슨은 30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랭크전 2023 특별시즌: 부스트 ALL'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시즌은 기존 '부스트업'과 'ALL'의 특징을 결합시켜 랭크전에 폭파미션(2폭) 맵 20종이 모두 등장하고 승리 시 RP 200% 증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동일 등급 내 승급전을 제외해 더욱 빠른 등급 상승을 지원하며 랭크전 플레이, 라운드 승리 등의 퀘스트 완료 시 'GSR-6(MG) 니케' 기간제 무기, 무기별 프리티켓, 경험치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길로틴 시스템에 새로운 형태의 스크린샷 증거자료가 추가되어 특수한 패턴을 가진 불법 핵 프로그램 사용 정황이 붉은색 뱃지로 표시된다. 개선된 스크린샷 증거자료는 공식 홈페이지 및 서든라디오 모바일 앱의 길로틴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매일 정해진 접속 시간을 달성할 때마다 'Gaming 무기 멀티카운트', 기간연장 아이템, 500 SP, 10만 경험치 등을 선물한다. 12월 28일까지 프리미엄 PC방 접속 시 '플러스 콤보팩 EX 1일'을 제공하고 누적 시간에 따라 'P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판타지 RPG로 컴투스가 최근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플레이어와 AI 소녀들이 힘을 모아 종말을 막기 위해 싸우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신작 '스타시드'의 세계관에 대한 단서가 최초로 공개됐다. 영상은 여러 AI 세력의 연합인 아스니아 컨소시엄이 미지의 신물질 '스타시드'를 발견한 후, 이를 개발하던 초지능체 레드시프트가 '전 인류 제거'를 선언하며 뜻밖의 종말로 치닫는 내용을 담았다. 플레이어의 조력자가 될 AI 소녀들이 차례로 등장,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치열하게 전투하는 장면이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연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컴투스는 이와 함께 게임 속 캐릭터 마릴라이트가 운영하는 X(구 트위터) 채널도 공개했다. 내달 3일까지 계정 팔로우 후 게시글을 리트윗 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이
【청년일보】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지난 8월 취임 후 첫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인사 쇄신으로 준법경영 강화, 고객 신뢰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KT가 IC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고객', '역량', '실질', '화합'이라는 네가지 핵심가치를 체질화시킨다는 전략이다. 30일 KT에 따르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조직·인사를 합리적으로 쇄신해 기업의 준법경영을 강화하고, 대내외 신뢰회복과 함께 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 그간 논란이 됐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고 기업이미지 개선에도 나선다.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법무, 윤리(감사), 경영지원 부서장을 외부 전문가로 영입하고 그룹사의 경영·사업리스크에 대한 관리 및 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아울러 역할이 중복되는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을 해체하는 등 본원적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이 진행된다. 본사 스탭 조직인 CSO(최고전략책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CHO(최고인사책임자) 등을 CEO 직속으로 편제하고 경영지원 기능을 더욱 체계적으로 조직화한다. 고객 지향적인 신속한
【 청년일보 】 넥슨은 30일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에서 선보이는 PC 파밍 탈출 게임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낙원'은 좀비를 소재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잠입 생존 장르로,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PvPvE 구도의 게임이다. '무법지대'에서 좀비를 피해 생존 물품을 파밍하고 '안전지대'로 돌아오는 세션제 방식의 시스템이다. 폐허가 된 서울에서 좀비와 대치하는 극한의 스릴과 탈출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낙원'의 첫 오픈 테스트는 내달 4일 오후 5시까지(KST 기준) 글로벌 동시 진행되며, '낙원' 스팀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리 알파 버전에서는 낙원상가 등 종로 3가 일대를 탐사할 수 있으며, '안전지대'인 여의도에서 시뮬레이션 파트를 경험할 수 있다. '낙원'의 장경한 디렉터는 "기존의 게임 문법과 다른 새로운 방향의 게임성을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낙원' 글로벌 프리 알파 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소규모로 1년간 개발한 초기 단계지만, 게임성 자체에 대한 유저분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가 동남아시아 3개 지역 구글 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 올해를 빛낸 게임'은 글로벌 앱 마켓 구글 플레이가 매년 한 해 동안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인도네시아와 태국, 싱가포르 총 3개 지역에서 유저 간 경쟁과 협업 중심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 중 우수작에 수여하는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Best Multiplayer)' 부문 우수상(Honorable Mention)에 선정됐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2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컴투스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타이틀로, 원작 흥행 요소인 전략 플레이와 덱 구성의 묘미를 MMORPG 장르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한국에 선출시됐으며, 당시 한국 구글 플레이 선정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작'에 올랐다. 이후 완성도를 더욱 높인 '크로니클'은 지난 3월 전 세계 170여 개 지역에 출시와 동시에, 태국과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구글 플레이스토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MAVE:(메이브)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What's My Name'은 MAVE: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메이브 멤버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곡과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특히, 타이틀곡 'What's My Name'은 IDYPIA(이디피아)에서 현실 세계로 온 네 멤버가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What's My Name' 뮤직비디오는 MAVE:만의 화려한 그래픽과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퍼포먼스는 안무팀 프리마인드, 저스트절크의 조나인, 디렉터 그룹 MOTF가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4일 유튜브에 공개한 'What's My Name' 뮤직비디오 티저는 단 5일 만에 조회수 185만회를 돌파했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Everyday'(에브리데이), 일렉트로닉 기반의 'Assemble'(어셈블), 발랄하고 키치한 'Milkshake'(밀크셰이크), 유쾌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30일 니케, 리니지M, 세븐나이츠2 개발 주축이 모인 신생 개발사 컨트롤나인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컨트롤나인이 개발하는 수집형 턴제 RPG '프로젝트 TT(Project TT, 가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컨트롤나인은 조순구 전 '세븐나이츠2' PD와 권세웅 전 '리니지M' 디렉터를 중심으로 설립된 개발사다. 두터운 팬층을 가진 아트 디렉터 김형섭(혈라)이 합류해 개발력과 성공 노하우, 충성도 높은 애호가층을 모두 확보한 개발사로 평가받는다. '프로젝트 TT'는 새로운 개념의 전투 시스템을 필두로 고착화된 수집형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문법 변화를 추구하는 게임이다. 여기에 김형섭 AD만의 특색이 담긴 아트를 적용해 새로운 장르를 이끌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투자로 높은 수준의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 지식재산권(IP)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미, 일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성공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우수 개발사와 동반 성장하면서 퍼블리셔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영진 스마일게이트 사업개발 이사는 "역량이 검증된 개발사 컨트롤나
【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가 지난 27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현지에서 개최된 다양한 글로벌 경제 포럼 등을 참석하며 위믹스 글로벌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장현국 대표는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ADFW) 2023에 참석, 주요 행사 중 하나인 '핀테크 아부다비'의 '컨버전스: 미디어, 컬쳐와 핀테크' 토론에 패널로 참가했다. 이 자리에는 장현국 대표와 함께 소셜 미디어 플랫폼 '베로'(Vero)의 설립자이자 테크 기업 투자자인 아이만 하리리, 6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벤처스의 설립자 카스파 리가 함께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용해 큰 규모의 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은 게임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고, 더 많은 이용자를 불러 모은다"며 "이는 개발사와 플랫폼의 더 큰 수익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 게임사 최초로 두바이 상공회의소 모하마드 알리 라쉬드 루타 회장 겸 CEO와 공식 미팅을 갖고 위메이드와 두바이 간의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위메이드는 두바이의
【청년일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23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전체 평가 대상 64개국 중 6위에 오르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8위)보다 두 계단 상승해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인구 2천만 명 이상 국가(27개국) 중에서는 올해 한국이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분야별로는 미래 준비도 분야에서 전체 1위, 기술 분야에서 12위, 지식 분야에서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3개 분야 모두 전년보다 순위가 올라갔다. 올해 IMD 평가 결과 전체 1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덴마크는 4위로 미끄러졌다. 싱가포르가 3위로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중국(19위)과 일본(32위)은 한국보다 순위가 낮았다. 아태 지역에서는 싱가포르와 한국 외에 대만(9위)과 홍콩(10위)이 '톱10'에 들었다. 네덜란드가 지난해보다 4계단 뛰어오른 전체 2위에 올랐고, 스위스는 5위로 순위에 변동이 없었다. 한편 IMD는 2017년부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적응력 등에 대해 미래 준비도, 기술, 지식 등 3개 분야, 9개 부문, 54개 세부 지표를 측정해 국
【 청년일보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초격차 스타트업(DIPS 1000+)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산업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틀간 이어진 콘퍼런스에는 글로벌 전문가, 대기업, 공공기관,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술 교류와 함께 기업설명회(IR)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티움바이오, 그리너지 등 10곳이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신산업 분야 딥테크(선도기술) 스타트업 가운데 올해 매출, 투자실적, 고용 등에서 성과가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글로벌 전문가와 전문 패널이 참여해 최근 글로벌 시장의 신산업 기술 동향, 초격차 스타트업의 진출 전략 등을 주제로 토론하는 7개 신산업 분야 기술 세미나도 진행됐다. 첫 순서인 로봇 분야 세미나에는 데니스 홍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연사로 나서 '더 가까워진 미래: 초격차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과 스타트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캘리포니아대 로봇매커니즘 연구소장이기도 하다. 중기부는 올해 민관 합동으로 5년간 2조원 이상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