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가 지난 1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서울대학교, 카이스트(KAIST)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와 카이스트 개발학회 SPARCS 소속 학생 총 110명을 '지스타 2023'에 초대했다. 학생들은 지스타 현장을 견학하며 다양한 게임사에서 출품한 신작을 체험한 이후 특강에 참석했다. 이날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3.0 메가 에코시스템(WEMIX3.0 Mega Ecosystem)'을 주제로,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또 열정적이고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블록체인 업계로 많이 모이길 바란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특강에 참석한 서울대학교 황종서 학생은 "위메이드의 초청으로 지스타를 방문해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특강을 통해 게임 산업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3'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위메이드엑스알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시연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두 게임 모두
【 청년일보 】 세계 최초로 5G서비스를 시작한 우리나라가 6G(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을 심화하고 있다. 정부도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6G 이동통신을 지목했다. AI(인공지능)와 UAM 등 미래 전략 산업에 대한 '6G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IMT-2030 프레임워크의 향방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정부와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6G 국제 표준 선점을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다. 국제 표준화 기구인 3GPP는 2030년 6G 표준에 대한 승인을 완료할 예정이다. ITU의 전파통신국(ITU-R) 산하 이동통신 표준화 작업반(WP 5D)에서는 차세대 이동통신의 비전과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이를 만족하는 후보 기술을 국제 표준으로 승인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WP 5D 에서는 올해 6월 제44차 회의에서 6G 비전 권고서를 승인했다. 다가오는 2024년부터는 기술 성능 요구사항에 대한 구체화 작업이 진행될 계획으로, 6G에서는 기존 IMT 지정 대역 포화에 따라 다양한 주파수 대역이 사용될 것이란 예상이다. 이에 앞서 올 12월 중 '6G 비전' 권고안이 확정되면 이를 기반으로 2024년부터 2026
【청년일보】 LG유플러스의 20대 브랜드 '유쓰(Uth)'는 이번달 문화 혜택을 강화한 '해피유쓰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 고객의 통신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달은 '11월은? 1+1의 달! 유쓰도 더블로 가!'를 테마로 총 다섯 종류의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2천명에게는 종합이용권에 매직패스 1회권을 결합한 유쓰 전용 입장권을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쓰 전용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은 롯데월드 내 '캐릭터 IP 멀티샵 BOOTH LUCK' 방문 시 '무너X더굿바이로티 양말'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자사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제작한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시사회 초대권(1인 2매)과 '유플러스X콜린스 인센스 스틱'을 각각 50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추첨형 혜택 외에도 모든 유쓰 고객은 ▲메가MGC커피 더블아아세트 ▲GS25 빼빼로 하나 더 세트 ▲포스텔러 2024
【청년일보】 LG유플러스는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손잡고 오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만의 통신 요금제'를 만드는 이색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수험생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지원할 수 있다. 양사는 '수능끝! 로망알바 시작'이라는 컨셉으로 이번 아르바이트를 기획했다. 특히 20대를 대상으로 이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MZ세대에게 U+의 세컨드(2nd) 통신 브랜드인 '너겟(너get)'도 알린다는 계획이다. '너get'은 수능이 끝난 수험생 뿐만 아니라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이 요금제, 약정, 멤버십 등을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이다. 이번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고객은 최신 모바일 기기인 '아이폰15'를 사용하며 크게 3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주로 ▲개인 맞춤형 요금제 만들기 ▲강남역 인근 ‘일상비일상의틈byU+’ 팝업스토어 체험 ▲‘너get’ 앱(App.) 1개월 테스터 활동 등이다. 이를 통해 아르바이트생들은 미션에서 사용한 최신 스마트폰과 활동 기간 동안의 통신료는 물론 당근 앱 내에서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소정의 '당근머니'까지 지원받게 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
【 청년일보 】 넥슨은 18일 EA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서 KT 롤스터가 우승하고, 박찬화 선수가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2는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FC 온라인'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이 열리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이번 개인전 결승에는 최고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KT 롤스터 박찬화 선수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KT 롤스터 곽준혁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세트에서 박찬화는 곽준혁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른 시간 동점을 만들고 곽준혁의 끊임없는 공격을 막아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페널티킥 기회를 살려 역전에 성공했고, 후반 서로 한 골씩 주고받는 공방 끝에 3:2로 승리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 박찬화는 앞선 경기의 기세를 몰아 곽준혁 수비의 빈틈을 만들어내는 측면 및 중앙 패스 플레이와 감아차기를 바탕으로 전반전을 2:1로 앞서 나갔다. 후반전에도 짜임새 있는 빌드업과 후반 막판 프리킥 기회를
【 청년일보 】 주말에도 지스타 2023 넷마블관은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 찬다. 지스타 2023에서 넷마블관 부스를 운영 중인 넷마블은 주말(18~19일)에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3에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3종을 출품했다. 또한 참관객이 출품작들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100부스 규모·170여 대 시연대로 구성한 넷마블관을 운영하고 있다. 넷마블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인 만큼 방문객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 인플루언서 대전, 토크쇼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18일과 19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오픈월드 모드에서 몬스터 토벌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리오네스 토벌 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플루언서 임선비, 꾸티뉴, 수피, 이유란 등이 참여,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치며 승리팀을 맞춘 관객에게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도 18일 오후 1시 40분, 19일 오후 2시 30분에 각각 진행, 인플루언서 뜨뜨뜨뜨, 푸린, 변승주
【 청년일보 】 18일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지스타 2023 무대에서 'PLAY THRONE AND LIBERTY(이하 TL)' 행사를 진행하며 내달 7일 출시 예정인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론칭 버전을 공개했다. 엔씨(NC)는 자동 전투를 제외하고 PvE 콘텐츠 비중을 높이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하고 있다. TL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종옥 PD와 이용호 전투 디자인 팀장, 김성호 전투 디자이너가 무대에 올라 ▲1인 던전 '타이달의 탑' ▲6인 파티 던전 보스 '샤이칼' ▲길드 레이드 보스 '테벤트' 등의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했다. 게임 캐스터 '정소림'과 '박상현'이 MC를 맡았다.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높은 완성도와 다양한 즐길거리의 콘텐츠를 확인하고, 막바지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TL에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1인 던전 '타이달의 탑'은 보스의 기믹(Gimmick)을 빠르게 파악해 숙련된 컨트롤로 돌파해야 하는 콘텐츠다. 론칭 시점에 20개의 층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스타 시연에서는 11층과 18층을 플레이했다. 두 개의 무기를 조합해 근거리와 원거리를 오가며 보스를 공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G-STAR 2023, 이하 지스타)'에서 신작 PC 게임 'inZOI(이하 인조이)'를 최초로 공개하고 시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조이는 그리스어로 '삶'을 뜻하는 'ZOI'를 따서 만든 제목으로, '삶의 즐거움'을 의미한다. 이용자가 게임 속의 신이 되어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삶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경험할 수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최신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뛰어난 실사풍 그래픽의 가상 현실에 다양한 화면 필터를 적용하거나, 계절과 날씨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약 30분 간 제공되는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 이용자들은 아바타 '조이'의 외형을 다양하고 편집하고 꾸며볼 수 있으며 의상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직업을 구하거나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의 인간 관계를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도 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인조이의 시연을 위해 3시간 이상 대기했다. 실제 시연 참가자들은 ▲'그래픽이 아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지스타 2023에서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의 멤버 '릴파'와 선보인 무대 행사 온라인 방송이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 한국에서 동시간대 스트리밍 시청자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3 개막 첫날인 지난 16일 이세돌 멤버 중 '릴파'와 '데미스 리본' 시연 행사를 실시했고, 이 방송은 트위치에서 동시간대 동시 시청자 수 1만2천명을 달성하며 전체 방송 중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틱톡,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중계된 온라인 방송이 동시 시청자 약 1만6천명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앞서 공개했던 이세돌 릴파, 주르르의 축전 콘텐츠 또한 큰 기대를 모은 바 있고, 지스타 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들에게도 온라인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브컬처 콘텐츠와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글로벌 리뷰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넷마블의 뉴미디어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올해 지스타 2023에 공개한 '데미스 리본'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시 시기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 자체 IP '그랜드크로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수집형 RPG로, 특별한 힘을 가진 '커넥터(이용자)'가 세상의 혼돈과 멸망을 막기 위해 오파츠를 회수하는 모험을 그린 RPG로, 신화나 역사 속 영웅을 현대화한 매력적이고 다양한 '초월자(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커넥터'와 함께 전투하는 '초월자'들은 각자의 매력적인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 시의 화려한 스킬, 초월기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돼 보는 재미와 함께 액션의 재미를 더한다. 지스타 2023에서 넷마블은 이 게임을 모바일을 통해 선보였지만, 정식 출시 시점에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헌준 넷마블에프앤씨 PD는 "'데미스 리본'도 크로스 플랫폼으로 준비하고 있다. 기본 조작성이 모바일 기준이라 최초 소개하는 자리인만큼 이번에는 모바일로 선보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정식 출시 시점에는 PC에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데미스 리본'은 고퀄리티 그래픽을 바탕을 전
【 청년일보 】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넷마블엔투에서 개발 중인 고퀄리티 SF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전 세계를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작 IP의 감성과 새로운 시스템의 융합을 통해 넷마블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 출시돼 글로벌 54개국에서 2천만명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한 게임으로, 3개 종족 간의 RvR 대립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사실적으로 구현된 SF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한 우주 배경의 광범위한 스케일의 전투 체험이 가능하다. 이러한 'RF 온라인 넥스트'는 넷마블 내부적으로도 기대하는 바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홍광민 넷마블엔투 PD는 "넷마블엔투 내부에서 RF의 포지션은 회사를 가장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는 프로젝트다. 그런 부분에서 책임감이 크다"며 "부담감이 없을 수는 없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구성원들과 좋은 결과를 만들고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넷마블 전체적으로 자체 IP를 만들고 성장시키기 위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 의미에서 RF는 20년간 사랑받은 IP이며, 얼마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지스타 2023에 공개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출시 임박 소식을 전하며 전작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의 아성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중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 기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수집형 RPG로, 전세계 6천만건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의 후속작이다. 게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원작 IP에 최대한 충실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해 'Origin'이 게임명에 붙은 이유에 대해서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PD는 "'Origin'은 프로토 타입 때 이름이었다. 전작에 사용된 'GRAND CROSS' 보다 원작 IP에 어울리는 명칭을 만들고 싶었다"며 "중간에 이름을 바꿀까 고민했지만 '일곱 개의 대죄'에 더 적합한 이름으로 만들고자 'Origin'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약상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의 모든 IP를 사용할 수 있지만, 오픈월드에는 원작 IP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일곱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