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2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대표 이승건)과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과 금융 역량을 결합해 비대면 금융상품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토스 앱 내 ‘BNK부산은행 전용관’을 개설해, 별도 앱 설치 없이 토스 이용 고객이 부산은행 금융상품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웹 기반 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오프라인 금융 인프라와 토스의 사용자 경험(UX) 및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토스와의 협력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공동 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형 토스 금융사업부문장은 “부산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내 금융 선택지를 확대하고 보다 편리한 비대면 금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치매 등 건강 이상 상황에 대비해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건강할 때는 직접 자산을 관리하고, 치매 등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워질 경우 사전에 지정한 신탁관리인을 통해 금융거래를 지원받는 구조다. 병원비·요양비·세금 납부 등 필수 비용 처리뿐만 아니라 재투자와 운용관리까지 가능해, 건강 악화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자산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정기예금뿐 아니라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을 신탁 재산으로 설정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자금 집행은 사전에 정한 목적과 확인된 상대방을 원칙으로 하여 재산 무단 사용과 금융사기 위험을 줄이고, 가족 간 자산 분쟁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가입 편의성도 높였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발급 가능한 ‘인지선별검사 결과 요약지’를 활용해 간편하게 계약할 수 있으며, 최저 가입금액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정기예금 및 금전 신탁의 경우 계약보수와 집행보수 외 별도의 운용 보수를 받지 않는 구조로 고객 부담을 낮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치매 등 건강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삼성월렛머니와 연계한 우리 통장·적금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피겨 스케이팅 콘셉트 광고 캠페인을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코미디언 이수지, 김원훈과 배우 백현진이 참여해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예능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이수지와 김원훈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등장해 남녀 역할 고정관념을 깨는 ‘업턴(Up Turn) 혜택의 기술’로 두 가지 핵심 금융 혜택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먼저 ‘업(Up)’ 기술을 통해 금리 혜택을 강조한다. 이수지가 김원훈을 가볍게 들어 올리며 3.5점을 획득하는 장면으로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연 최고 금리 3.5%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이어 김원훈을 더 높게 들어 올리며 7.5점을 달성하는 장면으로 삼성월렛머니 우리 적금 연 최고 금리 7.5% 혜택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턴(Turn)’ 기술에서는 신규 가입과 삼성월렛머니 연결 결제 시 최대 11% 포인트 리워드를 제공하는 혜택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피겨 스케이팅과 유쾌한 모델들의 연기를 통해 기존 금융의 보수적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했다”며, “고금리와 포인트 혜택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 청년일보 】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의도 본사 로비에서‘농심천심(農心天心) 농심사랑나무’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천심’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농업의 본질적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나눔을 통해 참여를 이끌어내는 범국민 상생 운동이다. NH농협캐피탈은 이 취지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 기부와 시민 참여를 하나로 연결하는 ‘농심사랑나무’를 기획했다. ‘농심사랑나무’는 우리 쌀, 사과, 고구마 등 농산물을 형상화한 오너먼트로 꾸며져, 국민이 농산물의 소중함을 친근하게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오너먼트는 농심천심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했다. 사내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해, 직원들이 농심사랑나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새해 소망을 공유하며 건강한 조직문화와 상호 존중을 실천하도록 했다. 아울러 고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SNS 이벤트도 병행됐다. 방문객이 인증샷을 촬영해 ‘#농심천심’ 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편식을 증정하며 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이번 농심사랑나무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디지털자산 플랫폼 기업 두나무(대표 오경석)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PoC는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 간 기존 SWIFT 방식으로 처리하던 외화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GIWA 체인’ 기반 메시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송금 처리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AML(자금세탁방지)·KYC(고객확인의무) 등 자금 거래 필수 검증 요소에서도 협력하며, 외환거래 관련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기술검증은 지난해 12월 양사가 체결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글로벌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업무협약’의 첫 번째 결실이다. 당시 외국환 분야 1위 금융그룹과 디지털자산 분야 1위 빅테크 기업의 협력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까지 예금토큰을 활용한 새로운 외화송금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 예금을 바탕으로 토큰을 발행하고, 송금 채널 간 직접 전달 및 정산이 가능한 구조로, SWIFT 기반 전통 송
【 청년일보 】 하나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민간벤처모펀드(민간재간접벤처투자조합)를 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펀드는 올 1분기 내 2천억원 규모로 출범할 예정으로, 발행어음 사업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생산적 금융 영역에 투입하기 위한 핵심 전략 사업이다. 하나증권은 발행어음 인가 이후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주요 경영 과제로 추진해 왔다. 사업 첫 해인 올해 약 2조원을 조달해 이 가운데 25%에 해당하는 5천억원을 모험자본에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모험자본공급 의무 비율은 올해 10%에서 2027년 20%, 2028년 25%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되는데, 하나증권은 첫해부터 25%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민간벤처모펀드는 그 실행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기자본을 활용해 전략 산업과 혁신기업에 지속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모펀드는 정책자금 중심의 기존 출자 구조를 보완하고, 순수 민간자본이 주도하는 벤처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 출자사업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칭자금 부족으로 펀드 결성이 지연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민간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벤처투자 시장의 지
【 청년일보 】 우리투자증권은 500억원 규모의 국내 해상풍력 발전소의 핵심 인프라인 하부구조물 설치⋅운송선 확보를 지원하며 ‘생산적 금융’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우리기술과 해상풍력 전문기업 CGO가 추진한 해상풍력 전문 설치선 ‘누리바람’ 인수 프로젝트의 금융주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누리바람’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용량 390MW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방 첨단전략산업의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순수 국내자본으로 추진되는 최초의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이다. 이번 딜은 우리투자증권의 첫 번째 모험자본 금융주관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우리투자증권은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금융구조를 설계하고 대주단을 구성하며 안정적 자금조달을 이끌어냈다. 위험도가 높고 대규모 자본이 요구되는 특수선박 확보 과정에서 중견⋅중소기업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IB 부문의 딜 소싱 역량과 구조화 금융 전문성
【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를 기념하여 삼성닷컴에서 사전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를 삼성카드로 사전구매한 고객은 최대 24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더욱 강화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를 삼성카드로 사전구매하고,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 기간에 따른 무이자 할부와 1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닷컴 갤럭시 S26 시리즈 무이자 할부 혜택은 건별 5만원 이상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은 건별 100만원 이상 결제 시 받을 수 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등 서비스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삼성스토어 BENEFIT 삼성카드'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3% 결제일 할인을 최대 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구매 이벤트는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미화 2억5천만달러(한화 약 3천652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ABS는 소시에테제네랄 단독 투자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 대규모 유동성 확보에 성공했다. ABS 기초자산은 신용카드 이용대금 채권으로 평균만기는 3년 6개월이다. 신한카드는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해외 신디케이티드론과 해외 ABS 발행을 통해 미화 총 7억달러 규모를 성공적으로 조달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해외 ABS 발행은 국내 채권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해외조달을 통해 자금조달을 안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조달을 통해 조달 시장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통해 국내조달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삼천당제약이 유럽을 대상으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전장 대비 7.66% 오른 81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 측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자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GLP-1(당뇨 치료용 리벨서스 및 비만 치료용 위고비 제네릭)에 대해 영국 등 11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독점 라이센스 및 상업화 본계약(Definitiv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럽 11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 및 제품 공급 계약이다. 총 계약 규모는 약 5조3천억원으로 계약금 및 마일스톤으로 총 3천만유로를 수령하며, 입찰(Tender) 중심의 유럽 시장에서도 제품 판매 순이익의 60%를 배분받는 견고한 수익 구조를 확정 지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주 조정 등 영향으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0.23% 내린 21만7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2.18% 하락한 107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글로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급락하고, 미국 반도체주 전반이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05포인트(0.03%) 오른 4만9499.20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27포인트(0.54%) 밀린 6908.86, 나스닥지수는 273.69포인트(1.18%) 떨어진 22,878.38에 장을 마쳤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단기 과열 부담 누적된 가운데 미국 반도체주 흐름 등을 반영할 것”이라며 “다만 최근 개인투자자 중심의 급격한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장중 국내 대형주로의 저가 매
【 청년일보 】 코스닥 지수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1,100선을 넘어섰다. 시장에서는 이번 상승의 배경으로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 기대를 핵심 동력으로 꼽는다. 특히 중소·벤처기업 중심 시장에 대한 정책 지원 강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는 분위기다. 최근 ‘코스피5000특별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자리에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코스닥 3,000’ 달성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정책 드라이브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다. 정부 역시 국민성장펀드 조성과 모험자본 투입 확대 등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예고한 바 있어 정책 모멘텀이 점차 현실화되는 양상이다. 이처럼 정책 기대감이 선반영되면서 코스닥 관련 ETF는 일제히 급등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스닥150은 26일 종가 기준 연초 대비 36.1% 상승했다. 같은 기간 TIGER 코스닥150레버리지는 76.6% 급등하며 지수 상승의 두 배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TIGER 코스닥150바이오테크 역시 18.9% 오르며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특히 TIGER 코스닥150바이오테크는 국내 상장 바이오테크 테마 ETF 가운데 유일하게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