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원제약이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3상에 본격 돌입하며 P-CAB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원제약은 현재 개발 중인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후보물질 ‘파도프라잔(DW-4421)’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연구자 킥오프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지난해 10월 27일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NERD 임상 3상 시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상에 참여하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을 포함한 전국 29 개 주요 의료기관의 연구진 및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원활한 연구 개발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새롭게 착수하는 이번 임상 3상은 총 324 명의 환자를 목표로 위약 대비 우월한 효과를 입증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시험 대상자들은 4주간 투여를 통해 가슴쓰림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을 주요 평가변수로 확인하게 된다. 또한, 대원제약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ERD)에 대한 임상 3상 시험 대상자도 활발히 모집 중이다. 이번 NERD 임상까지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 청년일보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오는 17일 국내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는 명품 코스, 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예년보다 낮은 기온과 집중적인 제설 노력을 바탕으로, 실크로드 슬로프를 전년 대비 일주일 앞당겨 개장했다. 덕유산의 수려한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 실크로드 슬로프는 총 길이 6.1km로, 국내 슬로프 중 가장 긴 활주 거리를 자랑한다. 실크로드 슬로프는 해발 1천520m의 덕유산 설천봉 정상에서 시작된다. 구름 사이를 뚫고 내려오는 탁 트인 조망과 함께 산 능선을 따라 흐르는 곡선 코스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에게 마치 하늘 위를 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슬로프 중간 지점에는 휴식 공간인 '돌체 휴게소'가 운영 중이다. 장거리 라이딩으로 지친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끈한 라면과 어묵 등 다양한 간식이 준비돼 있어, 설원 위에서 즐기는 별미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스키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문 강사진과 함께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 제공으로 보호자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강습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게 국내 스키장
【 청년일보 】 GS더프레시는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한국어촌어항공단, 경상남도, 경남청년어업인연합회와 ‘상품 공동개발 및 생산자 판로 확대’를 골자로 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해수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진하는 어촌과 기업 간 상생 모델인 ‘Co:어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Co:어촌’은 ‘Corporation’과 ‘함께’를 뜻하는 접두사 ‘Co’와 어촌을 합성한 단어로 기업과 어촌의 상생을 의미한다. 어촌이 보유한 풍부한 자원(수산, 경관, 문화 등)을 바탕으로 기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구조로 어촌의 활력 제고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도모하는 새로운 상생 협력 모델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GS더프레시 Co:어촌 프로젝트의 첫 실행 사례로 경상남도 청년 어업인이 생산한 우수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산자는 판로 확대를 통해 소득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GS더프레시는 신선하고 품질 경쟁력 있는 수산물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업무 협약식은 16일 GS더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오는 3월까지 신세계푸드의 딸기 디저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겨울 제철을 맞은 논산 딸기를 사용하고 신세계푸드가 제조한 '딸기 베이커리 5종'으로, 이마트 전 점포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제품은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생딸기를 풍성하게 올린 프리미엄 케이크 ‘딸무크’(2만7천980원)다. 이와 함께 생딸기와 딸기 청크잼을 더한 ‘떠먹는 논산딸기케이크’(9천980원), 달콤한 단팥과 상큼한 딸기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논산딸기크림 단팥빵’(4입, 7천980원) 등 겨울철 고객 취향을 반영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2일부터는 바삭한 파이에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더한 ‘논산딸기블라썸 파이’(2입, 4천980원), 떠먹는 미니딸기케이크’(4천980원)’도 일부 점포 한정으로 즐길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피자헛이 가맹점주들로부터 받아온 차액가맹금이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오면서,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다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유사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대법원이 차액가맹금 수취에는 명확한 계약상 합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판결이 향후 소송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전날 한국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이 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확정 판결에 따라 피자헛 본사는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가맹점주들로부터 받은 차액가맹금 총 215억원을 반환해야 한다. 대법원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로부터 차액가맹금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내용이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되거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가 성립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자헛과 가맹점주들 사이에는 차액가맹금 부과에 관한 합의가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2심의 판단을 받아들였다. 차액가맹금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공급가와 실제 원가의 차이로 발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프렌치 아웃도어 브랜드 ‘AIGLE(에이글)’의 2026년 봄·여름 신상품을 최초 공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AIGLE 브랜드를 ‘직접 입어보고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쇼핑 공간’으로 기획했다. 올 봄·여름 신상품 20여종을 포함해 의류와 잡화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경량 아우터와 러버부츠를 중심으로 기능성, 활동성, 스타일을 고루 갖춘 제품들을 제안한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시즌 고객 반응이 좋았던 경량 패딩, 고어텍스 다운 재킷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함께 판매한다. 이외에도 바람막이 원단으로 보온성을 더한 플리스 재킷과 안감이 폭신한 러버부츠 등 겨울용 의류와 잡화를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해당 기간 동안 신상품은 15%, 지난 시즌 상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쇼핑의 재미를 더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AIGLE 대표상품 3종을 입어보기만 해도 제품 1종당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스탬프 3개를 모은 고객은 ‘백화점 상품권’과 ‘신상품 추가 할인 쿠폰’을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집에서 주문하면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는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명절 선물세트로는 이번이 지난해 추석에 이어 2번째로, 이마트는 올해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 대비 2배 늘린 48종으로 확대하고 오는 2월 20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특가에 선보인다. ‘오더투홈’은 지난해 4월 론칭한 이마트 앱 기반 산지 직송 서비스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높인 것은 물론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검증하고 선별한 상품으로 품질에 대한 신뢰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론칭 후 현재까지 매월 48% 이상 고속 성장 중으로, 신선도에 민감한 40·50대 주부 고객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며 ‘오더투홈’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명절 선물로 첫 선을 보였던 작년 추석 기간에는 매출이 평월 대비 97%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는 청년농부 100인에 선정된 경기 양평 지역 최영창 농가의 ‘미송화 버섯세트(1kg)’를 비롯해서 경남 김해 산지에서 공수한 ‘산지 암소 한우 1호(1kg)’, 충북 음성 지역에서 직송해 고
【 청년일보 】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축이 된 '경영계 노조법 개정 대응 TF'(이하 TF)는 경제단체, 주요 업종별 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해 고용노동부에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에 대한 경영계 입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TF는 노란봉투법에 따른 산업계 혼란을 줄이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와 업종별 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TF는 노란봉투법의 법률 모호성을 지적하며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 등 법령상 의무 이행이 곧 원청의 사용자성을 판단하는 근거가 돼서는 안 된다며 하청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직접 지배·결정하는지 여부를 판단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산안법 등에서 원청은 하청근로자에 대한 산업 재해예방 등 일정한 책임을 부과하고 있는데 이러한 법률 규정이 하청근로자의 근로조건을 직접 결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TF는 작업환경과 관련해선 사무공간·창고·휴게공간이 원청이 지배·결정하는 영역인지 여부 등은 사용자성 판단 시 고려 요소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청이 관계 법령상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하청의 안전사고 방지를
【 청년일보 】 SK하이닉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에도 구성원들에게 지급하는 성과급에 자사주 매입 옵션을 부여하는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상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지급 시점을 포함한 프로그램 운영에 변동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사내 공지로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 계획을 알렸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주주 참여 프로그램은 구성원들이 초과이익분배금(PS)의 일부(최대 50%)를 자사주로 선택해 보유하는 일종의 옵션으로 자사주 1년 보유 시 매입 금액의 15%를 현금으로 추가 지급(프리미엄)한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1년에 한 번 연봉의 최대 50%(기본급 1천%)까지 지급하는 인센티브다. 빠르면 이달 말 혹은 다음 달 초 지급 예정인 PS부터는 지난해 하반기 노사가 새롭게 도출한 PS 지급 기준이 적용된다. 앞서 노사는 협의를 통해 기존 PS 지급 한도(최대 1천%)를 폐지하고, 전년 영업이익의 10% 전체를 재원으로 삼아 PS 산정 금액의 80%는 당해 지급,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이연 지급(매년 10%씩)하는 기준을 마련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
【 청년일보 】 LS는 그룹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의 기업공개(IPO) 추진 시 일반 공모 청약과 함께 LS 주주에게 별도로 공모주와 동일한 주식을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해당 방안이 실현될 경우 국내 최초 사례로, LS 주주는 높은 경쟁률의 일반 청약에 참여하지 않고도 에식스솔루션즈 공모주를 확보할 기회를 얻게 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기존에는 모회사 주주들이 자회사가 상장해도 IPO 일반 공모로만 참여할 수밖에 없어 모회사 주주들의 이익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됐다. LS는 관계 기관 및 주무부처와 협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이 같은 청약 방식이 확정되면 이달 기업설명회를 열어 구체적 계획을 설명하고 추가 주주 환원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LS는 전기차용 모터와 변압기 필수 소재인 특수권선을 제조하는 미국 증손회사 에식스솔루션즈의 IPO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약 5천억원을 조달해 전력 슈퍼사이클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 내 설비 투자를 실시할 계획으로, 계획대로 투자가 완료되면 기업가치는 2030년 3배
【 청년일보 】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을 중심으로 한 한일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16일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 종합정책연구소, 동서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역 발전과 한·일 민생 파트너십의 새로운 시대'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한국은 인구감소지역이 89개에 달하며, 일본 역시 지역사회의 기능을 유지하기 어려운 곳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지역의 산업을 발전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한일 정상회담에서도 양국이 저출생, 고령화, 국토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면서 "지방 소멸을 먼저 경험한 일본과 지역의 미래에 대한 해법을 고민 중인 한국이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하라 이치로 일본 경단련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 활성화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경제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의 장기적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세 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가
【 청년일보 】 서울시민이 학교시설 개방 정책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나, 운영시간 확대와 이용 절차의 통일성을 강력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설 노후화와 복잡한 예약 시스템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지목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시설 개방 만족도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인 만족도는 60%로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세부 항목별로는 공간의 적절성에 대한 만족도가 70.7%로 가장 높았고, 관리 청결성(69.9%)과 개방 요일(62.8%)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예약 및 결제 절차에 대한 만족도는 47.3%에 그쳐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대시설과 직원 응대에 대한 만족도 역시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이용자들이 꼽은 가장 큰 불편 사항은 시설 노후화(44%)였다. 또한 학교마다 상이한 규정과 이용 절차(42.5%)로 인한 혼란, 특정 단체의 시설 독점에 따른 형평성 문제(27%)도 주요 불만 요인으로 나타났다. 예약 시스템의 불편함과 학교 사정에 따른 일방적인 취소 통보 역시 개선 요구 사항으로 지적됐다.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