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오위즈는 '피망 쇼다운 홀덤'이 JOPT(Japan Open Poker Tour)와 협업한 'JOPT X 피망 쇼다운 홀덤 토너먼트' 온라인 새틀라이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JOPT는 일본 최대 규모의 포커 대회로,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토너먼트다. 이번 온라인 새틀라이트는 내달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피망 쇼다운 홀덤' 앱에서 매일 오후 5시, 8시, 11시에 열린다. 총 200장의 오프라인 참가권이 10:1 비율로 지급되는 예선 경기로, '인더머니(In The Money, 토너먼트에서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입상권)' 순위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NLH 메인 이벤트 데이 1' 참가권과 게임 내 사용 가능한 'JOPT 아바타'가 제공된다. 'NLH 메인 이벤트 데이1'은 내달 2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JP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본 대회에서 선발된 참가자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베르세르 타카다노바바(Bellesalle Takadanobaba)'에서 진행되는 'NLH 데이2 재팬'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해당 데이1, 데이2 이벤트는 'JOPT 2025 TOKYO #02'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인공지능(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생성형 AI 전문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과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뤼튼과 전날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AI 서비스 활성화 및 사용성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과 이세영 뤼튼 대표가 참석했다. 뤼튼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AI 챗봇, AI 캐릭터 채팅 서비스, 오픈소스 기반의 AI 에이전트 개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뤼튼은 최근 월간 활성 이용자 수 500만 명을 넘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쉽고 효율적으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가 보유한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를 통해 뤼튼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고객이 AI에 대한 효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AI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AI 생태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쉬프트(
【 청년일보 】 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와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발전과 창의교육의 융합 모델 확산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어제 경기도 판교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퓨처랩 백민정 센터장, 오숙현 실장과 BIKY 이현정 집행위원장, 이상용 수석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퓨처랩과 BIKY는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창의교육 융합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각각의 전문성에 기반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BIKY에서 특별 세션을 마련해 퓨처랩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했던 'AI 활용 청소년 영상 창작 워크숍'(이하 워크숍)에 출품된 7편의 영상들을 상영한다. 또한,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앞에 마련된 'BIKY 놀이터'에서는 퓨처랩의 창의학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하오호'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이현정 BIKY 집행위원장은 "퓨처랩은 그
【 청년일보 】 KT는 MZ 타깃 브랜드 'Y'와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통해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 '와이로운 가게'를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 불황 속에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KT는 청년 예술가 그룹 'Y아티스트'와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를 투입해, 매장 콘셉트에 맞춘 디자인 소품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질적인 홍보를 지원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190만 명이 이용하는 Y박스 앱에 소개되며, 매장 방문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이오더'와 함께 매장 인증샷을 찍고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첫 번째 프로젝트에는 하이오더를 이용하는 수도권 청년 매장 ▲호니도니 정자점 ▲중화요리 지엔(혜화) ▲피자빌리지 건대직영점 ▲훈연실 파이어박스 동탄본점 4곳이 참여했다. 이들 매장은 6월까지 Y박스 앱 내 'YSPOT'의 '코스 추천' 콘텐츠를 통해 순차적으로 소개된다. 이는 '0차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별 나들이 코스로, Y퓨처리스트가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콘텐츠다. 또한 Y퓨처리스트는 청년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 두레이(NHN Dooray, 이하 NHN두레이)는 국내 협업툴 최초로 금융보안원의 CSP 안전성 평가와 SaaS(Software-as-a-Service) 제공자 평가를 모두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NHN두레이는 혁신금융서비스 도입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는 두 가지 대표 결과를 확보하며 금융사 레퍼런스 확대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근 금융권 망 분리 완화 정책에 힘입어 클라우드 기반의 SaaS를 도입하려는 금융사가 늘고 있다. 국내 금융회사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감독 규정 항목에 대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안전성 평가를 거쳐야 한다. 금융보안원은 금융사를 대신해 CSP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며, 금융사는 해당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 CSP 안전성 평가는 금융권 서비스에 필요한 보안수준을 충족했는지 검증해 금융권 진입과 계약 체결의 기반을 마련하는 필수 절차와 같다. 접근통제, 데이터 암호화, 물리적 보안 등 금융 분야에 적합한 보안수준을 갖췄는지 공식적으로 점검해 금융사에서 실질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때 신뢰할 수 있는 기반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보안 사고 예방은 물론
【 청년일보 】 KT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진행한 고객 초청 행사 '울캠-커넥트 트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 고객 10 가족, 총 37명이 참여해 울릉도의 자연 속에서도 끊김없는 KT 네트워크 품질과 함께 일상 속 연결 가치를 체험하는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독도 일출전망대를 방문해 울릉도의 절경을 감상하고, 둘째날에는 수심 6미터 아래에서 울릉도 바다와 물고기를 만나는 수중전망대 '천부해중전망대', 울릉도 마스코트 울라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페울라, 울릉도 유일의 식물원 ‘예림원', 울릉도 3대 절경 중 하나인 관음도를 방문했다. 마지막날에는 태하항목관광모노레일을 타고 태하등대를 감상하는 코스를 즐기며 어디서나 안정적인 KT 무선 품질을 경험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동행한 가족 사진 촬영이었다. 현장에서 찍은 감성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선물했으며, 고객들이 직접 찍은 풍경은 스냅북으로 제작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T의 아웃도어 특화 프로모션 '당신의 가는 모든 곳에 KT'의 일환으로, 전국 어디서든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K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전설 영웅 '힐드'를 새롭게 선보이고 풍성한 0.5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힐드'는 복수의 신 '비다르'의 지시에 따라 인간들을 침공할 준비를 하면서도, 과연 신들의 규율에 복종하는 게 진정 옳은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는 영웅이다. '힐드'는 체력 퍼센트 기반 지속 피해와 효과 저항 감소 등 유지력이 높은 적에게 효과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아레나'와 '클랜 전쟁' 등 PVP 콘텐츠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추가된 '이벤트 아레나'는 기존 아레나 상위 이용자인 '킹아서 레전드' 200인에게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도전자들은 상위 이용자들의 막강한 방어팀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시즌 버프 ▲시즌 영웅 ▲강화 버프 등 다양한 혜택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순위마다 클리어 보상이 존재하며, 더 높은 순위의 '레전드' 방어팀을 이길수록 보상이 증가하는 방식이다. 매 시즌 3종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정복자의 전당'은 시즌2에 돌입했다. 시즌2 신규 보스로 '작열의 고르고스'와 '키아란'이 등장했으며, 최종 점수
【 청년일보 】 프랑스 개발사 샌드폴 인터랙티브(Sandfall Interactive)가 개발한 리액티브 턴제 RPG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Clair Obscur: Expedition 33)'가 지난달 24일 글로벌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30만장을 돌파하며 전 세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의 누적 판매량이 330만장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Xbox 및 PC 게임패스 구독을 통한 다운로드는 제외한 것으로, 실제 이용자는 더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 게임의 국내 PC 유통은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STOVE)'가 맡고 있다. 스토브는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함께 PC 플랫폼 유통을 담당하며, 콘솔 버전은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S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벨 에포크풍 세계관, 몰입도 높은 내러티브와 실시간 회피 및 패링을 지원하는 리액티브 전투 시스템 등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메타크리틱(Met
【 청년일보 】 컴투스는 28일 자사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7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방치형 디펜스 RPG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됐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키우기 장르의 간편함에 차별화 콘텐츠인 타워 디펜스의 전략 요소가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타워 디펜스 모드인 '천공섬 방어전'은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 플레이 방식에 더해, 로그라이크 요소를 차용한 '스킬 카드'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하는 '지원 스킬', 각 챕터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와 루트, 보스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캐주얼한 느낌의 기본 챕터 외에도 다른 유저들과 타임 어택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챌린지 모드, 소환수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미션 등이 있어 하나의 독립된 게임으로도 손색없는 방대한 볼륨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조작 없이 쉽고 편하게 소환수를 성장
【 청년일보 】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메인 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지역 '돌담불'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돌담불'은 원작에서 아스달 세력이 노예들을 부려 광물을 채굴하던 지역으로, 게임에서도 원작 설정을 살려, 각종 광물(보석)을 채굴하는 주요 자원지이자, 최전방 군사 거점으로 제작됐다. 이곳의 필드보스로는 '락탄'이 등장한다. '락탄'은 거대한 돌덩이들로 만들어진 몬스터로, 움직임은 느리지만 강한 파괴력을 가졌다. 특히, 땅을 강하게 내려찍어서 만드는 충격파로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돌담불'에서는 주인공 일행과 자하가 백귀 가면 '타라'를 추격하는데 성공하지만, 또 다른 시련과 맞닥뜨리게 되는 스토리를 메인 퀘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축복의 석판' 시스템을 확장했다. '축복의 석판'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성장 콘텐츠로, 각 보드의 빈 홈에 석판을 배치해 추가 스탯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석판의 기운이 추가돼, 높은 등급의 석판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 CLASS)'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신규 월드 레이드 콘텐츠 '잊혀진 사원'과 룬 시스템 개편 및 길드 아지트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월드 레이드 '잊혀진 사원'이다. 이용자는 같은 월드 서버 내 5인부터 최대 10인까지 사전에 매칭해 공격대를 구성한 뒤, 전용 맵에서 레이드 보스 '운명의 유해, 야마'를 공략하고 최대 신화 등급의 장비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잊혀진 사원'은 총 3단계 난이도 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내 보스를 처치하지 못하거나 공격대 전원이 사망할 경우 종료되어 이용 자 간의 협력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룬 시스템도 개편해 성장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새로 추가된 '창조의 룬'은 모든 룬 보드에서 공명 효과를 발휘해 세팅에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창조의 룬은 일반 룬 또는 창조의 룬을 소재로 사용하는 '특수 합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로 도입된 '옵션 교체' 시스템은 룬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옵션을 최대 3회까지 변경할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오는 29일 오후 8시 첫 번째 라이브 방송 'AION2NIGHT'을 진행한다. 2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AION2NIGHT'은 '아이온2'의 주요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식 방송이다. 엔씨소프트는 'AION2NIGHT'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이용자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세계관 ▲월드 ▲클래스(직업) ▲던전 등 현재 개발 중인 '아이온2'의 핵심 콘텐츠와 인 게임 장면을 상세하게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원작 PC 게임 '아이온'에서 계승된 시스템과 새롭게 변화된 콘텐츠도 소개한다. '아이온2' 첫 번째 라이브 방송 'AION2NIGHT'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 대표 IP(지식재산권) '아이온'을 정식 계승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신규 MMORPG다. 방대한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가 특징으로 올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