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GC녹십자의료재단이 스위스 기업과 병리 검사 자동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GC녹십자의료재단(GC Labs)은 지난 25일 스위스 인페코(Inpeco)社와 ‘병리 검사실 자동화 설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병리 분야의 자동화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국제적 수준의 진단 품질과 효율성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병리 검사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자동화 솔루션 도입·최적화를 추진한다. 특히 슬라이드 제작·염색·보관에 이르는 전 과정의 자동화 및 추적성(Traceability)확보를 목표로 하며,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병리 영상 판독 시스템과의 연계도 검토할 예정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병리 슬라이드 제작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병리 진단의 효율성과 재현성을 크게 높이는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 기술 검토와 설계 및 시운전 단계별 협력을 통해 병리 검사 자동화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이번 협약은 병리 분야의 자
【 청년일보 】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의 경쟁력 강화와 신약개발 생태계 및 국내 약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심창구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와 권영주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가 ‘윤광열상’을 수상했다. 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7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심창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를 선정했으며, ‘제18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권영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며,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제7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심창구 교수는 2005~2008년 대한약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약학의 국제화와 학문적 성장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 2005~2011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약사시험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약사 국가고시 제도 개선에 힘쓰는 등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심 교수는 ▲약물동태학 ▲생물약제학 ▲약물송달학 등 약제학의 세 핵심 분야를 국내에 정립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국내
【 청년일보 】 삼진제약은 지난 28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 내 장애인 체육선수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 실천 ▲지역사회 통합과 포용 문화 확산 등을 공동 목표로 추진됐다. 삼진제약은 이번 협약에 따라 충청북도 소속 장애인 체육선수 채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선수들이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는 속에서 생활 안정과 사회 참여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게 된다. 삼진제약은 우선 충청북도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 체육선수 3인을 대상으로 10월 중 채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선수 개개인의 종목 특성과 훈련 일정이 고려된 근무 여건 설계 및 소속 선수로서 대회 참가와 경기력 향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 예정 종목은 ▲역도 ▲배드민턴 ▲컬링 등으로, 이번에 추천된 선수들은 전국 단위 대회 입상 경력과 국가대표 상비군 등 전문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채용 선수들이 단기 후원 대상이 아닌 ‘우리 회사의 구성원’인 만큼 안정적인 소득과 고용 기반을 제공, 선수들
【 청년일보 】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3분기 윤리경영 강화와 시장 선도 의약품의 견고한 성장, 혁신 신약 개발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졌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은 4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3.5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의약품 매출은 3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하며 두 자리 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은 지난 8월 유비스트 미생물성 지사제 처방 시장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했다.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가 매출 1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해 바이오탑과 함께 200억 매출 ‘메가브랜드’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탈모치료제 ‘헤어그로’는 지난 9월 최대 매출인 250만정 판매를 기록하며, 피나스테리드 1mg 제네릭 처방조제약 시장에서 견고한 1위를 유지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HL161BKN)’가 지난 9월 그레이브스병(GD) 임상 2상 치료 중단 후 6개월 유지 효과 데이터를 통해 기존 치료에 반응하
【 청년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심혈관 환자의 치료 효과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한 혁신 기술이 적용된 심혈관용 의료기기와 의약품-의료기기 융복합 제품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제·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가이드라인은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 환자 수가 2020년 12만2천231명에서 지난해 14만3천310명으로 증가하고, 풍선 확장식 관상동맥 성형술용 카테터와 약물 방출 스텐트 등 심혈관 질환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및 융복합 제품이 많이 허가되고 있어 신속한 허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동맥 혈관의 회복 또는 치환을 위해 사용되는 ‘대동맥그라프트스텐트’와 인공혈관이 결합된 제품의 개발로 수술의 위험성 감소와 환자의 빠른 회복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제품의 안전성·성능평가 방법 ▲임상적 안전성·유효성 평가변수 등을 담은 ‘대동맥그라프트스텐트 및 인공혈관 조합 의료기기 안전성·유효성 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선제적 심사 방안을 지원한다. ‘대동맥그라프트스텐트’은 복부·흉부·목·장골동맥 부위 등에 발생한 ▲동맥류 ▲혈관 박리 ▲천공 부위에 삽입해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된다. 의약품이 포함된 심혈관 제품의 심사 신청
【 청년일보 】 정부가 대형 마트처럼 일반 의약품을 판매하는 '창고형 약국'의 의약품 오남용 가능성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소비자를 오인시키거나 과도하게 유인할 수 있는 약국 명칭이나 표시·광고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올해 안에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넓은 매장에 일반의약품을 대량 진열·판매하는 형태의 약국이 늘어나면서 제기된 국민 건강 우려에 따른 조치다. 의약품이 일반 생필품처럼 대량으로 소비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복지부는 "모든 소비자가 창고형 약국을 방문해 의약품을 대량 구입해서 오남용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일부 소비자는 필요 이상으로 의약품을 구입해 오남용할 수 있는 개연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약국 이름에 '창고', '도매', '마트' 등 대량 판매나 저가 판매를 암시하는 명칭을 사용하거나 소비자를 과도하게 유인하는 광고 행위가 이런 위험을 부추길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창고형 약국이 '미래형 약국'으로 불리는 일각의 시각에도 분명히 선을 그었다. 약사의 핵심업무 중 하나인 '처방약 조제'를 담당하지 않는 경우가
【 청년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혁신 신약을 240일 내 허가하는 것을 목표로 심사 인력 확충과 허가·심사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동시·병렬적 심사로 전환하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신약 허가 혁신방안을 도입해 ▲제품별 전담 심사팀 운영 ▲허가 수수료 현실화 ▲임상시험(GCP)과 제조·품질관리(GMP) 우선 심사 ▲전문인력 확충 등을 운영·추진하고 있다. 제약·바이오업계 일각에서는 전문인력 확충 시 제약·바이오 산업계 전문가 영입과 함께 식약처 심사관-기업·산업현장 간의 소통 창구를 공식화해 신약 심사의 전문성 강화 및 불필요한 소요 시간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밝힌 현재까지 신약을 포함한 의약품 인허가가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오 처장은 “현재 ‘연구개발→비임상→임상→심사→허가’에 이르기는 과정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규제 공급자 중심의 소극적 관리에 머물고 있으며, 1~2명의 심사관이 아파트 10층 정도의 방대한 서류
【 청년일보 】 서울시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와 함께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를 조성해 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이를 통해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7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서울-아스트라제네카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Joint Incubation Center)’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와 아스트라제네카는 협약에 따라 서울바이오허브 내에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Joint Incubation Center)를 조성하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연구 공간과 첨단 장비 인프라를 제공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입 전략 수립 ▲기술 검증 ▲투자 유치 ▲해외 네트워킹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바이오허브·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올해 말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2026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공동 인큐베이션 기반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
【 청년일보 】 국내 액상소화제 시장은 아이큐비아(IQVIA) 병(Sell-In) 기준 약 500억원 규모로 형성돼 있으며, 까스활명수와 베나치오가 Top 2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 중 베나치오는 2022년부터 소비자들의 수요를 파악해 매년 최소 1개의 신규 제품에 대해 품목허가 획득 및 런칭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M/S)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베나치오프로액’은 ‘산사’ 성분과 ‘UDCA’를 추가해 액상소화제 시장에 ‘소화 촉진’ 효과까지 포함된 새로운 액상소화제의 가능성을 열고 있다. 청년일보는 이처럼 매년 지속적으로 새로워지는 베나치오의 흐름을 살펴보고자 최정웅 동아제약 OTC사업부 마케팅부 마케팅1팀 책임으로부터 ‘베나치오 프로액’을 개발하게 된 배경과 특징은 무엇이고, 지금까지 걸어온 베나치오 브랜드의 역사와 향후 계획 등등에 대해 들어봤다. ◆ 현대인 식습관에 맞춰 발전하는 ‘베나치오’…“프리미엄 액상 소화제 브랜드로 도약” 먼저 ‘아픈 배가 낫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베나치오는 기름진 음식과 육류 섭취 증가 및 다이어트 등 현대인의 생활습관 변화로 인한 다양한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하고
【 청년일보 】 한미약품의 핵심 R&D 프로젝트 ‘H.O.P’의 첫 번째 출시 예정작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공개됐다. 한미약품은 한국 제약사 기술로 자체 개발한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 중간 톱라인 결과인 투약 40주차 결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내 여러 대학병원에서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자 44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 비교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체중 변화율 및 체중 감소율이 5% 이상인 시험 대상자 비율에 대한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군의 위약군 대비 우월성을 평가하는 목적으로 수행됐다. 투약 40주차 시점 분석 결과, 5% 이상 체중이 감량된 시험 대상자는 79.42%(위약 14.49%)였으며, 10% 이상 몸무게가 빠진 대상자는 49.46%(위약 6.52%)이었고, 15% 이상은 19.86%(위약 2.90%)로 나타났다. 기저치 대비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군의 평균 체중 변화율은 -9.75%로, 위약 투여군 -0.95%와 대비된다. 또한 이번 임상 결과에서 초고도비만이 아닌 BMI 30 이하 ‘여성’에게서 타 시험 대상자 대비
【 청년일보 】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독일 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올해로 네 번째 참가하는 ‘CPHI Worldwide’는 1990년 시작돼 매년 유럽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2천 4백여개 이상의 기업과 6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사 1일차에는 장건희 기술개발부문장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세미나 세션의 연사로 나서 ‘롯데바이오로직스 ADC 플랫폼, 바이오 접합 개발 및 생산의 가속화’를 주제로 롯데바이오로직스 ADC 생산시설의 경쟁력을 알린다. 같은 날 전시 부스에서는 장준영 Global BD부문장의 인부스 프레젠테이션(In Booth Presentation)을 통해 듀얼 사이트(Dual Site) 이점과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5,000리터(L) 바이오리액터 운용 강점 등 검증된 품질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행사 2일차에는 장건희 부문장이 인부스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글로벌 ADC CDMO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은 유한양행의 관계사인 화장품 ODM 전문기업 코스온이 지난 13일 '㈜유한코스메틱(Yuhan Cosmetics)'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한코스메틱은 새로운 비전으로 'Trusted Science, Beautiful Solutions(신뢰받는 기술력으로 고객의 아름다움과 성공을 설계)'를 제시했다. 이는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유한양행의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화장품 ODM 분야에서 고객사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유한코스메틱은 유한양행이 축적해온 과학적 연구 노하우와 혁신 기술력을 화장품 분야에 결합해, 제품 기획부터 연구개발과 생산 및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과 첨단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사의 브랜드 철학과 목표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유한코스메틱은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Innovation First)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Trusted Partnersh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