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지난 9일 서울시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에서 강원경제진흥원과‘강원도 우수 상품 판로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23년부터 협력을 이어오며 강원도 내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4년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12개 강원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홈쇼핑 방송 및 해외 대형마켓 입점 등을 지원했으며, 약 1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강원도 가공식품 전문 기업‘청해담’은 홈앤쇼핑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한 결과, 2025년에만 약 3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강소기업의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홈앤쇼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 내 우수 K-뷰티 및 식품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매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해외 진출 국가 발굴과 글로벌 플랫폼사와의 네트워크 확대를 병행해,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입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코코 로드 레이스’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코코 로드 레이스’는 괌의 국조이자 지역 멸종위기종인 코코새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마라톤 행사다. 이 행사는 어린이를 위한 ‘코코 키즈 펀 런’과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하프 마라톤 & 5K 릴레이 마라톤’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코코 키즈 펀 런은 ▲0.6KM ▲1.6KM ▲3.3KM 등 총 3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푸른 잔디와 해변 풍경이 어우러진 이파오 비치 공원에서 진행된다. 하프 마라톤 & 5K 릴레이 마라톤은 ▲만 14세 이상이 참여하는 '하프마라톤(21.0975KM)' 코스와 ▲4인 1조로 팀을 이뤄 총 5km 구간을 나눠 달리는 '에키텐 릴레이 마라톤' 코스로 구성돼 있다. 오전 5시에 출발하며, 거버너 조셉 플로레스 해변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해당 상품 페이지에서 ‘코코 로드 레이스 온라인 사전 신청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완주 티셔츠가 제공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마타람점이 도매와 소매의 강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재단장한 후 매출과 고객 수 모두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1만 2천여 개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는 물류 인프라 제약으로 소규모 소매상 중심의 도매 유통 구조가 자리잡고 있다. 기존 도매점은 호레카(HORECA, 호텔·레스토랑·카페) 사업자와 소매상을 대상으로 대용량 상품 중심으로 운영해, 일반 소비자에게는 상품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좁았다. 이에 롯데마트는 사업자 고객 중심의 도매 매장에 일반 소비자를 위한 소매 매장 콘텐츠를 녹여낸 ‘하이브리드 매장’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8월 선보인 1호 ‘하이브리드 매장’ 발리점은 올해 2월까지 누적 매출과 고객 수가 각각 43%, 241% 증가했다. 이어 재단장한 마타람점 역시 매출과 고객 수 모두 동반 상승하며 ‘하이브리드 매장’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공 사례에 기반해, 롯데마트는 현지 소비자들의 장보기 수요와 K푸드 열풍에 맞춰, 하이브리드 매장 확대를 통한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두 번째 하이브리드 매장인 롯데마트 마타람점은 지난 2월 5일 리뉴얼 오픈 이후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100인 이상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신규채용 실태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신규채용 계획 있음'이라는 응답은 66.6%, '신규채용 여부 미정'이라는 응답은 23.2%, '계획 없음'이라는 응답은 10.2%로 집계됐다. '신규채용 계획 있음'이라는 응답은 지난해(60.8%)보다 5.8%p 증가했다. 경총은 "기업심리가 전년에 비해 회복되면서 기업들의 채용 여건도 다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신규채용 실시 예정 기업 가운데 올해 채용(계획)규모는 '작년과 유사하다'는 응답이 62.2%로 가장 높았고, '작년보다 축소하겠다'는 응답은 17.4%, '작년보다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14.1%로 집계됐다. '수시채용만 실시한다'는 응답이 54.8%로 가장 높았다. 그 외 '정기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한다'는 응답은 35.0%, '정기공채만 실시한다'는 응답은 10.2%로 집계됐다. 기업이 신규채용을 실시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평가요소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무 관련 업무
【 청년일보 】 청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나선다. 서울시가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 '취업날개'를 올해 15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중랑구(태릉점), 송파구(송파점), 서대문구(신촌홍대점) 등 3개 지점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그동안 대여 거점이 없었던 중랑구와 송파구에 지점이 신설되면서 해당 지역 청년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2016년 도입된 '취업날개'는 지난해까지 누적 이용자 38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용자 만족도가 97.9%에 달할 만큼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 체감형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올해 이용 인원 목표를 6만 명으로 잡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고교 졸업 예정자부터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대여 품목은 남녀 정장 상·하의는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까지 면접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아우른다. 한 번 빌리면 3박 4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10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만약 대여 종료일로부터 5일 이내에 추가 면접이 잡힐 경우 연장 신청도 할 수 있어 연속적인 면접 일정에도 대응이 가능하
【 청년일보 】 현대모비스가 북미지역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에 섀시모듈을 추가 공급한다. 현대모비스는 유럽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헝가리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배경으로는 해당 고객사에 지난 수년간 섀시모듈을 공급하면서 축적한 안정적인 공급이력과 생산기술, 품질경쟁력 등이 꼽힌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부터 미국 앨라바마 공장을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에 섀시모듈을 공급해왔다. 현대모비스 신공장은 헝가리 중부지역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위치해있다. 신속한 모듈 공급과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사 인근에 자리잡았다. 현대모비스는 고객사로부터 생산계획을 실시간으로 접수 받아 즉시 생산하는 직서열(Just In Sequence) 생산 방식을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공장 부지는 약 5만 제곱미터(m2) 규모로 축구장 7개 크기에 해당한다. 현대모비스는 계약 관례상 공급 금액과 대상 차종은 밝히지 않았지만, 대단위 부품인 섀시모듈의 특성과 프리미엄 브랜드인 고객사를 감안하면 그 규모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공장에서 전기차와 하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팀 갤럭시(Team Galaxy) 소속인 우간다 장거리 육상 선수 제이콥 키플리모가 지난 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갤럭시 워치8을 착용하고 57분 20초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이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러닝 훈련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삼성 갤럭시 워치8을 착용했다. 제이콥은 갤럭시 워치8와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 하프마라톤, 시카고 마라톤, 리스본 하프마라톤까지 세 번의 레이스를 참가하며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갤럭시 워치8은 러닝 기록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러닝 코치'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러닝 기록과 심박수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 계획을 관리할 수 있으며, 운동 후에는 좌우 밸런스, 최대 산소 섭취량 등 주요 운동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수면 패턴을 분석해 권장 취침 시간을 제안하는 '취침 시간 가이드' 기능을 통해 보다 규칙적인 수면 루틴 형성도 지원한다. 이와 같은 기능을 통해 갤럭시 워치8은 선수뿐 아니라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일반 사용자에게도 러닝 및 건강 관리를 돕고, 맞춤형 인사이
【 청년일보 】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오는 20일(한국시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10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이날 오전 기준 국내 '최고 인기 게임' 차트에서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글로벌 통합 순위에서도 5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최근 출시된 인디 대작 '슬레이 더 스파이어 2'와 소니의 '마라톤'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기록한 수치로, 예약 판매 단계에서부터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국가별로는 한국(3위)을 포함해 독일 4위, 미국 5위, 중국 9위 등 주요 게임 시장에서 골고루 최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각종 지표와 수상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중국 최대 게임 전문 매체인 17173이 주관한 '17173 게임 어워드'에서 붉은사막은 '17173 이용자가 뽑은 가장 기대되는 게임'과 '17173 에디터 선정 글로벌 기대작' 등 두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특히 유저 투표 부문에서 'GTA 6'와 함께
【 청년일보 】 17년 만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이라는 낭보 속에 2026 KBO 리그가 오는 1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시범경기를 시작하며 45번째 시즌의 서막을 올린다. 이번 시범경기는 12일부터 24일까지 팀당 12경기, 총 60경기가 치러진다. 개막일인 12일에는 ▲이천(키움-두산) ▲대전(삼성-한화) ▲광주(SSG-KIA) ▲부산(kt-롯데) ▲마산(LG-NC)에서 일제히 경기가 열린다. 대부분의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되지만,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는 오후 5시나 6시 야간 경기로 편성됐다. 별도의 연장전이나 더블헤더는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하지 않는다. 엔트리 제한이 없어 소속 선수와 육성 선수 모두 출전해 기량을 점검받을 수 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내야 수비 시프트 제한'의 도입이다. 투수와 포수를 제외한 내야수 4명은 반드시 내야 흙 경계 안쪽에 위치해야 하며, 2루를 기점으로 양옆에 2명씩 서 있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공격팀은 플레이 결과나 타자 출루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경기의 흐름을 빠르게 하는 '피치 클록'도 강화된다. 투구 간격이 지난해보
【 청년일보 】 최근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사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번 논란은 과거 드라마 '엄흥도'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던 작가의 유족 측이 영화의 주요 설정과 내용이 고인의 작품과 유사하다며 해명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족 측은 실존 인물인 엄흥도와 단종의 관계를 다루는 방식 등 특정 대목이 부친의 유작과 흡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사인 온다웍스는 1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표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제작사 측은 "표절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법적 절차를 포함해 모든 과정에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온다웍스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하다 보니 유사성이 제기될 수는 있으나, 창작 과정에서 해당 작품을 접한 경로가 없으며 인과성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순수 창작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를 충분히 증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왕과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광고 모델로 배우 현빈을 발탁하며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선다. 10일 'SOL: enchan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광고 티저 영상에는 슈트 차림의 현빈이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독백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특히 "게임의 모든 권한, 이제 내가 가져간다"는 강렬한 대사는 'SOL: enchant'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넷마블은 이번 광고 영상과 더불어 오는 12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온라인 쇼케이스의 두 번째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약 2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신권', 'BM', '시스템' 등 쇼케이스에서 다뤄질 핵심 내용들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SOL: enchant'는 유저가 '신(神)'이 되어 세상을 지배한다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습. 특히 유저는 '신권'을 통해 업데이트 스펙을 직접 조정하거나, 뽑기 결과까지 거래할 수 있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도 성장이 가능한 '비접속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해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금융회사들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관련 투자에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 과감한 면책 방안을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단순한 위기 대응을 넘어 자금 흐름을 부동산에서 혁신·벤처·지역 투자로 전환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 3차 회의를 열고 금융권에 이 같은 방향을 제시했다. 권 부위원장은 회의에서 “최근 중동 상황 등으로 국내외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면서도 “위기 대응에 그치지 않고 이를 기회로 삼아 경제 구조의 체질 개선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금융사들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해 과감한 면책을 검토하고, 관련 투자로 인한 인사상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의 제도적 면책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또 조직과 인력, 성과보수 체계를 개편할 때 현장 직원의 의사결정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 경쟁력 분석 조직과 전문 인력의 판단이 의사결정에 반영되는 체계 구축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