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4' 4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4천여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소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6개 플랫폼별 9개 부문 50개 분야에 걸쳐 263업체가 참여해 총 355개의 소셜인터넷서비스가 등록됐다. LG유플러스는 SNS와 블로그 등 소셜 채널별 고객 눈높이를 맞춰 적극적으로 소통한 사례를 인정받아 ▲소셜인터넷서비스 프로모션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브랜드 총 10곳만 선정하는 '프로모션 혁신대상'을 비롯해 ▲정보서비스분야 '소셜미디어 대상' ▲통신서비스분야 '블로그 대상' ▲통신서비스분야 '소셜미디어 대상' 등 4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 4월 'AI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라는 신규 슬로건을 공개하면서 SNS 채널 개편을 단행하고 현대적이고 일관된 이미지와 영상 등으로 브랜딩한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익시의
【 청년일보 】 금주 IT·게임 주요기사로 PC온라인게임 '다크 앤 다커'를 둘러싼 아이언메이스와 넥슨 코리아의 법적 분쟁과 관련해 미국 법원이 손을 떼면서 한국 법원에서 진행하게 됐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폴드6 시리즈가 지난 24일 공식 출시된 가운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전환지원금이 아직 책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지난 2일 정식 출시된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개발사인 넥슨게임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美법원 "'다크 앤 다커' 소송, 韓서 다뤄야" 아이언메이스는 지난 24일 "넥슨 코리아에서 저작권 침해 및 영업비밀 도용 등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미국 법원이 지난해 8월 기각한데 이어 이달 22일에도 넥슨 코리아 항소를 또 다시 기각했다"고 발표. 이에 대해 넥슨 코리아는 미국 법원이 'Forum non convenience(불편한 정의의 원칙)'을 근거로 소송을 각하한 건과 관련해, 국내 소송에 집중해서 피고의 저작권 침해 등을 입증할 계획. 미국 법원에서 소송을 각하한 이유로는 피
【 청년일보 】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과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팀 K리그(K리그 올스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6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친선경기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팀 K리그는 K리그 구단에서 선발된 22명의 선수들로 구성된다. 팀 K리그는 이승우, 주민규, 양민혁 등 K리그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며,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손흥민, 티모 베르너, 데얀 클루셉스키 등이 나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은 팀 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명을 새겨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팀 K리그 선수들이 득점 후 빅맨 세리머니, 팀 승리, 코너킥 획득, 패스 10회 이상 기록 등 경기 중 4가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CC 포함] 최종 OVR 110+ 선수팩 (최대 5강)', '행운의 BP 카드 (
【 청년일보 】 넥슨이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차이나조이 2024'에서 중국 퍼블리셔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IP,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자사 타이틀 4종을 선보인다. 먼저, '던전앤파이터' IP는 중국 서비스 16주년을 맞아 텐센트게임즈 부스 내 체험 부스와 특별무대를 마련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2005년 8월 국내, 2008년 8월 중국 시장에 출시된 '던전앤파이터'는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전세계 누적 회원 수 8억5천만명을 보유한 글로벌 메가 IP로 자리 잡았다. 특히, 뛰어난 타격감과 호쾌한 액션성을 중심으로 중국 출시 1년여 만에 동시 접속자 수 200만명을 돌파하고, 2016년에는 동시 접속자 수 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중국 국민 게임이라 불리울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2년 3월 국내, 2024년 5월 중국 시장에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원작 '던전앤파이터'가 지닌 횡스크롤 전투와 도트 그래픽의 고유한 매력을 모바일로 계승한 2D 액션 RPG 게임이다. 특히,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조작 체계를 바탕으로 원작과
【 청년일보 】 넥슨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에릴 라이트(이하 에릴)'가 업데이트됐다. 26일 넥슨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M'의 두 번째 오리지널 캐릭터 '에릴'은 빛의 창 '그람'을 사용하고 파수병과 파수대장을 소환해 공격을 펼치는 전사 캐릭터다. 캐릭터 생성 시 신규 지역 '헬리아'에서 '에릴'의 이야기를 감상하고 육성을 시작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8일까지 별을 이어 별자리를 완성하면 획득한 점수 및 플레이 횟수에 따라 '캠핑 코인', '뱀탕'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내달 22일까지 140레벨부터 198레벨까지의 '에릴' 캐릭터에게 1+1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는 버닝 캐릭터 지정이 가능하며 출석 및 레벨별 임무 수행으로 각종 게임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에릴' 캐릭터로 일정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에릴 안드로이드 선택 상자', '에릴 펫 패키지 선택 상자' 등 구간별 보상을 지급한다. 200레벨을 달성하는 데 성공하면 '코어 젬스톤', '별의 탐구자 의상 세트' 등을 지급하고, 월드 별 200레벨 선착순
【 청년일보 】 컴투스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액션 퍼즐 패밀리'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6일 컴투스에 따르면, 올해는 신규 버전의 1주년을 맞아 자사의 또 다른 레전드 게임 '액션 퍼즐 패밀리'와 협업을 실시, 피처폰 시절부터 인기를 얻어온 두 게임의 컬래버 콘텐츠를 선보인다. '미니게임천국'은 2000년대 국민 게임으로 사랑받은 컴투스 히트 IP(지식 재산권)로, 지난해 7월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됐다. 먼저, '액션 퍼즐 패밀리'의 인기 미니 게임인 '삼단정리'가 업데이트됐다. 삼단정리는 제한 시간 동안 화면에 등장하는 막대기들을 색깔별로 열을 맞춰 제거하며 득점하는 게임이다. 전용 푸드 아이템 '딸기아이스바', '새우튀김'을 활용하면 제한 시간 일시 정지, 뿅망치로 막대 제거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액션 퍼즐 패밀리'의 주인공 중 하나인 '엄마'를 포함해, 엄마의 애장품을 콘셉트로 한 오리지널 캐릭터 '하튜', '뎅스', '분희'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내달 5일 컬래버 미니 게임 '니편내편'이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실시간 PvP 콘텐츠 '듀얼 매
【 청년일보 】 넥슨의 핵심 개발사 넥슨게임즈가 차세대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로 글로벌 개발사로서 입지를 굳혔다. 지난 7월 2일 정식 출시된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개발사인 넥슨게임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넥슨게임즈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를 개발한 배경에는 특유의 도전 정신과 개발력에 대한 자신감이 뒤따른 것으로 보인다. 넥슨게임즈 산하의 매그넘 스튜디오가 야심차게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첫 날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출시 하루 만에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22만명 돌파, 최다 플레이 게임 5위, 글로벌 최다 매출 게임 1위를 기록했다. 출시 6일차인 지난 8일에는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출시 7일차에는 캐릭터 생성 1천만 회를 돌파하고 스팀 주간 매출 글로벌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이어갔다. 11일 적용된 업데이트 패치(핫픽스 1.0.2)도 화제다. 출시 이후 이용자가 요청한 개선 사항의 상당 부분을 발 빠르게 반영해 국·내외 이용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이같은 흥행은
【 청년일보 】 컴투스가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의 글로벌 출시일을 내달 7일로 확정했다. 26일 컴투스에 따르면, 'BTS 쿠킹온'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그램퍼스가 개발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천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의 제작 노하우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접목돼 전 세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은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서울의 비빔밥, 뉴욕의 스테이크, 발리의 나시고랭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해 온 세상에 행복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만날 수 있다. 직접 꾸민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들어볼 수 있다. 'BTS 쿠킹온'은 이처럼 탄탄한 게임성과 귀여운 '타이니탄' IP를 기반으로 오는 8월 7일 글로벌 170여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초등학생 가정에 홈CCTV를 보급해 방과후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해 추진한다. 이들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방과후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돌봄 공백' 현상이 늘어나면서 대처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 우선 남양주시 내 50개 가정에 AI(인공지능)기술을 탑재한 홈CCTV를 제공하며,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마을 중심의 현장 교육 콘텐츠 개발과 돌봄 교사를 주선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은 향후 인문·예술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 연계형 돌봄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스마트홈사업담당(상무)은 "출산율이 떨어지고 아이들이 귀해진 요즘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나서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LG유플러스도 통신사만이 할 수 있는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 청년일보 】 애플이 지난 2분기(4∼6월) 중국에서 아이폰 할인 판매에 나섰지만,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중국 본토에서의 아이폰 총 출하량은 97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40만대보다 6.7% 감소했다. 중국 시장 점유율도 16%에서 14%로 쪼그라들었다. 다만,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 줄어든 것에 비해서는 감소 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애플은 올 들어 중국 시장에서 판매가 부진해지자, 지난 2월 당시 최고 할인금액으로 1천150위안(21만6천원)을 깎아서 판매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도 할인행사에 들어가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지난 2월의 배 수준인 최대 2천300위안(43만2천 원)을 깎기도 했다. 아이폰의 중국 내 출하량 감소는 중국 업체들과 경쟁이 격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화웨이는 지난 4월 출시한 새로운 퓨라 70시리즈를 앞세워 전년 동기 대비 41% 급증한 1천6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했다. 반면, 아이폰 출하량 감소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순위는 3위에서 6위로 내려 앉았으며, 비보가 19%의 점유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이하 NHN)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2차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Closed Beta Test)에 돌입한다. 25일 NHN에 따르면, 2차 CBT는 이날부터 31일까지 총 7일 간 한국 이용자 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임의 후반부까지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핵심 콘텐츠들을 모두 공개하고 게임성을 검증하는 것이 목표로, 지난 3월 기술 검증을 목표로 진행했던 1차 CBT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멀티플레이 모드 3종(분쟁지역, 협동 레이드, 익스트랙션)이 모두 공개된다. 이용자는 PvE 중심의 싱글 월드인 '샌드크릭'에서 게임의 스토리라인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킨 후, 더욱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멀티 플레이 모드를 활용하게 된다. 이용자들이 서로 협동해 좀비를 막아내는 협동 디펜스 모드와 이용자 간 자유로운 파밍 및 전투가 가능한 분쟁 지역, 최대 32인의 이용자가 보스를 물리치는 협동 레이드, 다른 생존자들과 한정된 자원을 둘러싼 전투 및 약탈이 벌어지는 익스트랙션 모드까지 게임의 핵심 플레이가 될 콘텐츠들을 이번 CBT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 CBT 기간 모든 콘텐츠를 7일
【 청년일보 】 넥슨이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 오프라인 대회 '대운동회 그랑프리'의 참가자 및 관람객 모집을 시작한다. 25일 넥슨에 따르면, '대운동회 그랑프리'는 이용자 참여 대회 '카스온라인 대운동회'의 새로운 시즌으로, 7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개최된다. 내달 17일 오후 5시 서울 '비타500 잠실 콜로세움'에서 결승전을 치르며, '카스온라인' 공식 유튜브와 아프리카TV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를 실시한다. 대회 출전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달 31일까지 아프리카TV 게임 대회 플랫폼 'GGGL'에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동일한 패밀리에 속한 5명의 이용자가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내달 17일 오프라인 결승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는 5 대 5 좀비 점령전으로 진행되며, 우승 팀에게는 상금 600만원을 비롯해 우승 기념 커스텀 도색 도안 및 우승자 전용 훈장을 지급한다. 커스텀 도색 도안은 우승 팀을 상징하는 콘셉트로 제작해 우승 팀이 희망하는 초월 등급 무기 1종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준우승 팀에게는 300만원, MVP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1백만 원의 상금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