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쿄 패럴림픽 첫 금메달이 남자 개인 단식(스포츠등급 TT1) 탁구에서 나왔다. 금·은·동메달을 모두 우리 선수들이 차지하며 도쿄 하늘에 태극기 세 개가 나란히 펄럭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2016년 리우 대회 탁구 은메달리스트인 주영대는 5년 만에 금메달의 꿈을 이뤘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의 주영대(48·경남장애인체육회)와 김현욱(26·울산장애인체육회), 남기원(55·광주시청)이 남자 개인 단식(스포츠등급 TT1)에서 30일 각각 금·은·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영대는 이날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단식(TT1) 결승에서 역시 태극마크를 단 김현욱을 세트스코어 3-1(11-8 13-11 2-11 12-10)로 꺾고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미 이 등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맏형' 남기원(55·세계랭킹 3위)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두 선수 모두 침착하게 경기에 임했다. 어릴 때부터 스포츠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주영대는 체육 교사를 꿈꾸며 경상대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했으나, 1994년 여름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됐다.
【 청년일보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4)가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에 등번호 30번을 달고 생애 두 번째 데뷔전을 치렀다. 팀 동료가 된 킬리안 음바페는 멀티골로 메시의 데뷔전을 축하했다. PSG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랭스와 2021-20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개막 4연승을 내달린 PSG는 1위 자리에 랭크된 가운데 니스와 앙제(이상 승점 10)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메시의 프랑스 무대 데뷔전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메시의 등번호은 바르셀로나에서 1군 데뷔전 때 달았던 30번을 선택했다. 그리고 마침내 이날 랭스전을 맞아 교체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두 번째' 1군 데뷔전을 대기했다. 메시가 벤치에서 출격 준비를 하는 동안 PSG는 음바페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음바페는 전반 16분 앙헬 디 마리아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쇄도하며 골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결승골을 뽑아내더니 후반 18분에는 아치라프 하키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침투 패스를 골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며 왼발로 멀티골을
【 청년일보 】손흥민(29·토트넘)이 왓퍼드와의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에 나섰다. 손흥민은 2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2021-2022 EPL 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전반 42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골을 터뜨렸다. 지난 16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EPL 1라운드 결승 골에 이은 이번 시즌 손흥민의 2호 골이다. 손흥민은 왓퍼드와의 10차례 EPL 맞대결에서 6골을 넣어 '천적'임을 입증했다. 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왓퍼드는 손흥민이 리그에서 사우샘프턴(9골)에 이어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상대 팀이다. 아울러 옵타는 이 골로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직접 프리킥으로는 첫 골을 넣었다고도 전했다.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은 맨시티, 울버햄프턴전에 이어 1-0 승리를 거두며 이번 시즌 3라운드까지 EPL 팀 중 유일한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승점 9)로 나섰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복귀한다.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유벤투스(이탈리아)에 지불하는 이적료는 1천280만 파운드(약205억) 수준이며, 맨유와 호날두는 2년 계약을 맺는다. 연봉과 기타 세부 사항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호날두는 2009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을 위해 맨유를 떠난 뒤 12년 만에 올드 트래퍼드(맨유의 홈구장)로 복귀한다. 호날두는 2002년 스포르팅(포르투갈)에서 프로로 데뷔해 2003년 맨유에 입단,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조련 아래 6년을 뛰며 특급 선수로 성장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더욱 빛나는 경력을 쌓아 올렸다. 발롱도르 5회 수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회 우승 등을 일구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호날두의 맨유행은 24시간 만에 급박하게 이뤄졌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2018년 입단한 유벤투스에서 UCL 우승을 이루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4위에 그치며 7연패에 실패했다. 유벤투스는 주급이
【 청년일보 】탁구 여자 단식의 이미규(33·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며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이미규는 28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도쿄 패럴림픽 여자 탁구 단식(스포츠등급 3) 준결승에서 슬로바키아의 알레나 카노바에게 1-3(7-11 10-12 11-2 9-11)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제탁구연맹(ITTF)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8강전을 치열하게 치르고, 결승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에만 한시적으로 공동 3위를 적용하기로 했다. 도쿄 패럴림픽 탁구는 3∼4위전을 치르지 않고 공동 3위로 시상하기 때문에, 준결승에만 오르면 메달을 확보한다. 뒤이어 한국 대표팀의 '막내' 윤지유(21·성남시청)도 같은 등급(스포츠등급 3)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지유는 4강에서 2016년 리우 패럴림픽 2관왕인 쉐쥐안(중국)을 만나 2-3(12-14 11-9 9-11 11-6 8-11)으로 석패했다. 4세트까지 2-2로 맞서며 경기를 잘 풀어갔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상대에 먼저 11점을 내줬다. 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리우 대회 개인전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쳤던 그는 5년 만
【 청년일보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런 3방을 포함해 7실점 하며 13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불러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홈런 3방 등 안타 7개를 맞고 7실점 했다. 7실점 모두 자책점으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ERA)은 3.54에서 3.88로 올랐다. 류현진이 7점을 준 건 이달 9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3⅔이닝 7실점 이래 올해 두 번째다. 류현진은 1-7로 뒤진 4회 2사 1루에서 트렌트 손튼으로 교체됐다. 손튼이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아 류현진의 자책점은 더는 늘지 않았다. 토론토는 맹추격에도 7-10으로 패했다.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1위 류현진은 13승 대신 시즌 7패째를 안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유럽 이적 시장 마감이 일주일여 남은 상황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와 킬리안 음바페(23·파리 생제르맹), 두 '슈퍼스타'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연쇄 이동'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포츠 전문 방송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에이전트가 호날두와 음바페의 이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이 2022년 여름까지인 음바페는 구단의 재계약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PSG에 음바페 이적료로 1억6천만 유로(약 2천191억원)라는 거액을 제시했다. PSG는 아직 레알 마드리드의 제의에 답변하지 않았으나 곧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게 꿈이라고 말해왔다. 음바페는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겠다는 뜻을 이미 PSG에 밝혔다. 음바페는 2017년부터 PSG에서 174경기에 출전해 133골, 63도움을 기록했다. 리그1에서 3차례 우승한 것을 포함해, 총 11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런 음바페의 빈자리를 호날두가 메울 전망이다. 마시밀리
【 청년일보 】필리핀의 복싱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43)가 2년 만의 치른 복귀전에서 패배했다. 파퀴아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쿠바의 우르데니스 우가스(35)에게 0-3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 파퀴아오는 2년 만의 공백을 딛고 다시 링 위에 올라 여전히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저력을 발휘했지만, 현 챔피언 우가스를 넘어서기엔 부족했다. 우가스는 파퀴아오의 연속 공격을 안정적 가드로 방어하며 흔들리지 않았다. 이후 후반부로 갈수록 결정타를 많이 때리며 파퀴아오를 흔들었다. 우가스의 전략은 단순했다. 안정적인 가드를 유지하면서 양손 잽으로 파키아오의 안면을, 오른손 펀치로 파퀴아오의 몸통을 공략하는 전략이었다. 경기 중 승부는 11라운드와 12라운드에서 갈렸다.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우가스의 지능적인 면이 돋보였다. 파퀴아오의 움직임이 둔화 조짐을 보이자 우가스가 이를 파고든 것이다. 우가스는 강력한 라이트 훅을 파퀴아노의 안면에 수차례 강타하면서 유리하게 이끌었다. 결국 파퀴아오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파퀴아오는 이날 패배로 1995년 프로 데뷔 후 통산
【 청년일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한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4)의 데뷔전이 또 한 번 미뤄진 가운데 팀은 리그 개막 3연승으로 선두를 달렸다. PSG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2021-2022 리그1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레스트를 4-2로 제압했다. PSG는 이날 승리를 챙기며 승점 9를 쌓아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세기의 이적'으로 화제가 된 메시는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된 가운데 PSG 데뷔전이 연기됐다. PSG는 이날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와 마우로 이카르디를 공격 선봉에 세웠다. PSG는 전반 23분 에레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에레라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음바페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36분 헤딩으로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브레스트가 전반 42분 한 골을 만회했으나 PSG는 후반 28분 이드리사 게예의 추가골이 터졌다. PSG는 후반 40분 스티브 무니에에게 또 한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5분 앙헬 디 마리아의 쐐기포에 힘입어 승기를 완전히 굳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프랑스 프로축구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황의조(29·보르도) 영입에 나섰다. 이탈리아 출신 축구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마르세유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라며 "황의조 영입을 위해 보르도와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황의조는 알렉산데르 쇨로트(라이프치히), 지오반니 시메오네(칼리아리), 이케 우그보(첼시) 등과 함께 영입 대상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재정난으로 2부 강등 위기를 겪은 보르도는 이번 여름 이적 대상 13명을 추리는 과정에서 황의조를 포함했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보르도에서 정규리그 36경기를 뛰면서 팀 내 최다인 12골(3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이미 볼프스부르크(독일), 사우샘프턴(잉글랜드) 등이 황의조의 영입에 관심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가운데 마르세유도 영입전에 가세했다. 2023년 보르도와 계약이 끝나는 황의조의 몸값은 애초 1천만 유로(138억원) 정도로 형성됐다. 한편 마르세유는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5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리그에선 10차례 우승을 차지한 명문팀이다. 지난 1992-93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 청년일보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8이닝 1실점으로 막았다. 오타니는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6개를 내줬지만, 볼넷은 던지지 않고 삼진 8개를 잡았다. 구속은 최고 시속 159㎞에 달했다. 이날 경기에서 에인절스는 3-1 승리를 거뒀다. 오타니는 이날 승리로 시즌 8승째(1패)를 달성하고 평균자책점은 2.79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1번 지명타자로도 출전해 4타수 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9다. 오타니는 7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은 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시즌 40호 홈런이다. 오타니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40홈런 고지를 밟으며 이 부문 2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35홈런)와 격차를 5개로 벌렸다. 오타니는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그 타자 최다 홈런 신기록도 계속 작성 중이다. 올해 유력한 아메리칸리그(A
【 청년일보 】 '디펜딩 챔피온' 도미니크 팀(28·오스트리아)이 손목 부상으로 올해 US오픈에 불참한다. 팀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른쪽 손목 부상 때문에 올해 남은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팀은 30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단식 정상에 올라 현역 20대 나이 선수로는 유일하게 메이저 대회 왕좌를 차지했다. 팀은 올해 6월 이후로는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6월 윔블던, 7월 도쿄올림픽에도 불참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