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글래드 호텔이'할로윈 데이'를 맞아 DJ 클럽 파티, 할로윈 스페셜 디저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먼저, 메종 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할로윈 시즌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입구에 마련된 할로윈 코스튬, 소품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삼다정 런치 식사권'1매를 증정한다. 이어 오는 30일~31일 이틀간 디너에 방문한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는 사탕 바구니를, 성인 고객에게는 할로윈 스페셜 칵테일과 피자, 쿠키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메종 글래드 제주의 '정글북 by 앨리스바'에서는 할로윈 파티 '럼블 인더 정글(Rumble in the jungle)'을 오는 26일 하루동안 진행한다. 이번 파티는 정글북 by 앨리스바의 오픈 1주년과 할로윈 데이를 함께 기념하는 파티로 DJ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디제잉 파티와 풍성한 선물이 준비된 럭키드로우, 베스트 드레스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사전 예약 시 바틀 10% 할인이 제공되며 드레스코드인 레드 색상
【 청년일보 】디즈니가 선사하는 매혹적인 판타지 블록버스터 <말레피센트 2>가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스크린X의 기대 포인트를 전한 ‘스크린X 추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요아킴 뢰닝이며,주연은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 등 이다. 17일 개봉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말레피센트 2'가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스크린X 기대 포인트를 전한 ‘스크린X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디즈니 라이브액션 최초로 스크린X 상영을 시작한 <말레피센트 2>는 270도 3면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전체 러닝타임 중 40분에 달하는 스크린X 장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편에 이어 <말레피센트 2>의 연출을 맡은 요아킴 뢰닝 감독은 가
【 청년일보】 573돌 한글날을 맞은 9일 문화예술계가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오페라인협회는 이날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평화'를 주제로 플래시몹을 펼친다. 오페라인 600여명은 이 자리에서는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가운데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을 부른다. 또 시민들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애국가'를 합창한다. 협회 측은 "평화와 화합을 바라는 온 국민의 염원이 한 데 모인다"며 "한글날을 맞은 시민들도 목소리를 보탤 수 있는 감동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종문화회관 상설 전시관인 세종이야기에서는 한글 창제 원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세종대왕의 연대기를 살펴볼 수 있는 '인간세종', 애민사상을 엿볼 수 있는 일화를 복합 영상으로 소개한 '민본사상', 훈민정음 해례본과 용비어천가 등 옛 문헌을 살펴볼 수 있는 '한글창제' 등 다채로운 전시가 준비됐다. 세종대왕의 인간적 면모를 조명한 뮤지컬 '세종, 1446'도 눈여겨볼 만하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 중인 이 작품은 시력을 잃는 상황 속에서도 한글 창제에 몰두해야만 했던 세종대왕의
【 청년일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배스로브, 베딩 아이템과 제주 작가들의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글래드샵(GLAD SHOP)’을 메종 글래드 제주에 오픈했다. ‘글래드샵’은 편안한 숙면을 돕는 베딩 제품과 함께 글래드 호텔의 자체 제작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배스로브와 타월, 거울, 티슈 케이스, 오거나이저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몰에 이어, ‘아이러브제주(I love Jeju)’와 ‘굿나잇, 슬립웰(Good night, Sleep well)’을 메인 컨셉으로 제주 감성의 아이템과 꿀잠을 위한 이불, 베개 등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는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베딩 제품의 경우 숙면을 돕는 100% 헝가리 산의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은 싱글, 더블, 퀸 등 사이즈별로 이불커버 포함 40만원대부터, 면 100% 소재의 커버가 포함된 베개를 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의 대표 PB 상품인 배스로브는 성인용은 4만 5천원, 아동용은 3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어 호텔에서 느낀 편안함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제주 출신 작가들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담은 엽서, 주
【 청년일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일 저녁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에 들어간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 사회로 열린다. 영화제 측은 태풍 미탁이 개막식 전에 한반도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돼 개막식 개최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막식 행사는 배우, 감독, 제작사 관계자 등 초청 게스트들이 입장하는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공연, 개막작 상영 등으로 꾸며진다. 올해 영화제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카자흐스탄 영화 '말도둑들. 시간의 길'(The Horse Thieves. Roads of Time)을 비롯해 85개국 303편 영화가 초청됐다. 초청 영화는 축제의 중심 무대인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롯데시네마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 소향씨어터 등 6개 극장 37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상에는 후보작 14편이 선정돼 경쟁을 벌인다. 올해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장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5)를 연출한 영국 출신 마이크 피기스 감독이 맡았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한국 영화 100년사, 위대한 정전
【 청년일보 】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과 브뤼셀 공항이 이달에 서울 명동에서 대규모 관광 행사를 개최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과 브뤼셀 공항이 현지 호텔 및 투어 회사들과 함께 오는 14(월)에서15일(화) 알로프트 명동 호텔에서 여행사 대상 ‘벨기에 플랜더스 트래블 미션 2019”를 개최한다.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은 수도인 브뤼셀을 비롯해 브뤼헤, 안트워프, 겐트, 루벤, 메헬런 등 벨기에의 대표적인 여행지가 몰려 있는 이들 북부지역을 관광 목적지로 알리고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리적으로 유럽 중심지이자 EU, NATO 등 주요 국제 기구들이 있는 ‘유럽의 수도’인 브뤼셀에 위치한 브뤼셀 공항은 유럽의 모든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연결되는 항공노선과 현대적인 시설 덕분에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공항 중의 하나다. 이번 일정의 첫날인14일(월) 오전에는 ‘전문가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내 관광업계 인사들이 한국 관광시장과 마케팅 환경에 대한 전문적이고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플랜더스 업체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3시부터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 하는 본격적인 ‘
【 청년일보 】 '올 데이 아웃 2019 서울(ALL DAY OUT 2019 SEOUL, 올데이아웃)'이 지코, 이센스 등 막강한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ALL DAY OUT 2019 SEOUL'의 메인 스테이지인 데이 아웃 스테이지(DAY OUT STAGE)는내달 12일~13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일대에서 펼쳐진다. 여의도와 한강을 배경으로 스트릿 패션과 스트릿 아트를 선보이는 스타일 스튜디오(STYLE STUDIO)의 디제잉이 예정돼 있다. 먼저, 12일 라인업으론 데뷔 8년만에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지코, 4년만의 정규앨범 '이방인'을 발표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센스 등이 나선다. 메킷레인(나플라, 루피, 블루, 오윈오바도즈, 영웨스트), 하이라이트레코즈(팔로알토, 허클베리피, 레디, 지투, 스웨이디), 콜드, 탕디어썸&제8기후대 등도 가세했다.‘쇼미더머니8’ 서울 콘서트는 13일진행된다. 나플라, 수퍼비&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릴보이, 베이식 등 지난 시즌 화제의 출연진도 함께 한다. 파티 콘텐츠와 클럽 공연 스테이지인 클럽ADO(CLUB ADO)에는 팔로알토, YDG, DJ DOC, 저스디스, 누리코, TENX10N가
【 청년일보】 세계 최대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미국과 캐나다의 대표적인 명소에 기항하는 2021년도 캐나다 및 뉴 잉글랜드 크루즈 일정을 발표했다. 새로운 시즌에는 최신 대형 선박인 스카이 프린세스 호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북미 지역의 화려했던 근대 역사는 물론이 지역의 유명한 해산물도 맛보며, 무엇보다도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자 장엄한 풍광을 자랑하는 그린랜드가 크루즈 항해 일정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캐리비언 프린세스 호와 스카이 프린세스 호는 가장 눈에 띄는 혁신적인 서비스로‘오션 메달리온’ 서비스를 선보인다. 작은 메달 모양의 ‘오션 메달리온’은 목걸이처럼 간편하게 목에 걸고 다니거나 클립을 이용해 시계처럼 팔목에 차고 다니면서 크루즈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4차 산업 혁명’에 걸맞는서비스다. 메달리온 하나만으로도 크루즈 터미널에서는 신속하게 승선 수속을 하고, 선상에서는 객실 키, 식음료 주문 배달, 집사 서비스, 친구와 가족 찾기나 메신저 등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해상 최고의 와이파이인 메달리온넷으로 좋아하는 쇼를 스트리밍하고, 사진을 올리거나 비디오 채팅도 할
【 청년일보 】 한화의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내달 5일 열린다. 한화는 올해 불꽃 쇼를 10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몰려드는 행사로 올해는 '삶은 다채롭다(Life is colorful)'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 스웨덴, 중국 등 3개국이 참여한다. 중국의 써니(Sunny)는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를 주제로 영화 쿵푸팬더의 'Hero' 등 음악에 맞춰 웅장한 불꽃을 선보인다. 이어 스웨덴 예테보리스(Goteborgs)가 '북쪽의 색(Color of the North}'을 주제로 아바의 'Lay All Your Love on Me' 등 경쾌한 음악과 함께 불꽃을 쏘아 올린다. 불꽃 쇼 피날레는 한국의 ㈜한화가 '반짝이는 날(The Shining Day)'라는 주제에 맞춰 총 40분간 4막에 걸친 쇼를 펼친다. 한화 관계자는 "원효대교에서 리드미컬하게 펼쳐질 불꽃 쇼를 관심 있게 봐달라"며 "별똥별이 떨어지는 듯한 연출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당일 오후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인 '해띠'와 '해온' 이모티콘을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톡에서 '서울시'와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내려받을 수 있다. 이모티콘은 선착순 15만명에게 제공하며, 30일 동안 비상업적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해띠는 전국체전 마스코트다. 서울의 상징인 '해치', 친구의 순우리말인 '아띠'를 붙여 만든 이름으로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의미다. 전국장애인체전 마스코트인 해온은 해치와 즐거움의 순우리말인 '라온'을 붙여 만든 것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전국체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 이후 33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전국장애인체전은 같은 달 15∼19일 개최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경기도 고양시는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고양가을꽃축제'가열린다고 10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가을꽃 정원뿐 아니라 재밌는 화훼 체험, 저렴한 화훼 판매장, 그윽한 커피 향기가 어우러지는 오감이 행복한 행사로 열린다. 코스모스, 백일홍이 드넓게 펼쳐지는 '가을빛 들판 정원', 고양시 농업을 주제로 한 '고양 풍년 정원', 줄다리기·제기차기·투호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을 명랑 운동회', 어린이를 위한 '달콤살벌 핼러윈 정원' 등이 조성된다. 고양이와 소, 고릴라 등 재밌는 볏짚 조형 작품과 볏짚 페인팅 아트, '가을 낭만 포토존' 등도 연출된다. 고양시민 가든 쇼는 '행복'을 주제로 20개의 시민 작가 정원이 조성된다. 고양꽃전시관에서는 멋진 화훼 작품 전시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팜파스와 갈대 등 가을 분위기로 장식한 입구를 통과하면 국내 15개 화훼 단체와 협회가 꾸미는 화훼작품전 '꽃으로 사람을 잇다'가 펼쳐진다. 휴일에는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고양시 화훼 단체가 운영하는
【 청년일보 】 에버랜드는 추석의 상징인 보름달을 주제로 추석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12∼15일 추석 연휴에 지름 40m 크기의 우주관람차 스크린에 보름달을 띄우고 달에서 방아를 찧는 토기와 풍등의 모습을 연출한다. 포시즌스가든에는 불빛이 들어오는 가로 4m·세로 3m 크기의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을 설치해 낮과 밤에 보름달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카니발광장에서는 보름달의 둥근 모양을 닮은 민속놀이 10여종을 체험하는 '보름달 놀이존'을 운영한다. '보름달 놀이존'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매일 오후 2∼4시 대형 팽이, 소고치기, 상모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자이언트 다트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한복을 입은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레니·라라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도 특별 추석 이벤트가 펼쳐진다. 코아티, 사막여우 등이 사는 프렌들리랜치에서는 사육사가 동물들의 특징과 생태 정보를 설명하고, 관람객과 윷놀이 대결을 펼쳐 먹이 주기 체험 기회를 선물하는 '한가위 애니멀톡'을 매일 2차례 진행한다. 맹수사파리인 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