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에이바르와 득점 없이 비기면서 3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발렌시아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이바르의 이프루아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이바르와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최근 3경기 무승(2무 1패) 부진으로 정규리그 13위를 기록했다. 발렌시아소속 이강인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7일 "발렌시아의 이강인과 데니스 체리셰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되면서 에이바르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 보도대로 이강인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발렌시아 구단은 이강인과 체리셰프의 코로나19 양성 반응 보도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발렌시아는 에이바르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밀렸으며 슈팅에서도 6개(유효슈팅 4개)-19개(유효슈팅 3개)로 열세를 보였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2020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자신이 일본 요미우리와 계약했다는 보도에 '가짜 뉴스'라며 발끈했다. 로하스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2021년에 어디에서 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트위터 게시물을 옮겨 적고 '가짜 뉴스!'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일본 현지에서는 '로하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대략 계약에 합의하면서 한신 타이거스,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쟁탈전에서 이겼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실제로 로하스는 kt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을 발판으로 일본과 미국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신이 새 외국인 타자 영입 후보에 로하스를 포함했다는 구체적인 보도도 흘러나왔다. kt 역시 올해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로하스와 재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17년부터 kt에서 뛴 로하스는 올해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 47홈런, 135타점, 116득점으로 맹활약하며 MVP를 수상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토트넘의 손흥민(28)이 1골 1도움을 올리며 '북런던 더비'를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 손흥민은 전반 46분에 나온 해리 케인의 추가골을 돕기까지 해 1골 1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2개나 올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EPL 10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1위인 도미닉 캘버트루인(11골·에버턴)을 1골 차로 추격했다. 손흥민은 또 EPL 출범 뒤 토트넘 선수로는 로비 킨, 케인에 이어 3번째로 다섯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13골 6도움(EPL 10골 3도움·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 덕에 지역 라이벌을 완파한 토트넘은 승점 24(골득실+14)를 기록해 첼시(승점 22)를 제치고 하루 만에 EPL 선두를 탈환했다. 리버풀(골득실 +9)도 이날 울버햄프턴에 승리 승점 24점을 쌓았지만 토트넘이 골득실에서 크게 앞서 선두에 자리했다. 토트넘은 개막전
【 청년일보 】 첼시가 리즈 유나이티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리즈와 2020-2021 EPL 11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승점 22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로 나섰다. 특히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에 홈 경기장 입장이 허용된 2천명의 팬들은 첼시의 선두 등극을 기뻐했다. 토트넘(승점 21))과 리버풀(승점 21)이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경기를 치르는 상황에서 첼시는 최소 하루 동안은 EPL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전반 4분 만에 역습 상황에서 리즈의 패트릭 뱀퍼드에게 선제골을 내준 첼시는 전반 2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리스 제임스가 올린 크로스를 '34세 66일의 베테랑 골잡이 올리비에 지루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논스톱 슛으로 동점골을 꽂아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을 1-1로 끝낸 첼시는 후반 16분 메이슨 마운트의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퀴르 주마의 헤딩 결승골이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첼시는 후반 추가시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티모 베르너의 패스를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골지역
【 청년일보 】 일본이 도쿄올림픽 연기에 따른 추가 비용이 2천940억엔(약 3조원)이 발생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정부의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올림픽담당상과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東京都) 지사, 모리 요시로(森喜朗) 대회 조직위원장은 회담을 갖고 이런 규모의 추가 비용 분담 문제를 논의했다. 논의 결과 도쿄도가 1천200억엔(약 1조2천500억원), 조직위가 1천30억엔(약 1조750억원), 정부가 710억엔(약 7천400억원)을 각각 부담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도쿄올림픽은 당초 올해 7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년 7월로 연기됐다. 올림픽 개최 연기에 따른 추가 비용 중 960억엔(약 1조 원)은 코로나19 대책에 필요한 경비다. 작년 12월 기준 도쿄올림픽 개최 비용은 1조3천500억엔(약 14조1천억원)이었다. 1년 연기로 총 개최 비용은 1조6천440억엔(약 17조1천600억원)으로 늘게 됐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세계 최강 프로축구팀을 가리는 '202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기존 7개 팀 체제로 일본에서 개최된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4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집행위원회 온라인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2021년 클럽 월드컵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내년 12월 치른다"면서 "개최지는 일본"이라고 밝혔다. FIFA 클럽 월드컵은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한데 모여 세계 최강 프로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다 FIFA는 2021년에는 참가팀 수를 24개팀으로 확대하며 새로운 방식의 대회로 6∼7월 중국 8개 도시에서 치를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올해 여름 열릴 예정이었던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와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2020)가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클럽 월드컵도 일정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FIFA는 결국 대회 개최 시기를 종전처럼 연말로 미루면서 24개 팀으로 확대한 새로운 방식이 아닌 기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FIFA 클럽 월드컵이 일본에서 개최되는 것은 2016년 이후 5년 만이다 또한 일정 연기로 내년에는 FIF
【 청년일보 】 여자 골프의 전설' 애니카 소렌스탐(50·스웨덴)이 국제골프연맹(이하 IGF) 새 회장에 선임됐다. IGF는 4일(한국시간) 비대면 방식의 이사회를 열고 소렌스탐을 2021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되는 새 회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IGF는 10년간 수장을 맡은 피터 도슨(72·스코틀랜드)이 더 이상 회장을 맡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비대면 이사회를 열고 소렌스탐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피터 도슨(72·스코틀랜드)으로 2010년부터 10년간 IGF를 이끌며 골프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힘을 썼다. 소렌스탐 역시 2016년 골프가 올림픽 종목으로 복귀할 당시 홍보대사를 맡았었다. 소렌스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2승을 거둬 역대 최다승 3위에 오른 선수로 메이저 대회에서만 10승을 따낸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이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창설된 2006년 '초대 세계 1위'에 올라 2007년 4월까지 1년 2개월간 세계 1위를 지켰고 2008년에 은퇴했다. 소렌스탐은 "10년간 IGF를 이끌어준 도슨 회장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의 뒤를 잇게 돼 영광이며 골프가 세계적으로 인
【 청년일보 】 토트넘(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경기장에서 열린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승점 10(3승 1무 1패)을 기록해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 2위를 확보하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LASK가 승점 7(2승 1무 2패)로 조 3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최종전에서 토트넘과 승점 동률을 만든다고 해도 상대 전적에서 밀린다. 이날 손흥민(28)은 양 팀이 1-1로 맞선 후반 11분 시원한 역전 골을 터트리며 시즌 12호 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골, 유로파리그에서 2골(조별리그 1골·예선 1골)을 기록하고 있던 그는 이로써 올 시즌 12호 골을 뽑아냈다. 여기에 베일과 델리 알리가 페널티킥 골로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전반에는 LASK의 기세가 매서웠다. 전반 6분 요하네스 에게스타인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추고, 전반 21분과 31분 르네 레너의 슈팅을 토트넘 골키퍼 조 하트가 어렵게 막아내는 등, 토트넘을
【 청년일보 】 DB그룹이 35년 역사를 자랑하는 '내셔널 타이틀'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내년부터 후원한다. DB그룹은 3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여자오픈 후원 조인식'을 열고 2021년부터 이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김남호 DB그룹 회장, 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남호 회장은 "대한민국 골프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을 후원하기로 했다"며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이 대회를 내셔널타이틀에 걸맞은 최고의 골프 축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 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스페인축구협회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AP·로이터 통신은 3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가 메시에게 600유로(약 80만원), 소속팀 바르셀로나에는 180유로(약 24만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달 29일 오사수나와 치른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홈 경기(바르셀로나 4-0 승)에서 후반 28분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리고 나서 했던 세리머니에 대한 후속 조처다. 당시 메시는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뒤 유니폼 상의를 벗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 안에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아르헨티나 뉴웰스 올드 보이스의 상의를 입고 있었다. 뉴웰스 올드 보이스는 지난달 세상을 떠난 마라도나가 선수 시절 뛴 팀 중 하나다. 메시도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기 전 6년간 이 클럽의 유소년팀에서 성장했다. 숨겨둔 유니폼을 드러낸 메시는 양손에 입을 맞춘 뒤 팔을 뻗어 올리며 한동안 하늘을 바라봤다. 누가 봐도 마라도나를 추모하기 위한 세리머니였다. 그러나 상의 탈의는 경고 대상이라 메시는 주심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를 마치고 메시는
【 청년일보 】 유벤투스(이탈리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를 완파했다. 아울러 이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개인 통산 750호 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예프와의 2020-2021 UCL 조별리그 G조 5차전 홈 경기에서 키예프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미 4차전까지의 결과로 16강행을 확정된 유벤투스는 4승 1패(승점 12)로 기록하며 조 2위를 지켰다. 유벤투스는 전반 21분 페데리코 키에사의 결승 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12분 호날두의 추가 골이 터지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 키에사의 크로스를 막으려는 키예프 헤오르히 부샨 골키퍼와 밀어 넣으려는 알바로 모라타의 경합에서 흘러나온 공을 호날두가 골대 앞에서 가볍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이 골은 호날두가 클럽과 국가대표팀 경기를 통틀어 기록한 750번째 득점이었다. 호날두는 2002-2003시즌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프로 데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를 거치며 860경기에서 648골을 터뜨렸다. 특히 최
【 청년일보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32)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와 보장금액 120만달러(약 13억원·계약금 30만달러, 연봉 90만달러)에 2021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일리는 올 시즌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활약하며 팀 선발진을 이끌었다. 그는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최다승(15승)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위(7.51)를 기록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1년 차 외국인 투수 WAR 순위에서 2위에 해당한다. 더불어 205탈삼진을 기록해 리그 탈삼진 1위, 역대 단일시즌 탈삼진 9위에 올랐다. 스트레일리는 올해 눈부신 성적에 힘입어 다수의 빅리그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롯데 잔류를 선택했다. 롯데는 "출중한 기량은 물론 외국인 투수임에도 동료 투수들을 이끄는 더그아웃 리더의 모습까지 선보인 만큼 구단은 이에 걸맞은 대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일리는 "다음 시즌에도 롯데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한국으로 돌아가 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