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알보젠코리아는 사단법인 굿피플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Hellow’(헬로우)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생활에 필수적인 위생용품 수급이 어려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사회 문제화가 된 소외계층 청소년의 열악한 생리대 보급 문제를 고려해 여성의 보편적인 건강권을 존중하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 알보젠코리아는 생리대(3개월 분), 찜질팩, 파우치, 방역 마스크, 에코백, 핸드크림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여성 생필품 키트를 마련했다. 알보젠코리아와 굿피플은 1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3월에 위생용품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대표이사는 “생활필수품인 생리대와 속옷 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지원 사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면서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
【 청년일보 】 바이탈뷰티(VITALBEAUTIE)가 귀한 원료인 인삼열매와 홍삼을 한 포에 담아 일상의 건강한 활력 충전을 돕는 '인삼열매홍삼진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삼열매에는 홍삼의 약 25배에 달하는 진세노사이드Re 성분이 들어있다. 더불어 산성다당체와 시링가레시놀(syringaresinol) 등 다양한 영양 성분과 함께 ▲비타민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도 다량 함유한 뛰어난 원료이다. 하지만 인삼열매는 4년근 이상 인삼에서 1년 중 일주일 동안만 열리며, 채집 및 가공 과정이 까다로워 숙련된 장인이 손으로 직접 채취해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바이탈뷰티 '인삼열매홍삼진액'에는 한 포에 인삼 두 뿌리 분량의 귀한 인삼열매 성분을 담았다. 또한 단시간에 6000기압의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유효성분을 극대화하는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허 기술인 ‘천삼화’를 적용한 홍삼 농축액도 함유해 효능을 더욱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1일 1회 1포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출시했다. 인삼열매와 홍삼의 깊은 맛을 살려 쓴맛을 최소화했으며, 진한 첫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경험할 수 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바쁜 일
【 청년일보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유통업계는 '비건' 시장에 이어 '키토제닉' 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어 식음료 시장내 판도 변화를 야기할 지 주목되고 있다. 30일 유통업계 및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식음료 시장은 최근 '비건(Vegan·채식주의자)'인구를 노린 상품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등 상품 출시에 팔 걷고 나선 가운데 '키토제닉'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키토제닉'이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의 섭취를 늘린 식단을 뜻하며, 해당 식습관을 유지하게 되면 몸 상태가 '키토시스(Ketosis)' 상태에 도달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키토시스 체질이 되면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을 직접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돼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축적 대상이었던 지방이 바로 연소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체내에 불필요하게 쌓이지 않게끔 해주는 원리다. 당초, 뇌전증 환자나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권하는 식이요법으로 사용됐으나 최근 체중감량 효과가 부각되면서 다이어트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외부활동
【 청년일보 】 위메프 박은상 대표이사가 건강상 문제로 당분간 휴직을 결정했다. 30일 위메프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 투자 건 마무리 이후 건강 악화 등을 사유로 지난달 1일부터 한 달간 휴가를 사용했다. 당초 박 대표는 휴가 이후 내달 1일 복귀 예정이었지만 건강상 문제로 추가 휴직을 결정했으며, 위메프는 박 대표의 휴직기간에 각 부문별 조직장체제의 임시 경영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다만, 별도 대표 선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 대표의 건강이 회복되면 휴직 기간 중이라도 바로 복귀한다는 방침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LED마스크 사용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외부 인증기관인 IEC KOREA를 통해 시행한 인체적용시험과 국제인증기관 SGS KOREA에서 실시한 ‘광생물학적안전성 시험’에서 최고등급 판정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셀리턴은 LED마스크 사용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외부 공인기관을 통해 안전성 입증을 위한 인체적용시험을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실시했다. 임상 전문기관 IEC KOREA에 의뢰한 결과, 눈꺼풀의 가려움, 따끔거림, 통증, 눈부심, 충혈, 결막, 각막, 건조증 등 20여가지 이상의 안과 증상에 대한 검사에서 "특이적인 유해 사례 및 각막 손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안구 건조 또한 유발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종합적으로는 안전성 최고 등급인 '아주 좋음' 결과를 획득했다. 이 시험에는 만 20~60세 여성 21명이 참여했으며 3주간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의 블루모드로 20분씩 사용한 후 안과전문의를 통해 눈의 변화를 관찰했다. 이번 시험은 LED마스크의 블루모드만을 사용한 인체적용시험으로, 블루라이트에 대한
【 청년일보 】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본인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관리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집계가 나왔다고 25일 전했다. 굿리치에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25~49세 직장인은 건강검진에는 적극 참여하지만 본인의 질환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검진 주기를 묻는 질문에 1~2년이라고 대답한 직장인은 80%, 3~4년 주기라고 대답한 직장인은 7%를 기록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1~2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답변, 높은 수검률을 기록했다. 반면 직장인들의 건강검진 결과 이해도는 낮은 수준이었다. 결과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응답자가 71%를 차지했다. 이해하지 못한 이유로 ‘내 수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 (44%) 응답이 가장 많았고, ‘어려운 용어’ (40%), ‘복잡한 항목’ (15%)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에는 바이러스 감염 예방 등으로 건강을 염려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건강 관리에 몰두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