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지난 8월 국내 카드사 최초로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이하 NFC)를 론칭 후 지속적으로 하나카드 손님의 해외 NFC 결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하나1Q페이의 無한도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국제브랜드사인 VISA Master카드가 지원하는 해외 110여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하나1Q페이'로 결제시 이용금액의 100%를 캐쉬백 해드린다.(최대 1만원 한도) 또 '하나1Q페이'로 해외 NFC 결제 이용건수가 많은 상위 100명에게 CGV영화예매권을 1인당 2매씩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하나1Q페이’로 해외 USIM과 포켓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말톡 홈페이지에서 USIM 또는 포켓 와이파이를 구매하고 '하나1Q페이' 해외 NFC를 1번 이상 이용하면 말톡 이용금액의 100%를 하나머니로 적립해 드린다.(최대 1만 하나머니) 마지막으로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이하 GMH)에서 추가 이벤트를 지원한다. GMH의 공식 인스타그램인 @global_must_have를 팔로우하고, '1Q페이 해외 모바일 터치결제 안내 피드'를 리그
【 청년일보 】 KEB하나은행은 국내 최초로 태국에서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결제 네트워크 플랫폼인 GLN(Global Loyalty Network)의 지난 4월 대만 서비스 개시 이후 두 번 째로, 태국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시암상업은행(Siam Commercial Bank, SCB)과의 제휴를 통해 파일럿 서비스를 거쳐 1일 정식 출시했다. GLN은 대만, 태국에 이어 향후 아시아 주요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GLN은 전 세계 금융기관, 유통회사, 포인트 사업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허브(Hub)가 되어 국경의 제한 없이 모바일로 자유롭게 ▲송금 ▲결제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인출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해외결제서비스 플랫폼으로 전 세계 14개국 총 58개사와 제휴를 협의 중이다. 특히, GLN은 별도의 설치나 가입 없이 기존에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던 GLN 파트너사의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국가별 환율이 자동 적용되어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도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방콕의 필수 교통수단인 BTS(Bangkok Mass Transit
【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Visa Token (가상번호) 기반의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 (이하 NFC)를 싱가포르, 런던, 호주 등 Visa 컨택리스 규격을 지원하는 전 세계 NFC 단말기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2번째로 VISA社와의 협업으로 하나카드의 자체 간편결제 앱인 '하나1Q페이'를 활용해 해외 현지에서 휴대폰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NFC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외에서 로밍 와이파이(도시락) 선불USIM을 이용하시는 손님들도 '하나1Q페이'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해외에서도 NFC 결제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하나 신용 체크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손님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하나1Q페이' 앱 설치 후 '카드바로발급'을 통해 즉시 발급받아 이용이 가능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서비스 제공의 시작을 예고했다. 또한 현지 일반 가맹점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자판기, 면세점 등 NFC결제 지원 단말기가 있는 곳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해외 대중교통 이용 시 탑승시마다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휴대폰과 ‘하나1Q페이’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