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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 위축 속 기관 매도세에...코스피, 5230선 마감

코스피, 전장 대비 4.47% 하락 장 마감
코스닥, 전장 보다 5.36% 하락 장 종료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과 기관 중심의 대규모 매도세에 밀리며 급락 마감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4.65포인트(4.47%) 하락한 5,234.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일 글로벌 증시 상승 흐름을 반영해 상승 출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이 약화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이에 국제유가가 반등하고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지수는 하락 전환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1조2천100억 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으나, 기관이 1조4천518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 압력을 주도했다. 외국인 역시 1천406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에 동참했다.


업종별로는 건설(-7.7%), 의료·정밀기기(-7.3%), 증권(-7.2%), 전기·전자(-5.6%) 등 대부분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84포인트(5.36%) 하락한 1,056.34에 장을 마쳤다.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된 영향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약(-7.7%), 비금속(-6.5%), 일반서비스(-6.3%) 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33조2천480억 원, 15조6천3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 및 메인마켓 거래대금은 총 20조5천850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8.4원 급등한 1,519.7원에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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