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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버스 국내 누적 판매 3000대 돌파

현대차그룹, 올해 수소 통근버스 129대로 확대
현대차, 2030년까지 통근버스 전량 전환 목표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3월 마감 기준으로 총 3062대를 기록하며 3천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 관련 연구개발(R&D)을 시작해 수소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세계 최초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023년 고속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를 출시하며 수소 상용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일렉시티 FCEV는 최고출력 180kW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출력 180kW, 최대 토크 4500N∙m의 모터, 78.4kW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운영 효율을 높인 모터와 고성능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동급 최고 수준의 수소 탱크 용량을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51.2km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수소 모빌리티 확대를 위해 그룹 내에서도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일례로 현재 그룹 전국 사업장에서 총 74대의 수소전기 통근버스를 운영 중이다. 또 올해 55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통근버스 전량을 수소전기버스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수소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발맞춰 상용 전동화 AS 거점을 40개소 이상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수소전기버스 보급 확대를 통해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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