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기아(KIA)의 소형 전기 SUV ‘EV2’의 타이어로 아이온 에보(iON evo)’, ‘아이온 GT(iON GT)’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제품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다. 한국타이어는 ‘아이온 에보’와 ‘아이온 GT’ 제품을 각각 18인치와 16인치 규격으로 공급한다. 두 제품 모두 전기차 특화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가 적용됐다. ‘아이온 에보’는 최적 EV 형상 기술로 코너링 강성을 10% 높였다. 슈퍼 섬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 벨트를 적용해 고속 주행에서 조종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타이어 표면 가로 및 세로 홈 너비 맞춤 설계로 배수 성능을 향상하고, 최신 EV 전용 컴파운드를 채택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과 접지력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저소음 특화 기술로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줄였다. 전기차 주행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도 낮춰 전비 효율을 최대 6%까지 향상하고, 고농도 실리카와 친환경 소재가 혼합된 전용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미국의 로봇 전략과 방향을 수립하는 민간 ‘싱크탱크’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민간 싱크탱크인 ‘특별경쟁연구프로젝트(The Special Competitive Studies Project·SCSP)는 최근 ‘첨단제조 로봇 국가안보위원회(National Security Commission on Robotics for Advanced Manufacturing)’를 출범하고, 미국이 로봇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출범한 SCSP는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구글의 전 CEO가 이끄는 초당파·비영리 민간 기구다. AI, 로보틱스, 반도체와 같은 첨단 기술이 국가 안보, 경제, 사회 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미국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로 출범한 ‘첨단제조 로봇 국가안보위원회’는 SCSP의 일리 바이라크타리(Ylli Bajraktari) CEO를 비롯해 노스캐롤라이나주 테드 버드(Ted Budd0029) 상원의원(공화당), 미시간주 엘리사 슬롯킨(Elissa Slotki
【 청년일보 】 S-OIL의 재무 건전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유동비율과 부채비율 지표가 3년 연속 하락을 기록한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올해(2026년)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가 2조5천억원 규모에 달해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강한 신뢰를 얻는 모습이다. 최근 실적이 회복세에 진입한 데다 그동안 유동성 압박 등을 불러일으킨 원인인 '샤힌 프로젝트'의 상업 가동 시기가 임박하며 대규모 투자 사이클이 종료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이 주된 이유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OIL은 지난 3년간 재무 건전성 악화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단기 부채 상환 능력이 약해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2022년 112% 수준이었던 유동비율이 2023년 104%, 2024년 86%, 2025년 71% 등 3년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여기에 부채는 늘고 있다. 2022년 131.2%였던 S-OIL의 부채비율은 2023년 138.7%로 높아졌고, 2024년에는 181.2%로 급등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부채비율이 198.8%까지 치솟은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올해 상환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 총액은 2조5천38억원에 달한다. 이중 유산스차입금 1조6천7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기아는 차량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 안에 있는 생활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to-Home)’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카투홈 서비스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차량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돼 차량과 스마트홈을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구체적으로 차량 안에서도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연동 가능한 가전기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현대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서비스 이용 고객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스마트싱스 앱에 표시된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스캔해 계정을 연동하는 것 만으로 손쉽게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투홈 서비스는 단순히 원격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것을 넘어, 외출 순간부터 이동 중, 귀가 이후까지 생활 동선을 따라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 전반을 끊김 없이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차량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전에 설정해 둔 외출 모드, 귀가 모드 등이 자동 실행되는 ‘스마트 루틴(Smart Routine)’ 기능을 적용해 보다 안전하고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다가오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으로 개편한다. 본업인 통신사업의 수익성이 낮아지며 신사업을 통한 수익성 확대에 나선것으로 해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공지능(AI)이 주총의 핵심 키워드로 꼽힌다. 이 회사는 본격적인 AI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정관 사업 목적에 데이터센터 DBO(설계·운영·구축) 사업 관련 투자와 출연을 명시하는 안건을 올렸다. 업체 측은 이에 대해 데이터센터 설계, 구축관련 운용업의 본격 추진을 위함이라고 명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18.4% 증가한 4천220억원을 기록하는 등 AIDC 사업이 탄력을 받기 시작한 상황이다. 이에 관련 사업의 확대 등 AI 인프라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편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그룹 시너지 창출에 나서는 등 AI 시대 핵심 인프라 사업자로서 입지 강화를 노리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기도 파주에 내년 준공을 목표로 대형 AIDC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파주 AIDC 구축과 운영을 위해 LG전자,
【 청년일보 】 효성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대한적십자사 마포봉사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효성 임직원들은 제육볶음, 호박전, 나박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사업은 효성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05년부터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마포구 내 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 등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1회 밑반찬을 제작·전달하고 있다. 또 명절과 동지, 정월대보름 등 절기에는 삼계탕, 팥죽, 떡국 등 특식을 추가로 제공해 취약계층의 정서적 소외감 완화에 힘쓰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은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정서적·심리적 돌봄을 제공하며, 대상자들의 생활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기업의 책임은 이윤을 넘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데 있다"며 "지역사회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이 20일 진행한 '제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신사업 비중을 4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EO 키노트(Keynote)’ 발표에서 “지금은 산업의 성장 가치가 재편되는 ‘밸류 시프트(Value Shift)’의 시기”라며 “준비된 역량과 실행력으로 흔들림 없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글로벌 ESS 시장이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고,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기록 90GWh를 상회하는 것으로 잡았다. 김 CEO는 ESS 시장에 대해 “전력 수요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존보다 더 빠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 모멘텀은 모든 배터리 업체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지 생산과 공급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제한된 소수의 업체들에게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ESS 배터리 생산 역량을 대폭 확대한다. 현재의 2배 가까이 확대해 올해 말까지 60GWh 이상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는 "ES
【 청년일보 】 롯데케미칼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엄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총에서는 제50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전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재무제표 승인에 포함된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사내이사로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겸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 성낙선 재무혁신본부장이 재선임됐다. 또 주우현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손병혁 이사와 오윤 이사를 재선임됐다. 아울러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최원경 성현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가 신규 선임됐다. 오윤 이사는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정관 변경 안건에서는 사외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변경, 집중투표제 배제 금지 등 상법 개정에 따른 거버넌스 및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한 조항을 정비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 대비 10억원 감소한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영준 대표이사는 "본원적 경쟁력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핵심 전략에 집중하겠다"며 “운영 시너지 극대화, R&D 역량 강화, 재무 건전성 제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는 '카이로스(Kahirós) 프로젝트' 투입을 위해 우루과이 현지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8대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하반기에 본격 가동되는 이 프로젝트는 목재 물류 과정에서의 탈탄소화를 목표로 카이로스 컨소시엄이 우루과이에서 진행하는 민간 협력 사업이다. 운송 과정에 수소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그린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등 목재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장기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수소전기트럭을 도입하고 4.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완료했다. 또 연간 77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설비와 수소충전소도 건설 중이다. 프로젝트 총 4천만 달러(한화 약 600억) 규모다. 이를 위해 우루과이 현지 기업 3곳이 컨소시엄을 설립했다. 스페인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Banco Santander)가 월드 뱅크 산하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of the World Bank)와 유엔(UN) 재생에너지 혁신기금(Renewable Energy Innovation Fund)의 지원을 받아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다. 친환경 에
【 청년일보 】 KT엠모바일은 취약계층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복지 대상자 전용 요금제를 신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알뜰폰 이용 고객도 실질적인 통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용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KT엠모바일의 복지 요금제는 월 1만원 이하의 요금으로 음성·문자·데이터를 모두 무제한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 제공량이 유사한 일반 요금제 대비 최대 20%가량 저렴하게 설계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복지 안심’ 4종은 ▲1GB+ ▲3GB+ ▲5GB+ ▲7GB+로 구성됐다. 4종 모두 음성∙문자 무제한에 영상∙부가 통화 30분을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최대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장애인복지시설, 국가유공자 단체, 특수학교 등 단체(법인)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혁신실장은 “이번 요금제 확대를 통해 복지 대상 고객이 알뜰폰을 합리적인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업계 1위 사업자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상품과 혜택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청년일보 】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연식변경 모델인 '2027 GV60'과 '2027 GV7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7 GV60은 판매 가격을 유지하면서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해당 기능은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시 전후방 1.5m 이내에 장애물이 있는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100% 밟을 경우 차량이 스스로 토크를 제한하고 제동에 개입해 충돌 가능성을 줄여준다. 또 ‘컨비니언스 패키지’의 2열 관련 옵션들을 ‘2열 컴포트 패키지’로 분리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2027 GV70 전동화 모델은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빌트 인 캠 녹화 시간은 20시간에서 120시간으로 대폭 늘었다. GV70 전동화 모델은 패키지 구성의 전면 개편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과 선택 편의성을 개선했다. 우선 ‘컨비니언스 패키지’의 경우 고객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사양을 제외해 가격 접근성을 높였다. 또 GV70 내연기관 모델에서 선호도가 높은 패키지를 하나로 모아 구성한 ‘파퓰러 패키지Ⅱ’도 선보인다. 아울러 최고급 사양을 한데 묶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에릭슨과 5G와 6G의 AI 기반 네트워크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 기술의 지속적 진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5G 환경에 혁신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을 추진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6G 연구와 표준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은 첨단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와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협력 범위는 ▲AI 기반 무선 접속망(AI-RAN) ▲5G 고도화 ▲개방·자율 네트워크(Open and Autonomous Networks) ▲보안 ▲6G 표준화 및 미래 기술 등이다. 우선 AI-RAN 분야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의 성능, 보안, 에너지 효율 향상을 추진한다. AI-RAN은 네트워크가 채널 환경을 스스로 학습하고 예측하는 과정을 통해 최적화를 수행,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 5G 기술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차세대 서비스를 구현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방·자율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네트워크 운영을 자동화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멀티벤더(Multi-Vendor) 환경(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