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대신증권에 '라임펀드' 투자자들에게 최대 80%를 배상하라고 권고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분조위는 대신증권과 라임펀드 투자자(1명) 사이 분쟁에서 대신증권의 손해배상비율을 80%로 결정했다. 불완전판매에 대한 배상비율로는 최고 수준이다. 앞서 KB증권(60%), 우리·신한·하나은행(55%), 기업·부산은행(50%)의 라임펀드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비율은 50∼60%로 산정됐다. 라임펀드 약 2천500억원치를 판매한 대신증권 반포WM센터의 장모 전 센터장이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금지' 규정을 위반해 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점을 반영했다. 이에 배상책임 '기본비율'을 기존 30%가 아닌 50%로 산정됐다. 아울러 본점의 영업점 활동 통제가 미흡해 특정 영업점(반포WM센터)에서 본점의 심의·검토를 통과하지 않은 설명자료를 활용한 불완전판매가 장기간 계속되고 고액·다수 피해자가 나온 책임을 고려해 '공통가산비율'은 30%포인트로 산정했다. 금감원은 분조위가 다루지 않은 다른 대신증권 고객에 대해서도 이번 분조위 배상기준에 따라 자율조정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을 통해 라임펀드에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휴대폰 번호와 이름만 입력하면 보유하고 있던 국내주식을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국내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식을 선물로 주고받으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테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주식 경험이 없는 사람도 주식선물을 통해 투자에 쉽게 입문할 수 있다. 주식을 선물하려면 메뉴의 ‘주식 선물하기’ 화면에서 선물할 종목과 수량을 선택한 다음 받는 사람의 전화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주식 선물하기 화면에서 ‘선물받기’를 선택한 뒤 SMS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은 선물코드만 입력하면 된다. 대신증권 계좌가 없는 경우에도 신규계좌개설을 한 뒤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대신증권 사이보스와 크레온의 MTS·HTS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녀들의 경제관념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주식을 선물로 주고받으며 즐거운 투자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창립 59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18일 비대면으로 창립 59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중심의 경영 활동과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고객과 사회에 보다 투명하고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경영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친환경, 사회공헌, 투명한 지배구조를 그룹 정책에 반영해 ESG경영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각 사업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욱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룹의 미래비전을 이해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임직원에 대한 노고와 성과도 치하했다. 이 회장은 “2021년 대신금융그룹은 증권, 자산운용, PE 등 금융부문과 F&I, 대신자산신탁 등 부동산업 부문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온 결과 지금과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기념식에 이은 시상식에서 204명에 대한 장기근속 및
【 청년일보 】 KT Wiz 강백호, 배제성 선수가 대신증권 유튜브에 출연해 이색 컨텐츠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유튜브에 'KT 탐구생활 번외편’을 18일에 업로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프로야구단 KT Wiz의 강백호, 배제성 선수가 출연해 KT에 대한 기본정보 및 선수들 개인의 근황을 소개한다. 이번 'KT 탐구생활 번외편’ 영상은 강백호, 배제성 선수의 '매력 발산 탐구생활'과 '모회사 KT 탐구생활'로 진행된다. '매력 발산 탐구생활'에서는 강백호, 배제성 선수의 개인근황과 입담 등 경기장 밖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올해 이루고 싶은 타이틀, 경기 중 루틴과 습관, 성적에 대한 소감, 애착이 가는 응원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모회사 KT 탐구생활'에서는 소속구단의 모기업인 KT에 대해 OX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대신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대신 밸런스 뷰’에서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구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백호, 배제성 선수의 싸인볼과 모자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대신증권은 2016년 프로야구단 KT Wiz와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6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은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음료 기프티콘, 축하금 등 경품을 제공하는 ‘여유로운 노후생활, IRP로 준비하기’ 이벤트를 오는 7월 말까지 9주 동안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는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 ‘크레온’으로 비대면 IRP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관리수수료가 평생 무료다. ‘여유로운 노후생활, IRP로 준비하기’ 이벤트는 IRP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이벤트는 ‘IRP 신규 개설하기’ 이벤트와 ‘IRP로 연말정산 미리 준비하기’로 나눠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IRP 신규 개설하기’는 신규로 비대면 IRP 개설 고객 모두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IRP로 연말정산 미리 준비하기’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IRP에 100만원 이상 입금하면 입금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축하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MTS, HTS,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편수원 연금사업부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관리 수수료를 받지 않는 비대면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7일,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 ‘크레온’에서 비대면으로 IRP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로 IRP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는 관리수수료가 평생 무료다.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을 선호하면서 비용을 아껴 투자수익을 늘리려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IRP는 은퇴소득 마련을 위한 장기투자 상품이다. 연 0.2~0.4%의 관리수수료를 아끼는 것만으로도 수익의 혜택이 크다고 대신증권은 강조했다. 수수료 등 비용에 복리효과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매달 100만원씩 연평균 수익률 3% 상품에 20년간 투자했다면 투자한 원금은 2억 4천만원이지만, 복리효과로 인해 20년 후 자산은 3억 2900만원으로 늘어난다. 수수료로 연평균 0.4%를 지불했다면 자산은 3억 1400만원으로 자산은 약 1500만원 차이가 나게 된다. 관리수수료 면제 혜택을 얻으려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크레온’을 검색해 ‘크레온 모바일’ 앱을 다운받은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7일, 미국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년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주는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5%’ 이벤트를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업계 최저수준의 미국주식 수수료를 제공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5%’ 이벤트는 대신증권에서 해외증권계좌를 처음 개설하거나 2020년 5월 이후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고객은 1년간 0.05%의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를 적용받는다. 해외주식을 1회 이상 거래하면 1년을 추가해 총 2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MTS, HTS 및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타사대체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타 증권사에 보유한 주식이나 ETF를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2021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내달 3일부터 7월 30일까지 1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있는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ETF를 대신증권 계좌에 500만원 이상 입고한 뒤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최대 15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거래금액이 1천만원 이상이면, 축하금을 2배 적용해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2020년 7월 이후 대신증권에서 국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다. 이벤트 혜택을 받으려면 입고 잔고를 8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국내외 주식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신증권에서 혜택도 받고 성공적인 투자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객이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MTS, HTS 또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새롭게 개편한 MTS와 ‘2020 애뉴얼리포트’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 dot),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총 10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MTS는 커뮤니케이션 금융 앱 부문에서 수상했다. 언택트 시대에 맞춘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 및 고객 편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 MTS는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3회 수상했다. ‘2020 애뉴얼리포트’는 커뮤니케이션 애뉴얼리포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금융회사의 신뢰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0 애뉴얼리포트’는 일관성, 지속성, 높은 가치를 의미하는 ‘플래티넘’을 컨셉으로 한다.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2010년 CI 리뉴얼을 시작으로 꾸준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에 ‘종목탐구생활’ 코너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16일, 다소 어려운 증권사 리포트를 직접 쓴 연구원이 쉽게 풀어 개인투자자에게 설명하는 유튜브 콘텐츠 ‘종목탐구생활’ 코너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종목탐구생활’은 매주마다 개인투자자가 주목하는 주식 한 종목을 선정해 소개한다. 리포트를 작성한 연구원이 직접 유튜브에 출연한다. 기업에 대한 심층 분석은 물론 기업에 속한 산업에 대한 이야기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종목탐구생활’은 매주 화요일 업로드되며, 대신증권 유튜브 채널 ‘대신 Balance View’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투자정보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이번 코너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투자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투자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 유튜브 채널에서는 주식투자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주유소-주식을 유튜브로 소개합니다’ 코너도 제공 중이다. 또한 투자 초보자에게 MTS 사용법을 알려주는 ‘MTS 레벨업
【 청년일보 】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신금융그룹은 29일, 이어룡 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SNS 등에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회장은 “우리 사회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모두가 참여해야 할 의무”라며 “이 캠페인으로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 회장은 다음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을 추천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이어룡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대신증권은 1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어룡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원윤희·김창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김병철·이창세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 60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등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1470억원이며, 이를 바탕으로 이익배당은 보통주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선주 1200원으로 확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8.59%, 우선주 10.91%, 2우선주 10.92%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