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27일 겨울철을 겨냥한 아이스크림 ‘국화빵 슈크림’을 출시, 국화빵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인업을 총 3종으로 확대했다. 기존에는 오리지널, 인절미 2종이 시장에 출시됐다. 이 제품은 찰떡 모나카 아이스크림 신제품으로,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슈크림 맛(슈크림 시럽 15%)을 첨가했다. 부드러우면서 진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푸드는 ‘국화빵 슈크림’ 출시에 따라 겨울철 아이스크림 매출을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 롯데푸드 빠삐코와 국화빵의 월별 매출을 비교하면, 여름철인 6월에서 8월에는 빠삐코의 매출이 국화빵보다 5배 이상 많지만, 기온이 떨어지는 11월부터는 국화빵 매출이 빠삐코를 앞질러 겨울철 아이스크림 매출을 책임지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 빙과 매출이 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상대적으로 겨울철 매출이 좋은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국화빵 아이스크림”이라며 “국화빵 슈크림으로 겨울철 달콤한 디저트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20일 콘치즈 맛 아이스바인 ‘에그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단면이 삶은 달걀 모습을 한 아이스크림으로, 재미와 함께 콘치즈 맛을 더했다. 깜짝 놀란 닭이 그려진 패키지 디자인은 유쾌한 느낌을 주며, 콘치즈 맛 아이스크림은 다소 생소하나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을 낸다. 반숙 달걀 느낌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노란 아이스크림이 미세한 주황빛을 띄도록 했다. 가운데 노란 부분은 옥수수 아이스크림이고, 겉의 흰 부분은 치즈 아이스크림이다. 각각 볶음옥수수분말과 크림치즈분말이 들어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유난히 힘들었던 올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아이디어로 만든 제품”이라며 “재미와 함께 달콤고소한 맛으로 일상 속에 작은 즐거움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 아이스크림을 먹고 준중형 자동차를 받게 된 ‘행운의 당첨자’가 나왔다. 롯데푸드는 15일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 론칭 이벤트의 자동차 경품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당첨된 차종은 아반떼다. 지난달 쏘나타 당첨에 이어 두 번째다.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신미덕(53세)씨다. 그는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3일 집 앞 편의점에서 구매한 프라임 아이스크림을 통해 아반떼 경품에 당첨된 것이다. 신씨는 경품 전달식에서 “생일을 맞아 디저트로 먹으려고 산 프라임 아이스크림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롯데푸드 ‘프라임’은 900㎖ 용량의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출시 50일 만에 40만개 이상 판매되며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홈타임 아이스크림 판매가 늘은 것도 프라임 인기에 영향을 줬다. 실제로 롯데푸드의 올해 홈타입 아이스크림 매출은 지난해 대비 두 자리 수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차량 3대(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에어팟, 프라임 아이스크림 등을 걸고 경품 이벤트를 진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바쁜 아침 식사나 아이들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쉐푸드 구운 주먹밥’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주먹밥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냉동 간편식이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완성할 수 있어 바쁜 아침 가벼운 식사나 아이들 간식으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제품 한 팩에는 100g 용량의 주먹밥 두 개가 개별 포장돼 있다. 필요한 만큼 데워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원 핸드 밀(One Hand Meal)’ 개념의 제품이다. 쉐푸드 구운 주먹밥은 ‘구운 소불고기 주먹밥’과 ‘구운 전주비빔 주먹밥’ 2종으로 출시됐다. 모두 전문 밥 소믈리에가 설계해 찰기 가득한 식감을 구현한 직화 가마솥밥을 사용했다. 특히 국내산 햅쌀에 7가지 과일과 채소를 우려낸 물로 지어 깊은 맛이 특징이다. 주먹밥에는 밥, 고기, 야채를 골고루 균형 있게 넣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200℃ 이상 오븐에 구워서 만들어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누룽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쉐푸드 구운 주먹밥은 간편한 조리만으로 잘 만든 밥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기 특유의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식물성 대체육류 브랜드 '제로미트'의 신제품 '제로미트 베지 함박스테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푸드 '제로미트'는 '식물 유래 단백질과 원료로 만들어 자연에서 온 건강함을 쉽고 맛있게 전달하는 베지테리언 푸드'를 컨셉으로 하는 브랜드다. 2019년 4월 김천공장에서 밀 단백질을 기반으로 만든 ‘제로미트 너겟’과 ‘제로미트 까스’를 생산하면서 처음 브랜드를 선보였다. 통밀에서 압출한 식물성 단백질로 고기의 근 섬유를 재현하고 닭고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제로미트 너겟과 까스는 출시후 지금까지 총 6만여개가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제로미트 베지 함박 오리지널'과 '제로미트 베지 함박 매쉬드 포테이토'다. 두 함박 제품 모두 롯데푸드 청주공장에서 생산된다. 밀 단백질을 사용했던 너겟 및 까스 제품과는 달리 이번에는 대두 추출 단백질을 사용해 함박스테이크 특유의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기존 제로미트 너겟·까스와 다른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약 1년의 연구 개발을 거쳐 완성했다. 그냥 구워 먹거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파스퇴르는 장 건강 대표 발효유 ‘쾌변’을 리뉴얼하고 '쾌변 콜라겐'을 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쾌변은 신바이오틱 쾌변 시스템을 강화해 복합유산균과 식이섬유, 올리고당, 락추로스 등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대폭 늘렸다. 한 병당 7500ml가 들어있어 식이섬유는 기존 2종에서 3종으로 확대했다. 올리고당도 기존 2종에서 3종으로 다양화하면서 600mg에서 1800mg으로 3배 증량했다. 락추로스도 기존 1000mg에서 1300mg으로 늘렸다. 이들 성분은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로 장 속에서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다. 덴마크의 유명 유산균인 BB-12가 포함된 4종의 복합유산균은 기존 150억 마리에서 1,000억 마리 이상으로 양을 대폭 늘렸다. 또, 락토프리 특허공법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장이 편안하게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성분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유성분과 과즙 함량을 높이고 점도를 개선해 맛도 향상시켰다. 쾌변 리뉴얼과 함께 쾌변 콜라겐도 새로 선보였다. 쾌변 콜라겐에는 흡수가 빠른 저분자 피쉬 콜라겐과 히비스커스를 함유하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생기 있는 분홍색을 적용해 산뜻한 이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진한 갈비양념을 발라 오븐과 직화로 2번 구운 고기구이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우리 땅에서 자란 의성마늘로 맛을 낸 제품이다. 진한 갈비양념을 바른 뒤 오븐에서 노릇하게 굽고, 이를 뜨거운 직화로 한번 더 구워 한층 풍부한 육즙과 불향 가득한 맛을 살렸다. 제품 표면에 석쇠에서 구운 듯한 격자 형태의 홈을 내 양념이 잘 배고 더욱 진한 갈비양념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홈 모양대로 자르기만 하면 손쉽게 한 입 크기의 큐브 형태로 만들 수 있어 먹기에도 간편하다. 260g 제품 하나가 130g 소포장 2팩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끼에 한 팩씩 필요한 만큼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바로 구워서 밥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고, 꼬치에 꽂아 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채와 함께 볶으면 도시락 반찬 등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프라이팬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우면 완성되며, 그릴을 활용해 구우면 한층 깊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할 경우 제품에 기름을 살짝 바른 후 180℃에서 약 7분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6일 길이가 10cm인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는 넉넉한 크기와 넓적한 형태로 구워 먹기 쉽게 만든 만두"라며 "낱개 만두는 길이 10cm, 폭 4cm로 롯데푸드의 또 다른 만두 제품인 '의성마늘 롤만두'의 약 2배 크기"라고 설명했다. 롯데푸드는 또 "만두 속은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와 생야채로 가득 채워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의성마늘, 부추, 양파, 대파, 생강 등 신선한 국내산 생야채 5가지와 함께 씹히는 맛이 살아있는 물밤을 넣어 한층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파스퇴르우유 930ml'를 출시 당시 디자인을 적용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10년전 가격을 적용해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레트로 패키지 제품은 대형마트에 판매되는 930ml 제품에만 적용된다. 적용 시점은 마트별로 상이하며 할인행사 기간은 2주이다. 이번 과거 패키지 적용은 원조 저온살균우유인 파스퇴르의 역사성을 강조하면서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특히 930ml는 파스퇴르우유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운영된 메인 제품이라는 의미가 있다. 파스퇴르 우유는 국내 최초의 저온살균우유로 우유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저온살균공법이 주는 고소한 풍미와 자연에 가까운 영양성분으로 단숨에 우유 시장에 주요 브랜드로 자리잡은 바 있다. 원유등급제도 없던 시절 현재의 1급 A우유(ml당 세균 수 3만 마리)보다 3.7배 깐깐한 ml당 8000마리의 엄격한 기준으로 원유를 관리해 국내 유가공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강렬한 3색의 출시 당시 디자인은 고객들에게 저온살균우유 파스퇴르를 각인시켰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아프리카TV와 함께 오늘부터 내달 28일까지 약 두 달 동안 빠삐코 BJ리액션 콘테스트 '빠삐콘테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빠삐코'는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인 롯데푸드의 대표 펜슬형 아이스크림이다. 특히 "빠빠라빠빠~ 삐삐리 빠삐코~"라는 재미있는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CM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열리는 '빠삐콘테스트'는 대중에게 친숙한 빠삐코의 CM송에 맞춰 재미있는 리액션을 보여준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 중 유저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BJ가 우승하는 콘테스트다. '리액션'은 아프리카TV의 BJ와 유저가 서로 소통하는 아프리카TV의 대표 문화 콘텐츠 중 하나다. 특히 이번 '빠삐콘테스트 시즌2'에 참여하는 BJ들은 빠삐코송을 트로트, 힙합, 아이돌 버전으로 만드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CM송을 재해석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가요, 영화영상 등 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음악 믹싱, 분장 등 자유롭게 자신만의 리액션도 선보일 수 있다. 이번 '빠삐콘테스트 시즌2'의 참가는 오늘부터 내달 23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 청년일보 】 지난주 유통업계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내식(內食)' 트렌드가 열풍인 가운데, 기초 요리 소재 중 하나인 참기름이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롯데푸드는 오는 30일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런천미트와 같은 '캔햄'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혀 주목됐다. 롯데푸드가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캔햄 물량은 연간 100만개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CJ제일제당, '내식트렌드' 장기화…'참기름' 각광 CJ제일제당은 백설 참기름 매출이 최근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3월부터 현재까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성장했다고 밝혀. 특히, '언택트' 소비 확대로 온라인 경로 매출은 전년 대비 50% 가량 신장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져. 이에 CJ제일제당은 집에서 끼니를 챙기는 '집콕족'을 집중 공략해 때 아닌 호황을 맞은 참기름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 유통업계내에서는 이 같은 추세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의 영향에 당분간 지속될 전망. ◆ 롯데푸드, 국내 최초 싱가포르에 '캔햄' 수출 롯데푸드는 오는 30일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런천미트와 같은 '캔햄' 수출을
【 청년일보 】 롯데푸드는 오는 30일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런천미트와 같은 '캔햄' 수출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푸드가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캔햄 물량은 연간 100만개 수준에 달한다. 현재 필리핀, 대만 등에 캔햄을 수출하고 있는 롯데푸드는 올해 싱가포르 수출을 통해 캔햄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수출된 캔햄은 현지 수입판매사인 KCF(대표 : Andy Lee)를 통해 싱가포르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해외 육가공품의 수입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어 기존에는 한국산 돈육 제품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었다. 하지만 육가공 업계의 성장과 기업의 원활한 수출을 돕기 위해 나선 식약처와 농림부의 적극 행정에 힘입어 최근 문이 열렸다. 싱가포르에 육가공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싱가포르 식품청(Singapore Food Agency, SFA)의 우리나라 위생·안전시스템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국내 생산공장을 등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싱가포르 식품청에서 직접 국내로 들어와서 공장 실사를 해야 하는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해 기존에는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식약처와 농림부는 지난 해 8월 '롯데푸드 김천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