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부정적 평가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15일 한국판 뉴딜이 경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인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6.5%는 긍정, 40.3%는 부정, '잘 모르겠다'는 13.3%로 답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긍정적 응답이 81.9%로 가장 높고,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은 부정적 응답이 각각 44.3%, 44.0%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진행됐다. 전국의 성인 500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7주 연속 하락해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13일 지난 6∼10일에 진행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1%포인트 내린 48.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3월 3주차 조사(49.3%) 이후 16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오른 46.5%로 조사돼 역시 3월 3주차(47.9%) 이후 가장 높았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2.2%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으로 들어온 것 또한 3월 3주차 조사 이후 처음이다. 리얼미터는 "교착 상태인 남북관계,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 논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실망감 등이 전체 지지도 하락에 꾸준히 영향을 끼쳤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극단적 선택을 둘러싼 문제는 이번 조사 결과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7%, 미래통합당 29.7%, 정의당 5.9%, 열린민주당 5.1%, 국민의당 2.9%, 무당층 14.0%로 조사됐다. 전주와 비교해 민주당은 1.4%포인트 올랐고, 통합당은 0.4%포인트 내렸다.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전국 유권자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국민 10명 중 6명은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고위 공무원이 2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리얼미터의 지난 10일 조사 결과 '고위 공무원의 다주택 보유는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은 63.1%에 달했다. '사유재산이기에 다주택을 보유할 수도 있다'는 답변(27.5%)보다 35.6%포인트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4%였다. 부정적 인식은 여야 성향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의 57.5%, 통합당 지지층의 54.0%가 '적절하지 않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적 응답은 과반이었다. 50대에서 68.4%로 가장 많았으며 20대가 55.6%로 가장 낮았다. 권역별로는 인천(67.7%)과 부산·울산·경남(67.2%), 대전·세종·충청(60.0%), 서울(56.9%) 순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이 많았다. 다만 대구·경북과 광주·전라에서는 '잘 모름' 응답이 20%대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
【 청년일보 】 리얼미터는 9일 정부와 여당이 검토 중인 종합부동산세 강화 방안에 대해 절반 이상의 국민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실시한 조사에서 종부세 강화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53.5%가 찬성이라고 답한 것이다. 반대는 41.4%였다. 잘 모른다는 5.1%다. 권역별로 보면 찬성은 부산·울산·경남에서 59.0%, 광주·전라 58.3%, 경기·인천 54.8%로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과 대전·세종·충청에서는 찬반이 비등하게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찬성이 65.4%로 가장 높았고, 20대와 50대에서도 과반이었다. 30대와 60대, 70세 이상에서는 찬반이 엇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념성향과 정당별로는 진보층(74.6%)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3.0%)에선 찬성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보수층(65.7%)과 미래통합당 지지층(70.9%)에선 반대가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전주보다 0.2%포인트 오른 50.0%로 집계됐다. 리얼미터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조사 결과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까지 6주간 하락세를 거듭한 끝에 반등에 성공했다.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2%포인트 오른 45.7%, 모름·무응답은 0.4%포인트 내린 4.3%였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차이는 4.3%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연령별로는 30대 지지율 56.0%, 40대와 60대는 각각 59.5%와 43.2%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9%, 미래통합당 29.5%, 정의당 6.0%, 열린민주당 4.9%, 국민의당 3.1% 순이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유권자 1천5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미래통합당의 지지도가 3개월여 만에 30%대에 진입했다. 통합당 지지도가 3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4주차 이후 14주 만이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통합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1.9%포인트 오른 30.0%로 집계됐다. 20대와 가정주부, 학생, 중도층에서 지지도가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전주보다 3.1%포인트 하락한 38.1%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 30%대는 20주 만이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8.1%포인트로, 15주 만에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열린민주당은 5.4%였고 이어 정의당(5.2%), 국민의당(2.7%) 순이었다. 무당층은 16.0%였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유권자 1천5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이며,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약 4개월 만에 50% 밑으로 떨어졌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3.9% 내린 49.4%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지지도가 50%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월 3주차 조사(49.3%) 이후 15주 만이다. 부정 평가는 3.4% 오른 46.1%로, 역시 3월 3주차(47.9%) 이후 가장 높았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3.3%로 오차범위 안이다. 이 또한 3월 3주차(1.4%) 이후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TBS의뢰로 전국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이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의 집값이 현재보다 비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10명 중 4명 이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지난달 30일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 임기 종료 시의 집값이 현재보다 더 올라갈 것이라는 답변은 전체 응답의 40.9%에 달했다. 반면 현재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답변은 17.1%였다. 29.4%는 별로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12.6%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집 값이 상승할 것으로 추측 되는 지역으로는 서울(50.3%)이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인천(47.2%), 제주(44.9%), 대구경북(41.8%)도 평균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리얼미터는 6월 4주 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1%p 내린 53.3%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부정 평가는 0.9%p 오른 42.7%, 모름·무응답은 4.0%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전주보다 0.6% 오른 41.2%다. 미래통합당이 28.1%로 뒤따랐고, 이어 열린민주당(5.6%), 정의당(4.2%), 국민의당(3.7%)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유권자 2,521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6일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대학 등록금 반환을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재정으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 62.7%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리얼미터가 진행한 정부 지원을 통한 등록금 반환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 결과다. 찬성은 25.1%, 잘 모르겠다는 12.2%였다. 30대가 75.5%로 반대 응답이 비교적 높았다. 찬성은 20대(27.4%)와 50대(29.3%)에서 평균을 웃돌았다. 조사는 TBS 의뢰로 진행됐으며,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리얼미터의 지난 23일 조사에 윤 총장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응답은 45.5%, '잘못한다'는 45.6%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한다'는 25.5%, '잘하는 편' 20.0%, '잘못하는 편' 15.6%, '매우 잘못함'은 30.0%였다. '잘 모르겠다'는 8.9%였다. 70세 이상과 60대에서 '잘한다' 응답이 많았고, '잘못한다'는 40대에서 많았다.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박빙이었다. 서울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잘한다는 응답이, 경기 인천 광주 전남 전북에서는 잘못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미래통합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잘한다는 응답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잘못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조사는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윤 총장의 취임 1년을 맞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청년일보=최태원 기자 】
【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1년째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지세는 다소 약해졌다. 리얼미터는 2020년 5월 이 위원장에 대한 선호도가 34.3%로, 1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직전 달(40.2%)보다는 5.9%포인트 하락했다. 모든 권역에서 전월 대비 선호도가 급락했다. 강원(25.7%)은 선호도가 전월 대비 11.9%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다. 대전·충청·세종(30.8%·-10.4%), 경기·인천(34.8%·-7.6%) 등도 전월대비 선호도가 크게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23.5%·-11.5%p), 직업별로는 학생(22.6%·-14.3%p),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52.7%·-8.2%p)등에서 하락이 눈에 띄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0.2%포인트 내린 14.2%로 2개월째 2위를 유지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는 전월보다 0.8%포인트 오른 6.8%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였다. 보수진영 주자 가운데는 가장 높다. 무소속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홍준표 의원은 6.4%로 4위가 됐다. 안철수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은 각각 4.9%, 4.7%로 5·6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