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래에셋대우는 23일 조기상환형 ELS 등 총 7종의 상품을 약 490억원 규모로 이날부터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545회 S&P500-HSCEI-Eurostoxx50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0%(6개월, 12개월)·85%(18개월, 24개월)·80%(30개월)·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표기된 수익률은 조건 충족 시 세전 수익률이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2일째인 19일 오전 주식 투자자들의 거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부 증권사 모바일 거래 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먹통이 됐다. 이날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장 시작 직후부터 MTS 접속 장애가 나타났다. 일부 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가 오전 10시40분 경 복구됐다.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투자자 전화가 빗발치면서 대표전화와 지점 전화도 연결이 되지 않았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주식을 거래하려는 고객이 일시적으로 급증해 일부 MTS, HTS에 접속 오류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다"라며 "피해가 있는 고객의 경우 관련 규정에 근거해 합리적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전 10시 56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 거래량은 855만주로 전날 하루 체결 물량(77만주)의 11배에 달한다. 거래대금은 약 1조5천546억원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1위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모주 청약에서 주식을 배정받은 계좌 수 자체가 많아 주문 수가 한꺼번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상장 2일째인 SK바이오사이언스 거래량이 급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거래량은 19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약 797만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약 1조4천515억원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전날은 장중 체결 물량이 77만주에 그쳤지만 매수 잔량은 640만주에 달했다. 주가는 4%대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스피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4.14% 오른 17만6000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기준 장중 시가총액은 약 13조5천억원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장중 19만원까지 상승했다. 장 초반에는 10% 이상 오르다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한때 1%대까지 상승 폭을 축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거래량 급증으로 미래에셋대우 등 일부 증권사 앱에서는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특히 공모주 청약에서 주식을 배정받은 계좌 수 자체가 많았다. 주문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었다는 얘기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 공모가 2배에 상한가까지 더해진 16만9000원까지 뛰어오르며 '따상'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다만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 이른바 따상상은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 '따상
【 청년일보 】 미래에셋대우의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19일 장초반부터 먹통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미래에셋대우 MTS에 접속 불가 상태가 발생했다. HTS도 일시적인 접속 지연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투자자 전화가 빗발치면서 대표전화와 지점 전화도 연결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미래에셋대우 이용자들은 '서버 다운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전화도 안 받는다' '손해배상 청구하고 불매운동한다' '돈도 많이 벌면서 시스템은 개판, 미래 개셋' 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MTS·HTS에)접속 지연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다" 라며 "최대한 빨리 문제를 파악해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미래에셋대우는 18일 고객센터 전화상담 내용을 분석해 고객상담 품질 향상과 개인화 마케팅을 지원하는 STT·TA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STT(Speech To Text)는 고객센터 전화상담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시스템으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9년 4월 STT와 텍스트로 변환된 전화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TA(Text Analytics)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2월 네이버 STT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고객센터 고객상담 품질 향상과 효율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네이버 STT 시스템은 ‘네이버 클로버’의 음성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고객상담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한 결과 약 91%의 음성 인식률을 보였으며, 상담 내용 분석과 유형 분류 처리가 자동으로 지원된다. 최근 급증한 투자 상담 문의로 고객센터 전화연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업무의 효율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고객의 대기시간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T 시스템은 텍스트로 변환된 전화상담 빅데이터로 고객의 반응을 파악하고 요구·건의사항을 분석해 투자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청년일보 】 미래에셋대우와 롯데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데이터 융합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에셋대우의 금융투자 데이터와 롯데카드의 소비 데이터가 결합된 고객의 소비패턴 트렌드 공동 연구를 목표로 이뤄졌다.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의 투자자산과 거래내역 데이터가 주요 결합 대상이며 롯데카드에서는 고객의 업종별 카드 이용 실적을 토대로 결합할 예정이다. 양 사는 가명 처리된 고객 데이터를 데이터전문기관(신용정보원)을 통해 결합 후 통계 및 산업적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안전하게 처리된 가명정보를 바탕으로 미래에셋대우는 결합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투자와 소비 행태에 맞는 맞춤형 추천이 가능해지고, 분석을 토대로 금융소비자에게 친화적인 다양한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진다는게 미래에셋대우의 설명이다. 특히, 자산가나 주린이,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층 별로 투자와 소비가 융합된 콘텐츠를 추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미래에셋대우는 기대하고 있다. 또 8월부터 시작될 마이데이터 사업의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소비와 관련된 분석 결과도 제안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미래에셋대우는 덧
【 청년일보 】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8일 자사 유튜브 채널 ‘스마트 머니’에 업계 최초로 ‘AI를 활용한 리포트’를 게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 뉴노멀 : 커넥티드 TV(CTV) 시장의 확대' 리서치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단어와 문장에 따라 입모양과 간단한 제스처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학습된 AI영상합성 솔루션으로 자동 제작됐다. ‘김현욱 AI 아나운서’가 실제 리포트를 읽어주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기존 서면 양식의 딱딱한 리포트 대비 입체감과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다. 디지털Biz본부 권오만 본부장은 ‘’증가하는 비대면 투자정보의 수요에 대해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리포트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적시성 있는 투자컨텐츠 제공을 위해 AI리포트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AI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등 디지털 전 부문에서 차별화된 시도를 하고 있다. 다양한 빅데이터 연구와 고도화된 AI기술 기반의 투자정보 서비스인 m.Club을 통해 사용자 투자성향을 고려한 추천주 서비스 ‘'Dr.Big의 파워랭킹', 투자 고수의 매수 종
【 청년일보 】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26일 여의도 미래에셋대우 빌딩에서 종료된 ‘국내든 해외든 파워패키지 이벤트’의 테슬라 모델3 경품 당첨자 이모씨(만 27세)에게 경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에 미래에셋대우의 비대면 다이렉트를 통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또는 1년 이상 국내 및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 중 국내 또는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품 전달은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외에도 노트북 15명, 특급호텔 숙박권 100명 등 총 1316명에게 행운의 혜택이 돌아갔다. 3~4월에도 미래에셋대우는 비대면 다이렉트 이벤트를 통해 최초 신규 및 주식휴면 고객 대상으로 조건 충족시 국내주식 온라인거래 수수료 평생우대 및 2021년 12월 말까지 해외주식(미국,중국,홍콩,일본시장)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다이렉트 해외주식 온라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GS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해외주식 전용 MTS인 m.Global 로그인 일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신세계모바일상품권도 제공한다. 이번 미래에셋대우
【 청년일보 】 미래에셋대우는 4일 신축년 새봄을 맞이해 온라인 ‘자신감 충전소’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4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21년 상반기 “미래에셋대우와 함께라면 자신있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신규 투자자들에게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충전해 주는 콘셉트의 프로모션이다. ‘자신감 충전소’ 이벤트는 수수료 충전, 리워드 충전, 서비스 충전 이벤트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수수료 충전은 당사 최초 신규(비대면) 고객과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해외주식 수수료 우대 혜택을 실시한다. 수수료 우대 혜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워드 충전은 4월 말까지 최초 신규로 온라인(비대면) 주식계좌(네이버 계좌개설 및 제휴채널 고객 제외)를 개설하는 고객 전원에게 조건 없이 자신감 충전세트 (투썸플레이스의 티라미수케익과 아메리카노)를 100%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프로, 에어팟 프로(총 100명)를 증정한다. 또한, 국내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할 시 월별 1만 원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되며, 3월, 4월 중복 지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2만 원의 지원금 수령이 가능하다. 투자지원
【 청년일보 】 미래에셋대우가 ESG위원회를 설치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이사회 산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ESG 위원회' 설립 안건을 결의했다. 최고 의사 결정 기구에서 ESG와 연계된 안건을 심의·결의하고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체계를 확립해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탑티어로 도약하겠다고 천명한 미래에셋대우가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한 동안 외부 활동을 자제해왔던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최근 유튜브에 출연하며 그룹의 변화된 경영 방식을 예고하면서 또 다른 관심을 야기하고 있다. 증권가내에서도 향후 미래에셋대우의 경영에 대해 순항할 것으로 전망, 긍정적인 분석이 대체적이다.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분위기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28일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조104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미래에셋대우가 유일하다. 앞서 미래에셋대우는 도약 의지를 천명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올해 신년사로 글로벌 톱티어 IB로 도약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영업이익 1조원 달성으로 도약의 서막을 알린 셈이다. 최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적극적인 유튜브 행보도 미래에셋대우의 경영 및 성장세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박 회장은 지난 2018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홍콩에서 거주하며 해외사업 챙기기에 주력했다.
【 청년일보 】 미래에셋대우는 주식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 동향 및 특징 종목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LIVE 글로벌 모닝 브리핑' 실시간 방송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시간 방송은 미래에셋 스마트머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월~금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팀 안병국 이사의 사회와 삼프로TV 글로벌 마켓 브리핑을 담당하며 이름을 알린 박광남 선임연구위원의 시황 발표로 지난달 29일(금) 첫 방송을 시작했다. 4일부터는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투자 시황에 따른 적시성 있는 산업 및 종목 분석 정보를 전달하며 시청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둔 보이는 라이오 형태의 'LIVE - 4시에 만나는 미래'가 매주 월~금 오후 4시에 실시간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월 4일~ 10일까지 5일간은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이 많은 ETF 종목과 관련된 내용을 특별 편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미래에셋 스마트머니는 본격적인 머니무브 시대를 맞이해 고객들의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의 투자 경험과 투자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콘텐츠를 시리즈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