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그룹 배스킨라빈스가 풍성한 혜택의 7월 배달 주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본격화된 무더위를 시원하게 타파할 수 있는 '초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해피오더앱을 통해 쿼터 또는 패밀리를 구매하면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각 패밀리와 하프갤런으로 제공한다. 이번 달 남은 토요일과 오는 넷째주 월요일에는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오더앱)을 통해 135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셋째 주 월요일에는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해피딜리버리데이'가 열린다. 배달앱과의 제휴를 통한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요기요'에서는 오는 19일 일요일에 한해 '4000원 할인' 혜택을, 매주 금요일에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의 민족'에서는 24일을 제외한 나머지 금요일에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 주문시 '7000원 할인' 혜택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시작되고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됨에 따라 간편히 즐길 수 있
【 청년일보 】 편의점 GS25는 오는 15일 아이스크림·빙수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 또는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주문하면 GS25가 자체 개발한 보랭 백과 친환경 아이스팩을 활용해 1시간 이내에 배달하는 서비스다. 배달 가능한 상품은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5종과 GS25 프리미엄 빙수 4종을 포함한 총 9종이다. GS25는 우선 전국 1000여 점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이달 말까지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든 점포에 아이스크림·빙수 배달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약 3천300개 GS25 점포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bhc치킨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6월 한 달 내내 요기요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bhc치킨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주문 고객 대상으로 4000원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의 대표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포함한 치킨 한 마리 메뉴와 콤보 시리즈, 윙스타 시리즈 등 부분육 메뉴 그리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 등 전 메뉴이다. 부분육 치킨 메뉴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bhc치킨은 부분육 치킨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콤보 시리즈'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콤보 시리즈 세트를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6월 한 달 중 bhc치킨 전 메뉴 할인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 이다. 할인 대상 메뉴는 ▲골드킹콤보+치즈볼 ▲뿌링클콤보+치즈볼 ▲맛초킹콤보+치즈볼 ▲후라이드콤보+치즈볼 ▲레드킹콤보+치즈볼 등 5종이다. 여기에 추가로 bhc치킨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맛초킹과 꿀 조합으로 인기가 높은 ▲맛초킹+치즈볼 세트 메뉴를 동일한 할인 혜택
【 청년일보 】 카페 드롭탑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와 함께 6월 한 달간 매일 시원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배달 제휴 프로모션은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집이나 피크닉 장소에서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드롭탑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스페셜티 커피는 물론 눈꽃빙수 ‘아이스탑’, 티에이드, 샌드위치 등 드롭탑의 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오는3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요기요 메인 화면의 '슈퍼레드위크'로 접속해 드롭탑 메뉴를 주문하면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드롭탑 메뉴를 선택한 후 ‘요기서 1초 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를 누르면 자동 할인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이 불가하다. 아울러, 화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도 요기요 메인 화면의 '오늘만 할인'에서 드롭탑 전메뉴를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주문 방법은 위와 동일하다. 프로모션 진행 매장은 요기요 앱과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드롭탑 관계자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어플을 통해 집에서 드롭탑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며 "지난 5월 셋째주에 요기요와
【 청년일보 】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지난달 23일 출시한 시그니처 눈꽃 빙수 '아이스탑 6종'이 급격한 무더위와 배달 수요 확대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롭탑이 아이스탑 출시 직후 2주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일주일 간(4월 30일~5월 6일) 판매한 매출액은 전주(4월 23일~4월 29일)보다 211% 늘었다.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빙수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덕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근 도입한 배달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간편히 빙수를 즐기려는 고객들도 증가했다. 드롭탑의 시그니처 빙수 ‘아이스탑’은 풍성한 토핑과 개성 있는 고성으로 매년 꾸준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다. 올해의 아이스탑은 가격은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젤라또, 인절미, 달고나, 마시멜로 등 다양한 토핑의 양을 20% 늘려 더욱 풍성해진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콘치즈', '흑당달고나', '925커피앤쿠키' 등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빙수 3종과 '망고', '통단팥', '베리베리' 등 기존 스테디셀러 빙수의 리뉴얼 3종으로 구성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더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 청년일보 】 동원산업은 '언택트(untact,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판매 경로를 확대하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산물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27일 전했다. 특히, 동원산업은쇼핑몰 쿠팡을 통해 참치회와 훈제연어 제품 5종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횟감을 쿠팡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신선한 상태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동원산업의 횟감은 MSC(해양관리협의회)와 ASC(수산양식관리협의회)로부터 지속가능한 수산물에 대한 국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동원산업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을 통해서도 참치회와 훈제연어 제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참치의 고급 뱃살 부위와 속살 부위는 물론 항공직송으로 더욱 신선한 노르웨이 훈제연어와 북유럽 훈연방식의 훈제연어 등이다. 동원산업이 온라인을 통한 수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는 온라인을 통한 수산물 소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이 줄고 외식 수요가 급감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수산물 소비량도 크게 늘고 있다. 소비자들의 온라인 수산물 구매 확대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지난달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고객 선호 업종 추가 할인을 담은 생활 밀착 업종 특화 상품 'KB국민 이지 링(Easy Ring) 티타늄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요기요, 마켓컬리 등 배달 앱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할 때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주유소, 카페·편의점·제과점 등 4개 업종 가운데 2개를 선택해 월 3만원 한도에서 결제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선택 업종은 매월 1회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 가능하다. 카드 연회비는 3만원이다. 플라스틱 카드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를 발급받으면 연회비는 2만4000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최근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임시 배달업종사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지만, 사고 시 마땅한 보험상품이 없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보험사가 차츰 눈을 돌리고 있어 위험보장방안 본격화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간 임시 배달업종사자들은 비싼 보험료를 내고 1년짜리 유상운송보험을 가입하거나, 용도에 맞지 않는 가정용 이륜차보험만 가입했다. 이에 사고 시 마땅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돼 위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이륜차 보험료를 낮춰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만큼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아 손해율을 따져야 해 보험업계는 전반적으로 고심이 깊었다. 5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4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이륜자동차 사고 건수는 연평균 6.3% 증가했다. 또 전체 사고 건수에서 이륜자동차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도 2014년 5.3%에서 지난해 6.9%로 증가했다.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치사율은 2.7%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1.7%에 비해 높았으며, 이륜자동차의 교통사고 비율은 6.9%에 불과하지만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비율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10.8%나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