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부국증권은 26일 주주총회에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이끈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은 부국증권에 부임하기 전인 지난 2015년 2월부터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으로 근무했다. 또한 이날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성운 기업금융본부장(전무이사)과 박인빈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이사)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유리자산운용 경영자금총괄 전무이사를 역임했던 유준상 전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강보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했고, 김윤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부국증권은 21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에 전달 돼 침수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부국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사 1억원, 임직원 4551만원, 총 1억4551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부국증권이 최근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외에 다른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국증권에 따르면 11일 본사 직원 1명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확진자 접촉자와 해당 층 직원들은 모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사측은 사옥관리업체직원 및 경비업체직원 등에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보건소는 해당 층의 일시적 폐쇄를 권고했으며 근무하던 직원들은 오는 14일까지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 대상자가 된다. 사측은 자체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층을 제외한 본사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상근무 중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