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JW중외제약은 혈우병을 비롯한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환우들의 질환 극복을 위해 기획된 ‘브라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라보 캠페인’은 환우들에게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활동 등을 펼치는 언택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JW중외제약은 이달부터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를 처방받은 환자들을 위해 질환 교육과 약물 복용 안내를 지원하는 ‘브라보APP’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했다. 환자들은 ‘브라보APP’을 통해 질환정보, 투약 관련 제품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투약·주사일지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 또 JW중외제약은 지난해 8월부터 중증 혈우병A 항체를 보유한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헴리브라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당초 계획으로는 지난 5월 ‘헴리브라’ 출시와 함께 무상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으나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약제를 바꾸고 싶지 않은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급여가 가능한 시점까지(12세 이상) 무상공급을 연장하는 무상 공급 프로그램 ‘PAP(Patients Assistance Program)’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4주간의 급여 종료 이후 자가 부담으로 치료가 어려운
【 청년일보 】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지난달부터 ‘동물인형 위생비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들이 직접 만든 200개의 위생비누를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월드쉐어’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물인형 위생비누 만들기’는 위생 환경이 열악한 해외 저개발국가의 아이들을 위해 후원 참여자들이 직접 비누를 제작해 지원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예방 차원의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신한생명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해외 아동을 위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에도 참여해 지난달 직원봉사자들이 직접 아이들을 위한 털모자를 만들기도 했다. 완성된 털모자는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의 산모와 아이에게 보내질 예정이며, 모자뜨기 키트 구매로 조성된 후원금도 각종 보건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이밖에도 국내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 희망티셔츠 만들기, 학용품 지원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2020 국가산업대상(2020 National Industry Awards)'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20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기관)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사회공헌부문에서 사회공헌의 지속성 및 진정성과 지역사회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전략을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ESG는 기업의 재무적 지표 외에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전략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코로나19 위기극복 국면에서 ESG의 ‘Social’에 집중해 국가적인 재난지원 사업의 공익플랫폼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와 함께 자영업자 매출증진, 피해고객 결제금액 청구유예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ICT패밀리社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0일부터 헌혈 참여가 급감하여 전년 동기 대비 헌혈 실적이 약 12% 감소하는 등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SK텔레콤을 비롯한 SK ICT 패밀리社(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ADT캡스, 11번가, SK텔링크, SK오앤에스, 피에스앤마케팅, F&U신용정보, SK홈앤서비스, 서비스탑 등)는 지난 25일부터 대구 지역본부를 시작으로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혈액이 필요할 때마다 이뤄지는 일회성 참여가 아니라 릴레이 방식의 헌혈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 하에 기획됐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전국 각 본부 및 각사에서 해당 지역 혈액원과의 ‘지역 매칭’ 형태로 단체 헌혈을 추진하게 된다. SK텔레콤은 SK ICT패밀리社 구성원의 20%(약 8,000명)만 참여해도 혈액 보유분 1.5일분 이상을 확보할 수 있어
【 청년일보】 롯데제과 빼빼로가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 '스위트스쿨'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위트스쿨'은 빼빼로의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하여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나아가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롯데제과는 매년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스위트스쿨'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학교로 선정된 곳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방곡 초등학교이며 9월 중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스위트스쿨' 사업 전개를 위해 롯데제과는 세이브더칠드런, 부산시,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이달 26일 부산시청에서 학교 놀이 환경 개선사업 시행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놀이공간 조성 및 운영과 자유놀이시간 운영, 놀이문화 모니터링,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이는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는 부산, 경남 지역의 중고교생들이 우정을 나누는 의미로 시작한 것에 유래했다"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빼빼로데이를 통해 롯데제과가 받은 사랑을 스위트스쿨 사업을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올 1분기에 꾸준한 BSR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 나섰다고 20일 전했다. bhc치킨이 펼치는 BSR(bhc+CSR) 활동은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2017년 발족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BSR 프로그램의 일환인 ‘해바라기 봉사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지난 1분기 동안 노인복지관, 초등학교, 자원봉사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5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월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점심 준비로 바쁜 주방에 일손을 보탠 것을 시작으로 서울 청파초등학교에서의 환경정화활동,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립사업 참여했다. 또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 대회 지원,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구슬땀 흘렸다. 최근에는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꽃과 화초를 심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나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 4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봉사단 모집에 높은 경쟁
【 청년일보 】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모바일 앱 서비스 '해피스크린'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인 '해피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피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SPC그룹의 마케팅플랫폼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SPC클라우드가 개발한 잠금화면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해피스크린'을 통해 진행된다. 해피스크린은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광고를 보면, 전국의 파리바게뜨, 배스빈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를 제공하는 앱이다. '해피나눔 캠페인'의 첫 행사인 '웃음꽃 봉인해제 챌린지'는 해피스크린 앱 설치 후, '설정' 메뉴에서 '적립포인트 기부하기'를 선택하면 매 잠금 해제 시 적립되는 해피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조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웃음꽃 봉인해제 챌린지'에 참여하여 기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연말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에
【 청년일보 】최근 사회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기업에서도 사회적 책임(CSR)을 표방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미래세대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회사의 가치를 전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앞서, bhc치킨은 지난 2017년 자사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해바라기 봉사단'을 발족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매년 10명씩 선발되며, 선발 이후 5명씩 2개 조로 나누어져 이듬해 연말까지 1년간 봉사활동을 펼친다. 특히,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쪽방촌▲요양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계각층에 온정의 손길을 건넨다. 올해 첫 활동을 개시한 '해바라기 봉사단' 4기의 경우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국가적 위기를 감안해 면 마스크 제작 및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등 의미 있는 봉사를 하기도 했다. 이에 bhc치킨은 미래세대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나눔의 의미와 사회적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폭넓게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수료자 전원에게 bhc치킨 입사 지원 시
【 청년일보 】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전 지점 입주사와 함께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 학교에 입학하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책가방과 신학기 학용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2월 5일부터 일주일 간 전 지점 입주사를 대상으로 문구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기부를 진행한 입주사 멤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입주사 기부로 모아진 사무·문구 용품은 스파크플러스가 기부하는 책가방 속에 담겨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천사원 원아들에게 전달됐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새학기를 맞이하는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시작’의 설레임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하며, "기부 이벤트마다 취지에 공감하여 적극 참여해주시는 입주사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2018년 12월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간식 기부를 시작으로, ‘느티나무도서관’ 도서 기부,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수동식 펌프’ 기부 및 겨울철 독거 어르신 쌀 기부 등 입주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청년일
【 청년일보 】 금융권이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팔을 걷고 나섰다. 금융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NH농협금융지주, 우리금융그룹, KB국민은행, 금융감독원 등은 설을 앞두고 기반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KDB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설맞이 사랑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KDB 자원봉사단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350여분께 건강기원을 담아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관내 350여 소외계층 가구에 쌀과 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KDB산업은행은 2006년부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경기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를 찾아 경기함 승조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우리금융그룹은 지역사회 소외이웃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상자는 먹거리를 포함해 총 15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우리금융그룹은 어
【 청년일보 】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전 지점 입주사와 함께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 비영리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쌀 500kg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쌀 기부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기부 이벤트로 쌀의 가치를 되새기며, 겨울철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를 대접한다는 의미로 스파크플러스 임직원과 입주사가 십시일반 힘을 모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소외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기증된 쌀은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경로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동참해 주신 입주 멤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곧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스파크플러스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입주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간식 기부를 시작으로, '느티나무도서관'에 도서 기부,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수동식 펌프'를 기부 하는 등 입주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회사가 진행한 사회공헌 공모전의 성과를 공유하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공모전인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 대회' ▲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교사를 위한 '삼성 스마트스쿨 미래교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에서는 초단기 기후 변화를 탐지하고 대피 알림을 보내 재난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레인버드지오' 팀이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팀에 주는 임팩트 부문 대상은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을 위한 스마트 유목 가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라이브스톡팀'이 수상했다. 2017년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받았던 이 팀에는 이후 삼성전자 연구원이 참여해 올해 카자흐스탄 50개 목장에 기기 700여대를 보급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대상은 무인 책 대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거제 수월초등학교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