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40년 전통 장류 기업 '신송식품'에서는 레토르트 간편식 '오롯한 삼계탕'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신송식품의 '오롯한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마리를 통째로 푹 고아 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국내산 찹쌀과 멥쌀을 넣어 넉넉한 양과 수삼과 마늘, 밤, 대추를 넣어 복날을 대비한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570g의 용량의 넉넉한 양이 특징이며, 자연원료 그대로의 맛을 내기 위해 최소한의 식품첨가물만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멸균 처리방식으로 실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신송식품의 ‘오롯한’ 시리즈 가정간편식은 삼계탕을 포함해 총 5종으로 출시되었다. 대중적인 메뉴이지만 직접 요리하기엔 번거로움을 느낄 수 있는 한국 대표 음식인 ▲삼계탕 ▲미역국 ▲육개장 ▲사골곰탕국물 ▲콩비지찌개로 구성하여 집 밥을 찾는 1인 가구와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저격했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만큼, 신송식품의 '오롯한 삼계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복날을 대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3개월간 개발한 프리미엄 즉석조리 삼계탕인 '강화 섬계탕'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화 섬계탕'은 롯데마트가 올해 3월 '집밥의 완전한 대체'를 목표로 가정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 개발 강화를 선언한 뒤 나온 첫 결과물이다. 롯데마트는 2월 조직개편을 통해 대표 직속으로 '밀(Meal.식사) 혁신 부문'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 요리사와 식품연구원, 브랜드 매니저, 상품개발자로 구성된 '푸드 이노베이션 센터'(FIC)도 만들어 상품을 개발해왔다. '강화 섬계탕'은 강화도 인삼과 벼를 추수하기 전 미리 수확한 초록 통쌀, 잡은 지 24시간 이내의 생닭을 사용한 제품으로, 12차례 품평회와 30차례 재료 배합 실험을 거쳐 개발했다고 롯데마트는 소개했다. 롯데마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쿠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M쿠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류경우 밀(Meal)혁신 부문장은 "'강화 섬계탕'은 3개월 동안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프리미엄 삼계탕이다"며, "앞으로도 집밥의 완전한 대체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NH농협카드는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복지 용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 된 이번 행사에서는 NH카드봉사단 성금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후원으로 마련한 선풍기, 수박, 목우촌 삼계탕으로 구성 된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 행사에 참여한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관내 어르신들의 가정에 위문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 말벗활동을 통해 더위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