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젤은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2021년 1분기 ‘POA’(Plan of Action)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휴젤은 매 분기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분기별 실적과 우수사례를 리뷰하고 다음 분기의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POA를 실시해 왔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POA에는 국내 영업부 외에 마케팅사업부, 글로벌사업부, 의학사업부, 화장품 사업부를 포함해 약 8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2020년 성과를 리뷰하고 2021년 핵심 전략을 공유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휴젤은 국내 5년 연속 1위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Botulax)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HA 필러 브랜드 ‘더채움’(The CHAUM)의 국내 선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중국 수출명) 론칭 첫 해인 중국을 필두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중심의 영업 환경 속에서 의사 및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근거 중심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전폭적인 학술적 지원을 통해 차별
【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2020년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새해 행사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해외이용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NH포인트·캐시백·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고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APP에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혜택은 2월 말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신용카드 이벤트는 국내 일시불·할부 합산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20명에게 NH포인트를 제공한다. 합산 이용금액 200만원 이상 구간은 NH포인트 5만점(50명),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구간은 NH포인트 3만점(100명),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구간은 NH포인트 1만점(1,870명)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이벤트는 교통·주유업종(항공·철도·고속버스·택시·주유소 등) 또는 쇼핑업종(백화점·대형마트·하나로마트)에서 각각 합산금액이 15만원 이상이면 캐시백을 5천원씩 제공한다. 교통·주유 업종과 쇼핑업종에 중복 응모할 수 있어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해외이용 이벤트는 합산금액 구간별 모바일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은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건강 다짐을 지원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1월부터 3개월간 '금연펀드와 다이어트 펀드'를 실시해오고 있다고 8일 전했다. 금연펀드는 현재 흡연중인 임직원 중 금연계획을 가지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금연서약서와 건강관리 각오를 작성한 임직원들은 매월 5만원씩 펀드에 적립하고 3개월 후 펀드 총액이 금연에 성공한 임직원들에게 균등하게 배분된다. 물론 중도포기자는 15만원을 잃게 된다. 특히, 다이어트 펀드는 초기에는 여직원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남녀를 불문하고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키와 몸무게를 기본 토대로 감량 목표를 정하고 3개월 후 성공시 금연펀드와 마찬가지로 성공자에게 적립된 펀드가 1/N로 배분된다. 최근 다이어트 열풍 때문에 금연펀드보다 훨씬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2019년까지 지난 14년 동안 금연펀드는 247명, 다이어트 펀드는 968명이 성공해 연평균 88명이 본인 건강관리에 성공했다. 2020년에도 그 참여는 계속되고 있으며, 총 160명의 참가자 접수를 받았다. DB손해보험은 금연 및 다이어트에 성공한 임직원들에게는 성공축하금을 지급하며,
【 청년일보 】 광주은행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20 해뜨쥐적금'을 판매한다고 6을 밝혔다. 2020해뜨쥐적금은 1인당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계약 기간 1년 이내 5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1.3%이며 ▲ 신규고객 우대금리 연 0.3%포인트 ▲ 본인 입출금통장을 통한 계좌이체 적립 일수에 따라 연 0.1~0.4%포인트 제공으로 최고 연 0.7%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2020해뜨쥐적금 출시를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도 한다. 올해 2월 28일까지 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은행 계좌에서 광주은행 계좌로 1만원 이상 이체 후 적금 가입 시 연 0.2%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6월 30일까지 가입 고객 중 추천 코드를 공유한 계좌 수에 따라 연 0.2%~ 0.8%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추천 코드 공유 충족 계좌 중 주민등록상 '쥐띠 해' 출생 고객에게는 해당 우대금리의 2배를 제공해 최고 연 1.6%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 우대금리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최고 연 3.8
【 청년일보 】 카드사들이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특색있는 이벤트로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2020!, 세뱃돈을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한 응모 후 할부·일시불 합산 이용금액대별 추첨을 통해 세뱃돈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3월 스키 시즌 종료일까지 국내 10개 스키장에서 최대 6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각 스키장에 따라 리프트+렌탈 패키지 1+1, 숙박 할인, 스키학교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플래티넘#' 계열카드 고객을 대상으로는 이달 말까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입장료를 반값으로 할인해준다. 우리카드는 '2020년 새해맞이 복(福)쥐 머니'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내 카드 이용 10만원 이상 고객이 그 대상이며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300만원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체크카드 목표달성 이벤트도 실시한다. 직전 3개월 평균이용금액 대비 추가 이용금액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에 3000원, 60만원에 1만원, 150만원에 2만원의 현금을 돌려준
【 청년일보 】 KEB하나은행은 2일 아침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점에서 지성규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성규 은행장 이하 모든 임원들은 출근시간 본점 로비에서 환한 미소와 하이파이브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임직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하나금융그룹의 경영 슬로건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가 추구하는 ‘모두의 행복’을 염원하며 새해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신입행원들은 패기 넘치는 목소리의 합창으로 선배들의 새해 첫 출근길을 응원했다. 지성규 은행장은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힘센 쥐’를 상징하는 마이티 마우스 인형과 행복을 상징하는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영업점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소망 게시판’의 여러 사연들을 직접 소개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성규 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이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영리하고 지혜로운 쥐의 기운을 받아,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에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자”"며, "이를 위해 모두가 행복한 은행이 되기 위한 소통과 배려를 통한
【 청년일보 】 새해부터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료를 늦게 냈을 때 물어야 하는 이자 부담이 낮아진다. 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건보료 연체 이자율을 최대 9%에서 최대 5%로 내린다. 국민연금 보험료 연체이자율을 최대 9%에서 최대 5%로 인하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거쳐 법사위에 계류 중이며 본회의를 통과하는 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국회에서 앞으로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 다른 사회보험료의 연체이자율도 같은 수준으로 낮추는 입법작업을 마무리하면 4대 사회보험료의 연체이자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공단은 4대 사회보험료 통합징수기관이다. 건보공단은 그간 사회보험료를 제날짜에 내지 못하면 하루 단위 사후정산방식에 따라 최초 납부기한 경과일로부터 30일까지는 하루에 체납 보험료의 0.1%에 해당하는 연체금을 물리고, 31일부터는 연체료를 매일 0.03%씩 더해 최대 9%까지 가산했다. 그렇지만 올해부터는 먼저 건보료에 대해 납부기한 경과 후 첫 달에는 2%를 부과하고, 이후 매월 0.5%씩 가산해서 최대 5%만 물린다. 사회보험 가입자가 보험료를 제때 내지 못해 부담하는 연체료 수준은 만만찮다. 연
【 청년일보 】 새해부터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한 주택도시기금의 우대금리가 상향 적용되며 방재시설이 없는 노후 고시원 거주자를 위해 최대 5000만원까지 전세자금이 지원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내년도 주택도시기금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부터 주택구입자금 대출(디딤돌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버팀목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에서 대출을 받을 때 자녀 수에 따라 적용되는 우대금리가 최대 0.7%포인트까지 확대된다.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현재 2.3∼2.9%의 금리가 적용되는데 3자녀 이상인 경우 1.6∼2.2%로 금리가 낮아지는 것이다. 2자녀 이상에 적용하던 우대 대출 한도는 구입자금의 경우 기존 최대 2억원에서 내년부터는 2억6000만원으로 6000만원 상향하고, 기존 1억6000만(지방)∼2억원(수도권)인 전세대출 한도도 1억8천만∼2억2000로 각각 2천만원씩 높였다. 대출 기간은 주택 구입자금의 경우 최장 30년으로 동일하지만 전세자금은 종전 10년에서 1자녀당 2년씩 추가해 최장 20년까지 확대했다. 또 간이스프링클러(자동 물뿌리개)가 없는 고시원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연소득 4천만원 이하)에 대해서는 보다 주거여건이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