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8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20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무와 정보기술(IT)직무 10명씩이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역량검사와 필기전형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하반기에 35명을, 2018년 하반기에 30명을 공개 채용 한 바 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
【 청년일보 】 삼양그룹은 '신입사원 멘토링 28기 온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온택트'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이다. 이번 신입사원 멘토링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반부에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웨비나(Webinar, 웹세미나)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멘토링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 28번째를 맞은 삼양그룹 신입사원 멘토링은 신입사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성장을 위해 매년 그룹 차원에서 시행 중이다. 신입사원 멘토링은 선배사원과 신입사원이 멘토(지도사원)와 멘제(조언 받는 상대)가 되어 짝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선배사원도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배양한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신입사원과 선배사원 총 49명은 6개월 간 인적 네트워크 공유, 삼양그룹 조직 적응, 미션 수행 등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삼양그룹은 멘토와 멘제에게 매달 활동 지원금을 제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삼성 금융계열사의 신입사원 입사도 연기될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고졸·초대졸 공채로 신입사원을 선발한 뒤 다음달 초로 예정된 입사 일정을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 사회적으로 단체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집합교육을 하는 것은 삼성 금융계열사뿐 아니라 대부분 대기업의 관례여서 이와 비슷한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생명이 2019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18일 전했다. 한화생명 신입사원 지원은 오는 29일(화) 15:00 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채용 부문은 영업관리, 경영지원, 글로벌, 상품계리, 자산운용, 디지털 등 총 6개로 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서류심사→실무면접→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1월초 입사하게 된다. 서류심사가 면제되는 특별전형도 있다. '한화생명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은 지원자가 직접 제작한 63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서류 심사를 대체한다. 이는 최근의 탈스펙 트렌드를 반영한 전형이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원동기, 직무 관련 역량, 입사 후 포부 등을 동영상을 통해 표현하면 된다. 단, 일반전형과의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또한 한화생명과 관련한 행사 및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원자들에게도 동일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한화생명 글로벌 인턴십 중 활동우수자,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 중 우수활동자, 한화 Dreamplus Travel Creator 중 우수활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하반기 신입 사원 3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일반 직무 25명, 정보기술(IT) 직무 10명 등으로 학력, 성별, 나이 등의 제한이 없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최종 합격자 발표 순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입사 희망자는내달 1일 오전 10시까지 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고 금융인으로서의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 창조에 기여 가능한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올 하반기 기업들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작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상장사 2212곳을 대상으로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699개사 가운데 66.8%가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채용 계획이 없다는 상장사도 11.2%나 됐으며, 나머지 22.0%는 아직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답했다. 예상 채용 규모는 총 4만4821명으로, 지난해 조사 때(4만7580명)보다 5.8%나 감소했다. 대기업의 경우 하반기 채용 계획을 세운 곳이 전체의 79.2%로, 작년(91.1%)보다 11.9%포인트나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 채용 규모도 작년보다 4.1% 감소한 4만2836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10대 그룹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화답'하면서 고용 시장의 숨통을 틔웠으나 1년 만에 대기업들이 다시 채용 축소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됐다. 특히, 중견·중소기업들의 사정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채용 예정 규모는 지난해보다 21.7% 줄어든 1393명, 중소기업은 48.6%나 감소한 592명에 그쳤다. 이에 인크루트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은 지난 1일 용인시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 파크(Life Park) 컨퍼런스홀에서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35명을 대상으로 '공감 with CEO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이날 여 사장은 "우리 회사는 73년의 훌륭한 문화를 갖고 있는 회사"라면서 "하지만, 환경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변화 방향은 'Break the Frame'" 이라며""이제 막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여러분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주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 사장은 또 "기존 가치관의 개선 또는 보완이 아닌 시장을 완전 뒤엎는 발상의 전환을 역설했다"며 "작은 성취는 큰 성공을 만드는 원천이라며 꿈에 날짜를 넣어 목표를 만들고, 목표를 시간으로 나누어 계획을 세우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73년의 훌륭한 문화를 갖고 있는 한화생명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사원으로서 좋은 문화는 계승하고, 개선할 문화는 지금 이 순간부터 바꿔 나가자" 고 말했다. 여 사장은 실천의 방법으로 '3실'을 강조하기도 했다. 형식이 아닌 '실용'을, 허세가 아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