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2일 ‘신한 네오(N.E.O.) 프로젝트’의 3대 핵심 방향 중 하나인 ‘신(新) 디지털금융 선도’를 위한 ‘디지로그(Digilog)’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8일 금융권 최초로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 국가 경제 신 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네오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 17일 열린 그룹경영회의에서 디지털 금융 선도를 위한 ‘디지로그’ 4대 핵심 구동체 구축 사업 추진을 심의했다. 먼저, 신한금융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맞춰 그룹의 주요 디지털 사업 아젠다를 논의하고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로그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디지로그 위원회’는 조용병 회장이 위원장으로 진두지휘하며, 7개 그룹사 CEO(신한은행, 카드, 금투, 생명, 오렌지, DS, AI)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신한금융은 ‘디지로그 위원회’의 강력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그룹의 데이터 사업 추진을 더욱 가속화하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투자를 확대하는 등 그룹 차원의 디지털 사업 실행 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핵심기술 후견인 제도’에 참여하는 그룹사를
【 청년일보 】 전 금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늘리고 있는 가운데, 업계 내에서 신한금융그룹의 행보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새삼 주목된다. 특히 그룹 총괄하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방안 역시 기존의 단순 금융지원을 넘어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비금융 지원을 병행하는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돋보인다는 평가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회장 조용병)은 지난 17일 ‘2020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보재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금융사들이 진행하는 여느 봉사활동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는 이번 행사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그룹의 수장격인 조용병 회장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조 회장은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함께 집무실에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신한생명·신한금융투자·신한카드 등 그룹사 CEO 및 임원들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7일 ‘2020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조용병 회장과 그룹사 CEO 및 임원들이 각자의 집무실에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방식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보재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보급이 적고 고가인 점자 교보재를 직접 만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학습 기회가 줄어든 시각장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이날 만든 총 300개의 ‘점자 교보재 키트(Kit)’를 지역사회복지관과 맹학교에 전달해 시각장애인들이 집에서도 점자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 등을 중점 분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13년째 이어온 신한금융의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각 그룹사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2009년부터 그룹의 봉사활동 대축제로 확대해 ‘원 신한(One Shinhan)’ 차원에서 국내외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행사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월말까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5일 우수고객 멤버십 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멤버십’과 연계한 그룹 복합상품인 ‘신한플러스 멤버십 적금’, ‘신한플러스 멤버십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플러스 멤버십 적금’은 최대 월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6개월 만기 자유(정기)적립식 적금으로 선착순으로 50만좌를 한정 판매한다. 기본금리는 연 1.2%이며 적금 자동이체 연결 및 최근 3개월 간 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각 0.3%씩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1.8%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신한플러스 멤버십 가입, 신한체크카드 신규 및 이용, 신한금융투자 최초 신규거래, 신한생명 인터넷 보험가입 등의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6.5%의 리워드가 마이신한포인트 또는 캐시백 형태로 제공된다. ‘신한플러스 멤버십 체크카드’는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실적이 있는 경우 사용금액의 0.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한 이동통신 요금, 버스·지하철, 도시가스 등 생활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1.7%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할인점·백화점 등의 쇼핑가맹점이나 해외 사용 시에도 0.7% 추가적립이 가능하다. 두 상품 가입은 신한은행 영업점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SO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 국가 경제에 신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네오(N.E.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N.E.O.’는 ‘New Economic growth supporting Operations’의 약자다. 신한금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가 경제의 신 성장동력 발굴을 금융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판 뉴딜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의 뉴딜정책을 표방하는 ‘신한 네오 프로젝트’는 ‘신성장산업 금융지원’, ‘신디지털금융 선도’, ‘신성장생태계 조성’의 3대 핵심방향으로 추진된다. 먼저, ‘신 성장산업 금융지원’은 신한금융이 국가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산업군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데이터, 디지털 인프라, SOC 디지털화, 친환경 등 미래 유망 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 활용 강화, IP 담보대출 활성화, 비금융 신용평가 등을 통해 비대면·녹색 관련 창업·중소기업의 대출 공급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연세대학교 CSR 연구센터와 협업해 만든 그룹의 사회적가치 측정체계인 ‘신한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키코(KIKO) 분쟁조정안 수용을 끝내 거부했다. 신한은행은 5일 이사회를 열고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조정을 결정한 4개 기업에 대한 배상권고를 수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한은행 측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복수 법무법인의 의견을 참고해 은행 내부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친 심사숙고 끝에 수락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다만, 신한은행은 키코와 관련해 법원 판결을 받지 않은 나머지 기업 중 금감원이 자율조정 합의를 권고한 추가 기업에 대해서는 은행협의체 참가를 통해 사실관계를 검토, 적정한 대응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앞서 금감원 분조위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우리·산업·하나·대구·씨티은행 등에 대해 키코 불완전판매 책임이 있다고 보고, 일성하이스코·남화통상·원글로벌미디어·재영솔루텍 등 4개 업체에 대해 손실액의 15~41%를 배상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배상금액은 신한은행이 150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 외에는 우리은행 42억원, 산업은행 28억원, 하나은행 18억원, 대구은행 11억원, 씨티은행 6억원 순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라임자산운용의 CI무역금융펀드 피해 고객에 대해서는 가입 금액이 50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상품 홍보를 통해 새로운 매출 동력 확보를 돕는 ‘가치삽시다 희망으로 같이가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방청, 백년가게, 청년몰, 지역특구,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진흥공단을 통해 후보 업체를 추천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과 매출 감소액, 상품의 온라인 판매 적정성 등을 고려해 최종 50개의 시범 업체를 선정했다. 중기부의 ‘가치삽시다’ 플랫폼 내 ‘희망으로 같이가게’ 특별 기획전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오픈 첫날인 3일에는 10개사가 우선 입점하고 내달 13일까지 총 50여개사가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한금융은 온라인 창업 및 판매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교육, 소상공인들의 사연과 제품의 스토리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 제작 및 홍보 등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 성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과 상품 홍보 콘텐츠 운영 전반을 맡아 지원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에 온라인 사업진출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달 29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내 바이오기업 ㈜씨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5000명분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3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만 6473명, 사망자 1613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가 급격한 확산 추세에 있어 국가적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금융은 아세안 사무국이 위치한 신남방 정책의 핵심국가인 인도네시아에 2015년 신한은행이 현지은행을 인수하며 진출한 이후,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가 동반 진출하며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금융과 함께 기부에 동참한 씨젠은 세계 60여개 국가에 미국 FDA승인을 받은 진단키트를 수출하는 기업으로, 지난달부터 신한금융과 손잡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사회에 진단키트를 기부하고 있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인도네시아에 전달할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통관 및 배송을 맡아 이번 기부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14일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한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 광고가 온에어(On-Air) 18일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금융권 최초로 우수고객 멤버십과 금융거래 플랫폼을 결합한 신한금융의 통합 우수고객 멤버십 플랫폼이다. 지난 14일 처음으로 공개된 신한플러스 멤버십 광고는 론칭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인 ‘14만원’을 강조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배우 권태원, 김환희, 현봉식, 홍인 등이 출연해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광고를 시청한 고객들은 ‘머리 속에 14만원이 계속 맴돈다’, ‘광고 기획한 사원 월급 14만원 오른다’, ‘14가 잊혀지지 않는 광고다’, ‘1일 14하고 있다’ 등 재미있는 댓글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취임 이후 그룹의 자원을 하나의 회사처럼 공유해 신한금융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그룹사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 신한(One-Shinhan)’ 전략을 강조해 왔다. 이러한 ‘원 신한’ 전략의 일환으로 신한금융은 지난달 기존 그룹의 우수고객 제도인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이 예비유니콘 기업 양성을 위해 620억원을 내놓는다. 신한금융(회장 조용병)은 2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투모로우 시티(Tomorrow City)’에서 ‘인천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출발을 기념하는 비전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간 구축과 예비유니콘 기업 양성을 위한 원스톱(One-stop)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관 협력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프로젝트에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 등 정부·지자체와 셀트리온 등 민간 사업자와 함께 운영 주체로 참여한다. 이날 업무협약 및 비전선포식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민관합동 행사로는 처음으로 화상 콘퍼런스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운영 방향과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 임정욱 TBT 대표, 최재유 코하이브 대표, 김동신 샌드버드 대표 등 스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과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5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롯데호텔에서 양 그룹 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사업에 있어 제휴를 추진한다. 양 그룹은 국내 금융시장의 치열한 경쟁상황 속에서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해외사업부문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MOU를 계기로 글로벌 금융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그룹은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선진화를 위해 글로벌 부문에서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상호협력하는 파트너십(Partnership)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그간 국내 금융그룹들은 다양한 형태로 해외 진출 및 투자를 진행해 왔으나 특정 지역에의 진출 쏠림 현상, 국외 네트워크의 현지화·대형화 추진 정체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어 양 그룹은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금융기관 간의 과당 경쟁을 지양하고, 상호 보완 및 협력하는 관계 형성을 통한 질적 성장과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사업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5일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신규 광고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편을 공개했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금융권 최초로 멤버십 혜택과 금융거래를 결합한 금융플랫폼이다.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편은 다양하고 실용적인 혜택에 대한 니즈를 가진 2030세대를 주 타깃으로 제작됐다. 병원 장면을 시작으로 아빠와 딸의 대화, 대학교 MT, 홈쇼핑 등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멤버십혜택을 받을 수 있는 4가지 에피소드를 연이어 보여주는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권태원, 현봉식, 김환희, 김영아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와 볼거리를 더했다. 해당 광고는 신한금융 그룹사인 신한은행 등 주요 그룹사 유튜브 및 SNS 공식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최대 14만 포인트’는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의 포인트부스트 이벤트와 론칭 기념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적립이 가능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신한금융의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