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예스24 주가가 급등했다. 코스닥 상장사 예스24는 23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4.81%(3350원) 상승한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기관 수요예측의 흥행이 예스24 주가 급등의 요인으로 거론된다. 예스24는 카카오뱅크의 지분 1.39%를 보유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예스24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기업 예스24는 15일 오전 09시 58분부터 가격제한폭인 29.77%(3900원)까지 상승한 1만7000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예스 24가 상장을 앞둔 카카오뱅크의 지분 1.97%을 보유한 것에 투자자들이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예스24는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서점 WebFox서비스를 개시하고 1999년 주식회사 웹폭스로 법인 전환했다. 이어 같은해 예스24로 상호변경했으며 온라인 도서유통, 음반, DVD, 문구·GIFT, 영화·공연의 티켓예매서비스, eBook 등의 판매 및 유통 사업을 영위 중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국제환경단체 '대자연'과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예스24 본사에서 '그린캠퍼스 책순환을 위한 도서기증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은 예스24가 대자연과 서울특별시가 진행하는 '기북 앤 테이크' (Gibook & Take) 캠페인을 후원하여 대학 내 자원 선순환을 실현하고 대학생의 지식함양과 환경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예스24는 환경도서를 포함한 각종 도서 5288권을 대자연에 전달했다. '기북 앤 테이크' 캠페인은 대학 내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대학 구성원의 지속가능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캠퍼스 내 도서관, 동아리관, 중앙 광장 등에 책장을 설치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공유하고 친환경 캠퍼스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증식에 참석한 이희승 예스24 마케팅본부장은 "중고서점 운영을 통해 중고 도서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예스24와 본 프로젝트의 지향점이 공통된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 기쁜 마음으로 도서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대학생들로 하여금 자원 순환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