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가 이른바 '집콕족' 들을 위해 실속 있는 50만원대 65인치 4K UHD TV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13일 영상 콘텐츠에 최적화된 ‘일렉트로맨 65인치(163cm) 스마트 TV’를 55만 9000원에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넷플릭스, 웨이브 등 OTT(Over The Top)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티지앤컴퍼니(TG&Co.)와 함께 일렉트로맨 65인치 스마트 TV를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맨 65인치 스마트 TV는 집콕족들을 위해 리모컨에 넷플릭스와 유튜브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FHD의 4배에 달하는 4K UHD 화질은 초고화질 영상 시청에 적합하며, 안드로이드OS에 한해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TV에 연결해 볼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사후 서비스는 전국에 있는 100여개 TGS 전문 서비스 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다.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65인치 스마트 TV를 선보이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TV 크기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지난해와 올
【 청년일보 】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집콕족'을 위해 써브웨이가 특별한 미니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 써브웨이는 쉬림프 컬렉션에 들어가는 주재료들을 찾는 미니게임 이벤트 '쉬림프 게임 <나잡아보새우!>'를 오는 14일까지 2주 간 진행한다. 쉬림프 게임은 써브웨이가 봄 시즌 꿀조합 추천 메뉴로 선보인 '쉬림프 컬렉션'을 주제로 특별 제작한 모바일용 미니게임이다. 게임을 통해 쉬림프 컬렉션에 대한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여파로 계속되는 실내 생활에 지친 집콕족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쉬림프 게임은 컨베이어 벨트 위를 지나가는 다양한 아이콘 중 쉬림프 컬렉션의 주재료인 새우와 베이컨, 아보카도, 에그마요 아이콘을 제한시간 내 빠르게 찾아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새우 아이콘를 많이 찾을수록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모바일을 통해 써브웨이 공식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제한시간 내 목표점수를 달성한 뒤, 자신의 목표 달성 화면을 캡쳐해 필수 해시태그 '#나잡아보새우, #써브웨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