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써브웨이는 북미 지역 인기 간식으로 알려진 '스모어스(s’mores) 쿠키'를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초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민초 대란'을 일으킨 '민트초코 쿠키'에 이어 써브웨이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정판 쿠키 시리즈 메뉴다. '스모어스'는 쿠키나 크래커 사이에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넣어 구워낸 과자를 말한다. 너무 맛있어서 절로 '더 주세요!'(some more)를 외치게 만든다는 의미에서 '스모어스(s’mores)'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캠핑 간식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써브웨이 스모어스 쿠키는 초코칩이 촘촘히 박힌 쿠키에 마시멜로를 토핑으로 얹어 오븐에서 구워낸 제품이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쿠키를 굽고, 쿠키 위에 초코 드리즐을 듬뿍 올려준다. 서브웨이 관계자는 "꾸덕하면서 촉촉한 질감의 써브웨이 쿠키와 달콤한 초코칩과 초코 드리즐, 그리고 달콤쫀득한 마시멜로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인기 비스킷 '마가렛트'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홈메이드 쿠키 타입 '몬스터 마가렛트'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빅사이즈 마가렛트다. 기존 제품에 대비 크기를 2배 이상(직경 약 8.2cm) 키우고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선호하는 맛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몬스터 마가렛트 애플잼'은 상큼달콤한 애플잼과 과일칩이 들어가 단 맛이 부드럽게 느껴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다. 이어 '몬스터 마가렛트 티라미수'는 제품 안에 초콜릿과 치즈, 커피가 들어가 있어 티라미수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후 일반슈퍼, 유통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