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지난달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한 배우 김수현이 선보인 하나원큐 영상 광고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유튜브와 TV를 통해 공개된 하나원큐의 새 영상 광고 ‘하나를 알면 열을 번다’는 군 제대 후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한류스타 김수현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광고여서 국내외 팬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되며 단기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광고는 터치 몇 번 만으로도 간단하고 편리하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하나원큐 앱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강조하고, ‘하나를 알면 열을 번다’는 메시지를 통해 고객의 기쁨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하나은행의 이미지를 전달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 및 신남방 확장 정책 홍보에 최적의 이미지를 보유한 배우 김수현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이슈가 되며 광고 영상이 해외 채널에 재가공 되어 업로드 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은행 홍보부 관계자는 “새 광고모델 김수현이 선보인 하나원큐 광고는 눈에 보이는 실질적인 이익이 ‘하나를 알
【 청년일보 】 KEB하나은행은 오는 30일부터 KEB하나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인 '하나원큐'에서 타행 계좌의 내역 조회는 물론 이체 거래까지 실행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픈뱅킹이란 손님 본인의 동의를 전제로 제 3자가 손님의 금융데이터를 가져다 쓸 수 있는 금융 결제망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손님은 각 은행 별 앱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한 은행의 앱을 통해 타행 계좌의 내역을 조회하고 이체 거래까지 가능하게 된다. KEB 하나은행은 내달30일까지 오픈뱅킹 서비스 시범 시행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품서비스 안내 마케팅'에 동의하고 퀴즈에 응모하는 손님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부터 추가로 하나원큐 및 인터넷 뱅킹 상에서 이벤트 대상 예금, 적금, 펀드를 가입한 손님 중 '상품서비스 안내 마케팅'에 동의하고 오픈뱅킹을 등록한 손님에게 추첨을 통해 1등 1명 100만 하나머니 적립, 2등 2명 5만 하나머니 적립, 3등 3명 3만 하나머니 적립, 4등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1인 1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머니는
【 청년일보 】 KEB하나은행은내달1일부터 한달 간 스마트폰 뱅킹앱 하나원큐의 로그인 방식을 간편방식으로 변경하는 손님들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하나원큐! 세~상 편한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간편방식이란 지문, 홍채와 같은 생체인증에서부터 6자리 숫자입력, 패턴 등 기존 공인인증서 및 ID/PW 를 대체하는 신속하고 편리한 로그인 방식을 의미한다. KEB하나은행은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나날이 다양화되고 편리하게 진화하고 있는 비대면 금융거래 인증방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손님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기간 중 하나원큐의 로그인 방식을 간편방식으로 변경하는 손님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손님들의 이용과피드백은 금융서비스의 지속적인 진화와 혁신의 필수 요소"라며, "향후에도 '손님의 기쁨'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 금융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가 접속이 지연되고 있어금융거래 이용 고객의 불편이 우려된다. 25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하나원큐 앱 접속이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다.앱을 실행 시 "현재 기기의 접속 상태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확인해 주십시오"라는 문구와 함께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앞서 이같은 접속 지연은 이날 정오경 부터 지속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업대출 등 다른 KEB하나은행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측은 서버 과부하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