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은 5일 고객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보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대표 모바일 앱을 전면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리뉴얼된 한화손해보험 앱을 통해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 신청, 보험료 납입, 자동이체 신청·변경, 보험소재지 변경과 같은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300여명을 추첨해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보험을 쉽고 빠르게’라는 슬로건아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기존 모바일 앱의 디자인을 심플하고 트렌디하게 교체했으며 기능도 전면 개편했다. 먼저 로그인 시 간편비밀번호, 지문 및 Face ID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 대출, 보험계약 조회와 같은 주요업무도 간편인증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험금 청구서류 AI 자동 분류 기능도 추가됐다. 기존에는 고객이 사진으로 서류를 첨부하면 보상직원이 일일이 분류하는 작업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AI가 자동 분류함으로써 업무단계가 줄어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은 18일 자동차 대인사고 피해자가 원할 때 알림톡을 이용해 24시간 언제든지 비대면 합의를 하고, 보험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합의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비대면 모바일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업계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대상은 자동차사고 경상 피해자와 치료 종결 의사를 밝힌 피해자다.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상 담당자가 보험 약관상 지급기준에 의해 산출된 보험금을 피해자에게 안내한 후, 이 시스템을 이용해 알림톡을 발송한다. 해당 피해자는 알림톡으로 안내받은 URL을 클릭해 ▲위자료 ▲기타손해 배상금 ▲휴업손해액 등 보험금 산출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합의 의사가 있는 피해자는 언제든지 휴대폰 인증을 거쳐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보험금을 즉시 입금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이준호 자동차보상본부장은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발맞춰 2018년 업계 최초로 AI를 활용한 차량 수리비 견적시스템을 오픈한데 이어 자동차보상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자합의 시스템도 마련했다”며 “언택트 기반 아래 다양한 니즈를 가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눈 전용 보험 상품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을 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백내장, 녹내장,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과 질환에 대해 사전 예방을 위한 검사부터 처치는 물론 시술과 수술까지 단계별로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한화손해보험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눈 검사, 치료에 필요한 ‘눈(안와)안심보장치료비’를 기본보장으로 한다고 한화손해보험은 설명했다. 눈 질환 사전 예방을 위한 특정검사비를 연간 3회(1일 1회), 특정처치 및 수술비와 특정수술비를 각각 연 1회 보장하는게 주내용이다. 시력개선을 위한 안검내반· 안검하수 수술, 맥립종 (눈다래끼) 절개 등과 같은 눈 관련 시술도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안구안심보장진단비’ 특약으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병증, 각막혼탁, 원추각막 등 망막과 각막에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질환과 일상생활 중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는 등 안구에 발생할 수 있는 특정상해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하는 한편, 우연한 사고로 안경렌즈나 테가 파손됐을 경우 실손 비용을 보상하는 ‘안경파손비용’ 특약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각막이식 수술비(1회 한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은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자동차 단기보험 제공 방법과 장치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 단기보험 가입 모델은 전용 단말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에 차량정보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자동차보험 가입이 가능한 모델로 해당 모델은 현재 한화손보 1-day 중고차 시승보험에 적용 중이다. 중고차를 시승하는 고객은 보험가입이 필요하지만 승인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불편함이 있어 고객이 시승을 꺼리는 경우도 있었으며 무보험 상태로 주행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 모델을 활용하면 단기간 차량을 이용할 때 자동차보험 가입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한화손보는 향후 IOT기반의 차량관제장치에서 차량의 입·출차 정보를 전송받으면 보험이 가입되는 스마트 계약(smart-contract)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스마트 계약이 시행되면 고객은 하루 단위가 아닌 실제 차량 운행 시간만큼만 보험을 가입하고 보장을 받을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보험금 납부가 가능하게 된다고 한화손보는 강조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특허를 통해 모빌리티와 관련한 초단기보험 개발에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게 되었다”며 "디지털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이 노후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한화손해보험 강성수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소비자평가단, 직원봉사단과 함께 서울 마포구 새창로 인근 노후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지역 주민들이 빈번하게 통행하는 지하보도 연결 통로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 공존하는 자연과 사람’이란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노후된 환경을 밝고 산뜻하게 개선시켰다. 한화손해보험 소비자 평가단은 지난 2019년에도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지로 선정된 도봉구 창 3동에 자리한 신창초등학교 벽면에 보행 안전메세지를 전달한 ‘안전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펼친바 있다 한화손해보험 강성수 대표이사는 “고객을 대표하는 소비자평가단과 도시 미관을 개선해 보행자의 안전을 증진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9일 글로벌 전동킥보드 공유사업자의 국내법인 라임코리아와 손잡고 올바른 라이딩 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여의도 사옥에서 체결하고, 탑승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라임코리아 전동킥보드 탑승자를 위해 제공하는 보험서비스는 ▲공유 킥보드 이용중 탑승자의 과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제3자 배상책임 (대인·대물사고)과 ▲탑승자의 상해사망사고을 보장하는 것이 주내용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대도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기기를 이용하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전용도로 및 관련법규 등 인프라가 아직까진 미흡한 상황”이라며 “기기 이용의 편리함에 앞서 안전이라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라임코리아와 함께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 서약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올바른 전동킥보드 탑승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3자 배상책임은 공유 킥보드 이용 중 탑승자와 연관된 다양한 상황들로 인해 대인이나 대물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보장하는 경우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부분의 보험상품은 보상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이 서울 시민 안전 의식 제고에 나선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6일 오후 여의도사옥에서 서울소방 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서울시민들을 위한 ‘안전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 방염포, 구급용 CPR 벌룬, 구조 파라팔찌, 레고 등으로 구성된 안전꾸러미는 오는 30일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온라인서울안전한마당 개막식 행사에 사용할 물품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줌(ZOOM)을 이용해 온라인 개막식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참여단에게 CPR벌룬을 활용한 응급구호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오는 30일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하고,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체험행사로 마련했다” 며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서울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 50개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28일 추석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전국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결연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식료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직원들이 제작한 안전교육 영상 콘텐츠를 생활복지사들이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어르신들께 교육한다.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제작한 안전교육 영상의 테마는 ▲화재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가정내 안전사고 예방법 ▲실내 스트레칭 ▲금융사기 예방하기 등 시즌, 상황별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행사는 회사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해피투게더’ 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 이라며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의 가정생활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은 23일 오전 여의도사옥 21층 대회의실에서 제 15기 소비자 평가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학생과 30~40대 주부 고객들로 구성된 한화손해보험 15기 소비자 평가단은 고객 관점에서 회사 비대면 상품과 서비스를 오는 12월까지 평가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는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를 반영하여 이번 기수의 간담회를 비대면 형태로 기획해 운영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을 비롯한 전반적인 산업 분야에 비대면 서비스를 속속 도입되고, 고객의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올해 처음 주부 평가단 외에도 웹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대학생 평가단을 위촉해 회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고객서비스 품질을 중점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열정적이고 역량있는 주부들을 CVC(Customer Value Creator, 고객가치 창조 위원)로 위촉하고, 고객 시각의 제안 사항들을 온·오프라인에 적용해 고객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5~16일 양일간 본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하는 단체 헌혈 캠페인을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헌혈릴레이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하반기에도 코로나 19가 재확산되어 혈액 수급이 심각하게 부족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행사다. 한화손해보험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참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체온을 측정하고 손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한편, 행사도 이틀에 걸쳐 헌혈참여자들의 밀집도를 완화시켜 행사를 운영 중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되어 학교나 일반인들의 헌혈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국가적으로 직면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은 질병수술에 대한 다양한 보장 니즈를 반영하고, 암 관련 신규 특약을 신설해 보장경쟁력을 한층 높인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종합보험(연만기 갱신형) 2009를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경증부터 중증의 질병까지 업계 최다(最多) 수준의 수술비를 보장하는 121대 질병수술비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통원비, 갑상선암(초기제외)진단비 등 암 신규 특약을 신설하여 보장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1종 납입면제 고급형을 선택할 경우,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 시 해당 보험기간까지만 납입면제 적용하던 것을 최종 갱신계약의 만기일(100세)까지 납입면제를 적용한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10/20/30년(최대 100세까지 자동갱신)이며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안광진 장기보험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종합보험은 경증질환은 물론 중증질환까지 업계 최다 수준의 특정질병수술비를 탑재하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 암 관련 신규특약과 운전자 보장까지 추가한 경쟁력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의 나비효과로 언택트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한화손해보험이 웹 기반의 챗봇 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6일부터 언택트 상담이 가능한 웹 기반 챗봇 상담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챗봇 채널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7가지 기능형 메뉴와 대화형 상담서비스다. 고객들의 상담 빈도가 높은 ▲보험료 납입·이체관리 ▲보험계약대출 ▲단기운전자변경 ▲보험금 청구안내 ▲고객정보 조회/변경 ▲보험계약조회 ▲고객지원센터 안내 등 7가지 업무는 기능형 메뉴로 구성해 챗봇을 이용해 즉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대화형 상담서비스는 고객이 일상적인 대화로 상담 내용을 남겨도 챗봇이 고객의 의도를 추론, 이에 맞게 응대하는 세밀함을 자랑한다. 난이도가 높은 고객의 요청사항이 있을 경우 채팅상담사 연결기능을 통해 상담사 서비스로 바로 전환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화손해보험 고객상담센터에 연락 후 보이는 ARS 메뉴에 들어간 뒤 챗봇 상담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한 상담채널 구축을 통하여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챗봇 채널을 구축했다" 며 "시간과 공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