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6일 유기동물 보호소 쉼뜰을 찾아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이날 경기도에 위치한 유기동물 쉼뜰을 방문해 유기견의 배변 뒤처리를 비롯해 보호소 창고정리 및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쉼뜰 내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와 배변패드 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유기견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세심한 배려심과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취를 위해 기획되었다. 봉사단원들은 오전 일찍 쉼뜰을 찾아 유기동물이 생활하는 케이지를 비롯해 배변실 청소, 창고정리 등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유기견들의 건강을 위한 운동 시간을 통해 함께 교감하는 등 다양한 시간을 보내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이 유기견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으며 반려견 실태를 많은 사람이 생각할 수 있도록 블로그 포스트 활동을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쉼뜰 내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와 배변패드를 전달
【 청년일보 】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북한산 환경정화에 나섰다고 9일 전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지난 8일 북한산 둘레길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요즘 야외 시설 시설에서 여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어 방문객이 증가한 북한산 둘레길의 환경정화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됐다. 북한산 둘레길은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든 산책로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산행길이다. 덩달아 쓰레기 발생량 역시 늘어 ‘해바라기 봉사단’은 북한산 둘레길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북한산 둘레길에 도착한 봉사단원들은 5구간 명상길을 집중적으로 돌며 방문객이 버린 쓰레기를 하나씩 수거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요즘 야외활동을 위해 각지에서 북한산 둘레길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늘어 이번 해바라기 봉사단의 환경정화 활동이 의미가 있다"며 "해바라기 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많은 분이 깨끗한 환경 조성 및 유지에 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고 18일 전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위치한 ’대원주말농장‘을 방문해 텃밭 농사로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을 맞아 시작되는 농번기에 부족해진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봉사단원이 직접 기획해 진행됐다. 오전 일찍 농가를 방문한 봉사단원들은 전문가로부터 상추, 오이, 감자 등 농작물에 대한 자세한 교육을 받은 후 상추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먼저, 오이 텃밭에서는 오이 수확을 위한 넝쿨대 작업이 진행됐다. 이어 굵은 감자알을 수확하기 위한 과정인 감자 싹 제거 작업을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텃밭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린 봉사단원들은 집에서 자주 먹던 채소들이 많은 사람의 정성과 땀으로 키워진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까지 되고 있는 농가 일손 문제에 대해 깊이 있
【 청년일보 】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필품과 치킨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지난주 서울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효드림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중구 신당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워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의 집을 일일이 찾아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비롯해 라면과 김 등 준비된 생필품을 건넸다. 이 밖에도 봉사단은 간식으로도 좋은 치킨을 사전 주문해 함께 전달했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먹기 편한 순살 치킨으로 준비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최근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