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정화영 공동대표가 화훼 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꽃을 구매하는 미션을 실행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윤여원∙정화영 공동대표는 네이처텍 이정준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 소재 생화 재배농장을 통해 생화를 구매하고, 음성과 세종에 있는 콜마비앤에이치 협력사들에게 깜짝 선물했다.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조속히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계속해서 화훼 농가를 포함해 각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원∙정화영 공동대표는 다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주자로 건강기능식품원료 업체인 주영엔에스의 오성훈 대표를 지목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마켓컬리는 김슬아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김 대표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마켓컬리에서 화훼농가와 상생을 위해 출시한 '농부의 꽃'을 직접 구매해 오랜 기간 마켓컬리에 제품을 공급해온 55개 업체에 전했다. 김 대표는 다음 주자로 직방 안성우 대표를 지목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꽃 소비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사회명사들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김정태 회장은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 이에 김정태 회장은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에게 봄 기운 가득한 꽃을 선물하고 직원들이 주위의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꽃 선물을 하도록 독려하는 등 릴레이 캠페인을 실천했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사 1산의 일환으로 관리중인 경기도 양평 소재 「하나산」둘레길에 꽃 심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태 회장은 "꽃은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에게도 큰 기쁨을 준다"며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도 도움을 주고 고마운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위기
【 청년일보 】 NH농협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최창수 대표이사는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장미를 나눠주며, 화훼농가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협손해보험 신규 가입 고객들과도 직접 만나 보험 가입 감사의 의미를 꽃화분을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화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총 1만 송이의 장미를 고객과 임직원에게 전달한다.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장미 1,200송이를 나눠주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농협손해보험 지역총국과 FC(Financial Consultant)지점에서도 임직원과 고객에게 꽃을 전달한다.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꽃 소비가 급감하면서 많은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은 꽃 나눔행사 등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