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bhc치킨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6월 한 달 내내 요기요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bhc치킨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주문 고객 대상으로 4000원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의 대표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포함한 치킨 한 마리 메뉴와 콤보 시리즈, 윙스타 시리즈 등 부분육 메뉴 그리고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 등 전 메뉴이다. 부분육 치킨 메뉴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bhc치킨은 부분육 치킨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콤보 시리즈'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콤보 시리즈 세트를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6월 한 달 중 bhc치킨 전 메뉴 할인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 이다. 할인 대상 메뉴는 ▲골드킹콤보+치즈볼 ▲뿌링클콤보+치즈볼 ▲맛초킹콤보+치즈볼 ▲후라이드콤보+치즈볼 ▲레드킹콤보+치즈볼 등 5종이다. 여기에 추가로 bhc치킨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맛초킹과 꿀 조합으로 인기가 높은 ▲맛초킹+치즈볼 세트 메뉴를 동일한 할인 혜택
【 청년일보 】 bhc가 운영하는 국민 식당 큰맘할매순대국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잡기 위해 여름 별미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메뉴는 여름 제철 메뉴로 인기가 높은 ▲물냉면 ▲비빔냉면 ▲콩국수 등 3종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이 내놓은 '물냉면'은 과일을 넣어 만든 맑은 육수와 쫄깃한 면발에 배, 오이, 계란, 무절임을 함께 담아 시원함과 쫄깃함이 어우러진 정성 가득한 메뉴다. '비빔냉면'은 사과, 배, 양파, 한약재 등을 넣고 6시간 끓여낸 육수에 각종 양념을 넣어 만든 특제 양념 소스의 매콤함이 돋보이는 메뉴로 육수의 감칠맛과 맛있게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콩국수'는 콩을 곱게 갈아 더욱더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특히 시원한 콩 국물에 국수를 넣고 고명으로 토마토, 오이, 통깨 등을 올려 깔끔하면서도 고소함을 자랑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여름 별미 메뉴를 선보임에 따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여름철 가맹점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전국적으로 하루에 약 40만명이 이용할 정도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임신 중 지인과 함께 먹었던 '맛초킹'에 반했어요. 그 맛이 너무 강렬해서 치킨집 사업을 고민했어요. 고민 끝에 bhc치킨 매장을 오픈하기로 결심했고, 지금 현재 도내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번창한 매장으로 성장했어요." bhc치킨 제주삼화점 박새롬 사장이 '레드오션'으로 인식된지 오래된 치킨 시장에 가세한 이유다. 올해 그의 나이는 불과 34살, 제주삼화점의 인근 대형 치킨 브랜드 중에 bhc치킨은 후발 주자로 입점했지만, 현재 제주도 지점 내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시장내 입지를 완벽하게 다진 상태다. '청년실업'이 사회 문제가 지속되면서 발상의 전환이자 일종의 실업 탈출을 위한 일환의 '청년창업'이 또 하나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창업 시장내 외식업종은 은퇴를 앞둔 중·장년 층의 전유물(?)로인식돼 왔었지만, 박 사장은 우연한 기회에 이 같은 편견을 깨고 창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bhc치킨 제주삼화점의 박새롬 사장은 "임신했을때 지인과 함께 먹었던 맛초킹에 한마디로 반했다"면서" 그 맛이 너무나도 강렬해 아예 bhc치킨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그의 창업 배경을 소개했다. 그는 "매장을 운영하기 전 관광지라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5월 황금연휴를 전후로 한 일주일(4월 29일~5월 5일)간 매출이 전주보다 15%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5월 연휴는 부처님 오신 날(4월 30일)에 이어 근로자의 날(5월 1일), 주말(5월 2, 3일) 어린이날(5월 5일)까지 최장 6일에 달했다. 이번 매출은 올해보다 짧았던 지난해 비슷한 연휴(근로자의 날, 주말, 어린이날 포함)와 비교하면 35% 증가한 결과다. 특히 어린이날은 전주보다 65%,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매출이 늘어나는 등 연휴 중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bhc치킨은 "올해 연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차분하게 지내는 소비자가 늘면서 치킨 주문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올 1분기에 꾸준한 BSR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 나섰다고 20일 전했다. bhc치킨이 펼치는 BSR(bhc+CSR) 활동은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2017년 발족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BSR 프로그램의 일환인 ‘해바라기 봉사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지난 1분기 동안 노인복지관, 초등학교, 자원봉사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5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월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점심 준비로 바쁜 주방에 일손을 보탠 것을 시작으로 서울 청파초등학교에서의 환경정화활동,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립사업 참여했다. 또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쓰기 대회 지원,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서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구슬땀 흘렸다. 최근에는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꽃과 화초를 심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나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 4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봉사단 모집에 높은 경쟁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4월 한 달간 '골드킹' 부분육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골드킹 윙', '골드킹 콤보', '골드킹 스틱' 주문 결제 시 2000원 할인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는 '윙스타', '콤보', '오스틱' 등 bhc치킨 부분육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14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할인 대상인 '골드킹 윙 · 콤보 · 스틱'은 숙성 간장과 꿀을 베이스로 하여 '단짠'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특히, 단품 외 '달콤바삭 치즈볼', '뿌링 치즈볼', '뿌링핫도그' 등 인기 사이드 메뉴가 결합된 세트에도 동일하게 혜택이 적용돼 선택 범위가 넓다. 할인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골드킹 윙 · 콤보 · 스틱' 단품 또는 세트 메뉴를 선택하고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누르면 할인 금액으로 주문된다. 단, 현금결제 시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부분육 시리즈가 주요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어 가맹점 매출 상승 곡선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며 "
【 청년일보 】 최근 연이은 갑질 논란과 소송전으로 소비자들의 불신을 키우며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제너시스비비큐(BBQ)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맹점 수마저 감소세로 돌아섰다. 약 240개에 달하는 ‘특화매장’을 제외하면, 가맹점 규모 면에서 bhc에 업계 1위 타이틀을 내준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12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등록된 BBQ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말 기준 BBQ의 가맹점 수는 1636곳이다. 이는 전년에 비해 23곳이나 줄어든 수치다. 지난 2015년말 1381개였던 BBQ의 가맹점 수는 2016년말 1490개, 2017년말 1659개로 급증, 확장세를 보이다가 2018년말에는 되레 감소했다. 지난 2017년 276개에 달했던 신규 개점 수가 2018년 161개로 급감한데 이어 계약이 종료된 가맹점도 18곳에서 119곳으로 무려 10배 이상 늘었다. 이는 신규 점포를 내지 않고 기존 계약도 연장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기간 중 계약 해지된 가맹점은 89곳에서 65곳으로 줄었으나, 전체적으로 가맹점의 감소세를 막을 순 없었다. BBQ 측은 ‘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