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지난달 출시한 암 전용상품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 보장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는 갑상선과 전립선의 질환 감별을 위해 ‘바늘생검’을 통한 조직병리 진단을 받은 경우, 검사 결과 암이 아니더라도 연간 1회에 한해 보험금(검사 비용)을 지급하는 실비 보장이다. 검사 비용은 대학병원 기준 갑상선 20만~30만원, 전립선 60만~80만원 선이다.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이란 통상적으로 갑상선과 전립선에 대한 초음파 등 영상의학 검사 또는 혈액검사, 신체검진상 질병 의심소견이 있는 경우 가는 바늘을 체내에 삽입해 조직표본을 얻는 검사를 말한다. 이번 신규 보장 담보 개발은 예방 관점의 독창성과 노력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 KB손보는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와 더불어 암 발생 전(前) 단계인 ‘위·십이지장·대장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진단비’ 보장으로 질병의 조기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KT와 제휴해 고객 알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바일통지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모바일통지서비스’는 보험계약자의 정보와 통신사의 최신 휴대폰 가입정보를 매칭해 모바일 안내장을 발송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안내장이 타인에게 잘못 전달되거나 분실될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이 서비스는 KT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SK텔레콤, LG유플러스 이용 고객도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의 여부만 선택하면 전자문서로 된 안내장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문서 발송에 관한 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유통증명을 받을 수 있어 기존 등기우편과 동일한 법적 도달효력을 가지게 됨으로써 통지문 도달여부 증명에 대한 분쟁 또한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손보는 내달부터 우선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납입최고 및 해지 안내문을 ‘모바일통지서비스’를 통해 발송할 예정이며, 점차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B손보는 이번 서비스가 비대면(언택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종이문서 절감 효과가 있어 KB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SIB(Social Impact Bond, 사회성과연계채권) 사업에 총 3억원을 투자해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사회성과연계채권(SIB)이란 민간의 투자로 복지, 보건,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공공사업을 수행한 뒤 사회공헌활동 성과목표가 달성되면 정부(지자체)가 예산을 집행해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의 채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정부(지자체)는 사회문제에 먼저 대응하고 사업완료 후 성과에 따라 예산을 집행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면서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여갈 수 있다. 한편 민간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사업에 대한 참여와 동시에 공공사업에 대한 목표달성 시 원금과 이자 등 성과보상을 받게 됨으로써 공익성 가용재원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KB손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 제도를 활용해 이번 서울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SIB사업에 연간 1억원씩 총 3억원을 투자해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면 또 다른 사회공헌사업에 재원을 투입한다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의 온라인 브랜드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신규 방송광고‘VERY(베리)~끝’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KB손보 다이렉트가 복잡하고 답답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KB손보의 초간편 보험료 산출로 간편하게 ‘끝’낸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KB손보 다이렉트가 지난해 선보였던 ‘아껴줄께요’ 캠페인이 할인 혜택 등으로 즐겁게 웃는 김연아 씨와 배우 이동휘 씨의 모습을 통해 다양하고 특별한 할인 혜택을 알리고자 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편리한 보험료 산출 및 가입 등 고객을 위한 쉽고 빠른 혁신적 서비스를 표현하고자 했다. 2017년부터 KB손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김연아 씨는 이번에도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 줬으며, 고객 역할로 새롭게 출연한 배우 양경원 씨(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 역)는 KB손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초간편 보험료 산출서비스에 만족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해 줬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신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 ‘VERY~끝’ 캠페인을 통해 가격(할인) 중심의 다이렉트 시장에서 고객 가치 중심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기업성보험 온라인 간편가입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B손보는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공공기관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술을 활용해 건물주소만으로 보험료 산출이 가능한 ‘승강기사고배상책임보험’을 출시해 보험료 산출시간을 대폭 단축한 바 있다. 하지만 보험료 산출시간이 단축됐음에도 실제 보험 가입과정에서 서류제출이나 오프라인 자필서명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가입에 소요되는 시간은 3일에 가까워 보험료 산출시간 효율화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기업성보험 온라인 간편가입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됨에 따라 보험계약자인 사업자(기업 및 소상공인)는 서류제출 및 오프라인 자필서명 없이 소속 담당직원의 온라인 본인인증만으로 보험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보험가입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약 3일에서 5분 이내로 단축됐다. 아울러 모바일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기업성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돼 고객의 보험가입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생업으로 보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자동차사고벌금 보장을 강화하고, 필요할 때마다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KB다이렉트 ‘하루운전자보험(KB스마트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3월 25일부터 스쿨존 내 교통사고 시 운전자의 처벌을 대폭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늘어난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기존 2000만원까지 보장하던 자동차사고벌금 보장한도를 최대 3000만원까지 상향했다. 아울러 최소 1년 단위로 가입이 가능했던 운전자보험을 최소 1일에서 최대 7일까지 초단기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일 보험료는 대략 2500원 수준으로 연령이나 차량에 따른 보험료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게 KB손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KB다이렉트 ‘하루운전자보험’은 KB손보가 모바일을 통해 판매 중인 KB다이렉트 ‘모바일하루자동차보험’과 함께 렌터카 운전자·공유차량 이용자 등 단기 차량 대여 이용자가 차량 이용 기간 동안만 선택적으로 가입이 가능한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춘 보험 상품이다. 또한 초단기 보험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1년 이상 장기간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지난 13일 업계 최초 신규 보장들을 탑재한 암 전용상품인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전 암 예방 기능부터 암 발병 후 효과적인 치료까지 집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가장 큰 장점은 최신 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는 것이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란 암세포의 특정 분자를 표적 공격해 암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항암약물치료 기법으로, 항암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효과적인 차세대 선진 항암치료 기법이다. KB손보는 이번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통해 기존 암보험의 암 치료비용 보장에서 암 치료 이후의 건강한 삶에 대한 보장으로 암보험 보장영역의 전환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질병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비용을 보장하는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 ‘갑상선/전립선 바늘생검’이란 통상적으로 갑상선과 전립선에 대한 초음파 등 영상의학 검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KB금융 통합IT센터 완공에 따라 KB손보의 전산센터를 이전하게 되면서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 새벽까지 일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27일 밝혔다. KB손보는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고객 밀접 서비스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전산센터 이전은 디지털 금융 혁신 시대의 능동적 대응과 안정적인 금융 IT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정성과 가용성을 한층 강화하는 IT품질 향상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산센터 이전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 새벽까지 KB손해보험 대표 홈페이지 및 다이렉트 홈페이지, 모바일앱, 다이렉트콜센터, 퇴직연금 홈페이지 등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일시 중단되는 서비스는 등록·조회·변경 업무이며 이 중 대표 홈페이지 및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서비스 중단 시간은 오는 30일 오전 1시부터 오전 7시까지, 다이렉트콜센터는 30일 오전 1시부터 내달 1일 오전 8시까지다. 이 밖에 퇴직연금 홈페이지는 30일 오전 1시부터 내달 4일 오전 7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KB손보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0일부터 이어지는 연휴기간을 활용해 전산센터 이
【 청년일보 】 4월 들어 운전자보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시 운전자 처벌을 크게 강화한 일명 ‘민식이법’이 지난달부터 시행되면서 보험사들이 벌금 한도 등 보장을 강화했고, 이를 보험설계사들이 ‘셀링포인트(selling point)’로 삼아 영업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상위 5개 손보사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의 4월 1일부터 21일까지 운전자보험 판매 건수는 52만 567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만 1324건) 대비 26만 4352건(109.16%) 증가했다. 판매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증가폭이 가장 컸던 보험사는 KB손보였다. KB손보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21일까지 기간 동안 운전자보험을 1만 8050건 팔았으나 올해는 같은 기간 12만건을 팔아치웠다. 무려 10만 1950건(564.8%)이 증가했다. 현대해상의 증가폭도 예사롭지 않았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2만 668건을 팔았으나 올해는 10만 2723건을 팔아 판매건수가 8만 2055건(397.0%) 늘었다. 그 다음으로는 삼성화재가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운전자보험 신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가 지난 1일 출시 이후 12영업일 만에 판매 10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5일부터 스쿨존 사고 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과 동시에 KB손보 신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만의 차별화된 기능 덕분으로 풀이된다. KB손보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달 25일부터 스쿨존 사고에 대한 자동차사고벌금 보장을 최대 3000만원까지 확대한 특약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판매 중인 운전자보험 중 유일하게 ‘페이백(Pay-Back)’ 기능을 탑재했다. ‘페이백’ 기능이란 자동차사고로 인해 부상등급 1~7급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은 경우 등에 대해 추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는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과 함께 이전에 납입한 보장보험료를 환급(페이백)해주는 기능이다. 이 경우 고객은 보험료(보장보험료)는 전혀 내지 않으면서도 운전자보험의 보장 혜택은 그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페이백’ 기능은 보험료 납입기간 내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모바일 네비게이션 플랫폼 ‘티맵’의 운영업체인 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함께 업계 최초로 ‘티맵’ 이용 고객의 운전 중 사고와 더불어 여행·레저 관련 사고까지 보장하는 ‘KB다이렉트T-map라이프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티맵’ 운전점수를 통한 안전운전할인 특약을 통해 자동차보험료 1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엔 ‘티맵’ 고객의 운전 중 또는 여행·레저·골프 등 여가활동 중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티맵’ 맞춤형 운전자보험을 출시하게 됐다. 이 상품은 네비게이션 ‘티맵’에서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 상품으로 월 50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운전자보험과 여행·레저·골프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자동차사고벌금, 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 및 상해 등 기본적인 운전자보험의 보장뿐만 아니라 레저활동 후유장해, 골프용품손해 및 홀인원(알바트로스) 보장, 고속도로 및 주말운전 상해, 뺑소니무보험 상해 등 여행·레저·골프보험 성격의 보장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다양한 미니보험이 출시되는 상황에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을 응원하는 '불끈!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불끈!챌린지' 캠페인은불을 끄는 소방공무원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이루어지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약2주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응원의 메시지를SNS로 확산하는 캠페인으로,동참을 원하는 고객은KB손해보험 인스타그램 계정 및미디어센터 'KB손해보험 인사이트'에 마련된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지정된 해시태그(#불끈챌린지 #KB손해보험 #119레오)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KB손해보험은 캠페인에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폐방화복을 활용하여 물품을 제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암 투병 소방관을 위해 기부하는 업체인 '119레오'에서 제작한 카드지갑과 뱃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긴급 환자 이송을 위해 전국에 투입된119구급차량147대의 의미를 담아 소방공무원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돕기 위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147개를 소방공무원에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많은분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