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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왕'으로 재벌 신화 이룬 기안84의 기적스토리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복학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기안84의 CEO 생활이 그려진 가운데 그의 연봉, 수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앞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기안84는 웹툰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웹툰을 비롯해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놀라운 언급을 했다.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고 고백한 것.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기안84는 "24살 때 웹툰을 그렸다"면서 "첫 웹툰 '노병가'로는 돈을 많이 못 벌었다. 한달에 60만원을 벌었다. 생활비로 많이 모자랐다"고 회상했다.

이후 2011년 웹툰 '패션왕'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기안84는 웹툰으로 얻은 수입에 대해 "'패션왕' 2년 연재해서 30평 아파트 전세 얻고 어머니 차 한 대 사드렸다"고 털어놔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는 '복학왕'을 연재 중인 기안84는 네이버 수요 웹툰 조회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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