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6ㆍ25전쟁 72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0626/art_16562867240367_23e0a2.jpg)
【 청년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과 관련,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27일 지난 20∼24일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2천5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6.6%,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7.7%였다고 밝혔다. 긍·부정 평가 간 차이는 1.1%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이른바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것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권역별로 보면 지난주 조사 대비 인천·경기(4.4%p↓), 부산·울산·경남(3.4%p↓), 광주·전라(1.0%p↓) 등에서 떨어졌고, 대구·경북(6.5%p↑), 서울(2.0%p↑) 등에서 올랐다.
같은 기간 연령대별로 보면 70대 이상(6.3%p↓), 20대(4.3%p↓), 40대(2.0%p↓)에서 하락했고, 60대(2.6%p↑)에서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배철호 수석전문위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긍정 평가 낙폭보다 부정 평가 상승 폭이 더 크다"며 "치안감 인사 발표 논란, '국기 문란' 발언, 주 52시간제 개편 추진 발표에 '정부 입장이 아니다'라는 등의 발언은 정책 혼선 평가를 가져올 소지가 다분하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