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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피해 지원...당정, 국회서 대책 협의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 개회...피해 지원책 점검

 

【 청년일보 】제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당정 협의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8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지원책을 점검한다.

 

협의회에는 정부 측에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자리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강풍·폭우 피해를 본 이들에 대한 금융지원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로 8일 오전 6시 기준 9개 시도에서 5천242명이 대피했으며 이들 가운데 613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 

 

시설피해는 모두 1만3천725건으로 전날 오후 11시 기준 집계와 동일하다.

 

도로·교량 등 공공시설 피해는 1천566건이다.

 

사유시설 피해는 1만2천159건이다. 주택 침수 8천370건 등의 피해는 대부분 경북에 집중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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