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 흐림동두천 15.5℃
  • 구름많음강릉 19.3℃
  • 흐림서울 15.8℃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3.2℃
  • 맑음울산 15.4℃
  • 맑음광주 16.9℃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15.3℃
  • 구름많음제주 15.9℃
  • 구름많음강화 16.2℃
  • 맑음보은 9.2℃
  • 맑음금산 13.2℃
  • 맑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17.7℃
기상청 제공

[2022 월드컵] 프랑스, 아르헨티나와 결승전...모로코 2-0 완파

아르헨티나와 19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결전

 

【 청년일보 】프랑스가 한 계단만 더 오르면 1998년 프랑스 대회,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룬다. 프랑스는 모로코를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다툰다.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의 연속골을 앞세워 모로코에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이전 경기에서와 달리 전열의 무게 중심을 뒤에 뒀다. 데샹 감독은 모로코의 역습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모로코의 공세가 너무나 거셌고, 결과적으로 프랑스가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 예상보다 길게 이어졌다. 후반전에도 이런 흐름은 이어졌다.

 

프랑스는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완파하고 올라온 아르헨티나와 19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툰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신세대 골잡이 중 선두에 있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PSG)가 정면충돌하게 됐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