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특보가 내려진 지난 23일 오후 전남 담양군 담양읍 메타프로방스에서 산타 축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8218976976_d5bc1f.jpg)
【 청년일보 】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0∼-2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도 중산간, 독도가 5∼15㎝, 충남권(남부 서해안과 남동 내륙 제외)과 충북 중부, 제주도(중산간 산지 제외) 2∼8㎝, 충남권 남동 내륙, 충북 남부,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 서부 내륙 1∼5㎝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2.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5.0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6.0m, 서해·남해 2.0∼5.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